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한쪽 눈만 뜨고 학교에서 살아남기라는 문구를보았을 때 왜일까?? 궁금했다.방사선의 날부터 한쪽 눈만 뜨고 살아야 하는로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평범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한쪽 눈이 부어올라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얼음 찜질만 했는데다음날도 더욱 심하게 부어 눈의 상태가 심각함을인지한 아빠는 병원으로 로스를 데리고 가게 되는데...병원에서 눈에 희귀성 암이 걸렸다는 병명을듣게 된다. 로스의 엄마도 암에 걸려 하늘나라로갔는데 아들까지 암이 걸렸다는 말을 듣자 하늘이무너지는 것 같이 슬픈 아빠.차마 로스의 앞에서는 크게 내색을 하지 않는다.아이가 아프다는 말을 듣는다는 건 부모로써 참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책을 읽는 나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정작 당사자인부모의 마음은 어떠했을지...수술을 하고 36번의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된 로스는학교가 끝난 후 일과처럼 병원으로 치료를 받으러 다닌다.방사선 치료로 인해 모자를 써야 하는 로스는 아빠와함께 고른 세개의 모자 중에 카우보이 같은 모자를쓰고 학교에 갔는데 아이들의 시선이 자기만 쳐다보는것 같아 불편하다.그 중 몇명의 아이들은 아픈 로스를 더욱 아프게 하는나쁜 일을 저지르고 그 일에 충격을 받은 로스는 우연히방사선과 의사인 프랭크의 음악에 반해 기타를 배우게되는 시간을 갖는다.아픈 와중에 좌절하지 않고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로스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가 좋았다.기타를 배우면서 무섭기만 했던 반 친구 지미와단짝인 애비와 함께 밴드를 결성하게 된 로스!~세 친구는 크리스마스날 공연을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한다.세 친구가 공연을 하는 날의 부분을 읽을 때에는 나도그 공연장 관람석에 앉아 공연을 보는 듯 록의 열정과매력에 푹 빠져들었다.몸은 아프지만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 하고 싶은 것들을해내는 로스의 용기와 노력이 참 대단하다.이 이야기는 이 책의 작가인 롭 해럴의 실제 암 투병기를담은 책이다.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주변의 미소와사랑과 음악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