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무서운 유령 이야기가 도서관에서펼쳐진다고 하니 어떤 이야기일지 무척 궁금하더라구요!~목차에 있는 것처럼 유령 가족에게 날벼락 같은 일이벌어졌어요.바람이 조금만 세게 불어도 쉽게 날아가 버리는 유령들...이날도 바람이 심하게 불어 바깥 세상으로 유령 가족이뿔뿔히 흩어집니다.가족들과 홀로 떨어져 도서관에서 살게 된 유령 카즈!도서관에는 이전부터 도서관에 유령이 있다는 소문이돌고 있었어요.아마도 카즈 말고도 다른 유령이 먼저 와서 살고 있는것 같아요.책을 읽다보니 도서관에 관한 단어들이 나오니 왠지모르게 정겹고 아이들이 자연스레 도서관에 대해 더잘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것 같았어요.^^유령들은 인간들을 솔리드라고 불렀는데 그 솔리드중에 유일하게 유령을 볼 수 있는 여자아이 클레어를만나게 됩니다.카즈와 클레어는 도서관에 나타나는 유령의 존재를알아내기 위해 함께 조사를 하며 도서관 이곳저곳을수색하기도 하며 서로 친구가 됩니다.도서관 유령을 파헤치며 헤어졌던 가족들도 찾을 수있기를 희망하는 유령 카즈의 이야기!~2권에서는 유령과 가족을 찾을 수 있을지 무척기대됩니다!~^^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