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처럼 다시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어 본 책을 소개해 드려요!~^^
햇살 좋은 날~
하늘에서 떨어진 새똥을 맞은 토끼!
화가 나서 소리를 버럭 지르니
피할 곳도 없이 많이 떨어지는 새똥들...
그런 새똥을 맞은 토끼를 본 친구들은
괴물 취급을 하며 도망가 버리는데...
기분 좋게 하려고 하면 꼭 사소한 것으로
기분 나쁘게 만들고 막막을 퍼부어 좌절감에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정작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이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조차 알지 못하는데...
왜 피해자는 항상 피해자여야만 할까?
나도 다시 이전처럼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고 싶은 마음이다...
[다시, 좋아질 거야!]그림책은 새똥을 맞아
기분도 좋지 않고 화는 났지만
다시 맑은 날이 되면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 둥~ 훌훌 털고 새로운 날을
맞이한다는 이야기의 그림책입니다.
당시에 기분이 안좋고 화가 났다고 해서
그런 날이 계속 되리란 법은 없습니다.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기분과 그날의 하루가 정해지는
듯 합니다.
엄마, 하늘에서 새똥이 뚝~
떨어졌어!~ 하며 재미있는지 집중하며
읽고 있어요!~^^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