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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속에는 뭐가 있을까?
레이철 이그노토프스키 지음, 박소연 옮김 / 달리 / 2022년 5월
평점 :
절판
꽃을 보면 항상 예쁘다고 생각하며 단순히 보기만 했는데 꽃의 뿌리부터 줄기, 잎사귀, 꽃잎까지의 자세한 생김새를 보니 무척 신비로웠어요.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해 땅속에서부터 시작하는 꽃이 줄기를 뻗어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하는 과학적 이야기까지!~
꽃 한송이를 피우기 위해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주변 동물들의 도움도 받아가며 꿋꿋이 피어나는 꽃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피어난 꽃은 다시 동물들에게 맛난 꿀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식물들을 잘 못 키우는데 정성껏 돌봐주지 않아도 어느새 활짝 핀 꽃을 보면 생명력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전 그 꽃들을 넋을 놓고 바라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꽃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꽃 속에는 뭐가 있을까?]
놀라움과 신비로움을 느끼며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