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하트가 된 아이!~책 제목처럼 연우가 얼마나 좋으면눈이 저렇게 돠었을까~~무척 궁금해서 빨리 읽어보고 싶었어요.짝꿍을 바꾸는 날!~연우와 짝이 되고 싶었던 동준이는태권도를 잘하는 다른 친구와 짝이되어 실망합니다.한편 동준이와 같이 사는 할아버지는오늘의 운세를 믿고 계셨는데 매일아침 오늘은 어떤 날인지 알려주며조심하라고 일러 주십니다.동준이는 그런 할아버지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할아버지의 오늘의 운세를 듣고할아버지가 어거지로 챙겨주신 우산을창피함을 무릎쓰고 가져왔는데 그 우산이동준이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줄이야~~할아버지 말대로 비가 오자 동준이는우산이 없던 연우에게 선뜻 빌려줍니다.동준이와 연우의 사이는 어떻게어떻게 되었을까요??^^책 내용이 막둥이 이야기와 비슷해서막둥이를 앉혀 놓고 소리내어 책을 읽어 주었어요.글밥이 조금이라도 많으면 엄마가읽어 주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서목이 아파도 끝까지 읽어준답니다.^^읽는 중간에 책속 주인공 이름들을막둥이 이름과 여친 이름을 넣어가며 읽어주니더욱 재미있어 하며 흥미롭게 듣고 있습니다.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