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기다려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74
한아름 지음 / 시공주니어 / 2022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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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밤마다 무섭다고 하면서 혼자 못자는 아이 생각에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엄마와 내일의 할일을 약속하고 혼자 잠을 자보기로 하지만

주변의 온갖 소리들로 잠 못 이루는 아이.

아이는 옆에 있던 인형 친구들과 함께 어둠 속 모험을 떠납니다.

모험을 하며 두려움과 무서움은 어느새 잊어 버렸네요.

달님을 바라보며 내일 만나자고 힘차게 손짓하는 아이!~

두려움이 없어졌으니 잠도 푹 잤겠지요??^^

 

[내일을 기다려]그림책은 무서움에 혼자 잠을 못자는 아이들에게

잠자리 동화로 읽어주면 좋은 그림책입니다.

밤에 읽어준 그림책을 학교가기 전에 한번 더 읽고 있는 아이입니다.

어젯밤에는 안 무섭고 잘 잤는지 물어보니 웃기만 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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