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부터 엄마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그림책!~'엄마'라는 단어를 들을때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뭉클해지는 요즘입니다.엄마의 표정이나 머리카락, 입고 있는 옷까지하나하나 세심하게 관찰하며 엄마의 사랑을확인하는 듯한 아이의 이야기!~엄마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이의 마음이 느껴집니다.그림책을 다 읽고 나면 아이의 눈에 비치는 엄마의얼굴과 머리 모양을 그려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우리 아이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은 어떨지...무척 궁금해집니다.책을 다 읽고 난 아이가 엄마 모습을 그린다고스케치북과 펜을 가져와 그리기 시작합니다.책 내용을 다 아는 엄마는 과연 아이가 엄마의어떤 얼굴을 그려줄지 무척 설레입니다!~^^엄마의 긴 머리카락과 웃는 얼굴이라며완전 어려보이게 그려 놓은 그림!~^^매일 화만 내고 잔소리하는 엄마인데나쁘게 그려주지 않아 다행입니다.엄마에 대한 아이의 사랑이 듬뿍 담긴 따뜻한 그림책!~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고 아이가 엄마의 어떤표정을 기억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