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도시 모험 국민서관 그림동화 260
앨리스 코틀리 지음,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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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여행 모험담 이야기를
들으며 할머니는 참 용감하다고 생각한
마야는 그런 할머니의 손에 이끌려
도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하던 마야는 처음 가보는
도시 여행이 무섭고 두렵기만 합니다.
마야의 반려묘 새미가 함께 있어
조금은 안심이 되는 마야!
이리저리 우당탕탕 돌아디는 새미를
찾느라 도시여행을 하는건지
새미를 잡으러 다니는건지 도통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고양이 새미 덕분에 무섭고
두렵기만 했던 도시 여행이 마야에게
새로운 모험에 대한 작은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다큰 어른도 새로운 여행을 가기 전에는
떨리기 마련인데 아이는 얼마나 두렵고
떨렸을지...
새미를 찾느라 정신없는 도시 여행이였지만
다음 여행을 기약할만큼 한층 성장한 모습의
마야가 용기를 낸 것이 기특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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