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든 밤 12시...
베카와 밀리는 '열두 시 탐험'의 모험을
시작하기 위해 깨어 있습니다.
열두 시 탐험대의 규칙을 지켜가며
조심조심~ 살금살금~
다니는 베카와 밀리...
베카와 밀리는 평소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맘껏 해보는 중입니다.
이 장면을 보던 울 막둥이 자기도
열두 시 탐험을 해보고 싶다며 조잘조잘
이야기합니다.
책 제목만 보았을 때에는 무서운 이야기가
나오는 줄 알았어요.
막상 읽어보니 아이들의 모험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였어요.
잠자기 전 열심히 책 읽던 아이~
울 막둥이 진짜로 잠 안자고
열두 시 탐험을 하면 어쩌지요??^^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