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 싶은 게 참 많은 마니의 이야기를읽어 보았어요.당장은 아무것도 아닌 '마니'마니는 '무엇'이 되기로 결심합니다.마니가 찾는 무엇은 어떤 것인지 함께여행을 떠나봅니다.여행을 다니며 숲 속에 있는 나무와연못에 있는 물고기, 나뭇가지에서쉬고 있는 새들이 되어 보면 어떨까생각해보던 마니는 그 중 어떤 것도무엇이 되기를 바라지 않았어요.자기가 그 무엇이 되어 잘 할 자신이없었던 것이죠...눈으로만 보았을 때에는 근사하게느껴지고 자기도 그것이 되어 보고도싶지만 막상 용기가 나지 않아망설이는 마니의 정체성을 찾아가는이야기의 그림책!~마니는 과연 무엇이 되었을까요??^^마니의 생김새가 독특하다며 열심히읽고 있는 아이!~마니가 정체성을 찾아 떠나듯이 우리 아이도자신이 하고 싶은 것의 정체성을 칮길 바래봅니다.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