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지어 주세요
다니카와 슌타로 지음,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황진희 옮김 / 한솔수북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름을 지어 주세요.]책을 출간한 계기가 치히로 미술관 전시에서 가장 주목받은

일본의 국민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의 시가 어우러진 아이들의 작품 전시였다고 합니다.

그의 시가 이와사키 치히로라는 화가의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 넣은 듯~

그림 속 아이들에게 말을 건네는 것 같았다고~

그 특별한 감동을 여러 어린이와 나누고 싶어 출간하게 되었다는~

 

처음 책 표지와 책속 그림들을 보고 희미한 그림들 속에 담긴 의미심장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그림속 아이들의 표정이 무서운 아이도 있었고,

슬퍼 보이기도 하면서 여러가지의 표정이 다양하게 묘사되어 있어요.

 

올해 10살 된 아이가 읽고 있길래 다 읽고 나서 어땠는지 물었더니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다며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았어요.

아이에게는 이 글의 의미와 그림을 이해하기에는 아직 어려운가봐요.

 

아이에게 좀 더 이해도를 주기 위해 엄마인 제가 더 자세하게 읽어보았어요.

출간하게 된 계기를 알고 나서 읽으니까 책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지면서

미술관에서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아이가 혼자 읽는 것 보다는 부모님이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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