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무섭다고 하면서 혼자 못자는 아이 생각에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엄마와 내일의 할일을 약속하고 혼자 잠을 자보기로 하지만
주변의 온갖 소리들로 잠 못 이루는 아이.
아이는 옆에 있던 인형 친구들과 함께 어둠 속 모험을 떠납니다.
모험을 하며 두려움과 무서움은 어느새 잊어 버렸네요.
달님을 바라보며 내일 만나자고 힘차게 손짓하는 아이!~
두려움이 없어졌으니 잠도 푹 잤겠지요??^^
[내일을 기다려]그림책은 무서움에 혼자 잠을 못자는 아이들에게
잠자리 동화로 읽어주면 좋은 그림책입니다.
밤에 읽어준 그림책을 학교가기 전에 한번 더 읽고 있는 아이입니다.
어젯밤에는 안 무섭고 잘 잤는지 물어보니 웃기만 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