오늘도 콩닥콩닥 한림아동문학선
임화선 지음, 쑤닝 그림 / 한림출판사 / 2022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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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까? 말까? 하는 소개글을 보고

아이들의 설레는 마음을 들여다 보고싶어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예요!~

제목부터가 콩닥콩닥 벌써부터 설렙니다!^^

 


 

콩닥콩닥의 주인공 리원이는 마음속에

달콤한 샘물이 들어있는 것처럼 현우만

보면 마음이 콩닥콩닥 두근거립니다.

리원이의 마음과는 달리 다른 친구에게만

잘해주는 현우가 밉다가도 다시 보면

설레는 리원이의 마음!~

리원이의 마음처럼 이렇게 설레이고

콩닥콩닥 두근거렸던 때가 언제였는지~~

이젠 기억도 안나지만 아이들 책을 보면서 같이

두근거리고 흐뭇해지는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요리 실습이 있던 날 현우가 다치게 되어

현우 걱정에 얼른 물수건을 가져다 준 리원이...

현우가 많이 다친 건 아닌지 무척 걱정하는 리원이입니다.

 


 

리원이와 현우가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인데요~

리원이는 현우에게 고백을 했을까요??^^

콩, 현우가 웃었어.

닥, 하하하!

콩, 리원이가 웃었어.

닥, 하하하!

 

콩닥콩닥 두근대는 아이들의 설레이는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아이들의 풋풋한 사랑이야기!~

재미있고 설레이며 잘 읽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잠자기전 읽어주었는데

재밌다며 끝까지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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