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의 역사 2 - 브래드이발소 윌크가 들려주는 단짠단짠 디저트의 역사 2
(주)몬스터스튜디오 지음 / 북센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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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브레드 이발소’. 잠자리 독서로 요즘 심각하게 보는 중이다. 주제는 ‘윌크가 들려주는 단짠단짠 디저트의 역사’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케이크의 탄생 스토리를 윌크가 이야기 해주니 집중도가 장난 아니다.

 

하루에 한 챕터씩 읽어 가는데, 읽고 나서 그 날 읽은 빵은 내일 꼭 카페 가서 먹자고 약속하고 잔다. 빵 좋아하는 나도 아이와 함께 보니 재밌다. 특히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브레드 이발소>.

 

+아빠가 조금이라도 윌크처럼 연기를 안 하고 읽으면 버럭 화를 내면서 ‘이건 윌크가 아니잖아!’ 하고 제대로 읽으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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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말들 -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말들
은유 지음 / 어크로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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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말들_은유>

-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말들’

 

은유 작가와 한 시대에 공존하고, 그녀의 사유를 공유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그녀의 글에는 누구도 견줄 수 없는 남다른 힘이 있다. <다가오는 말들>은 첫 문장에서부터 ‘쿵’ 하고 내려앉았다.

 

 

“언제부터인가 사람의 말들이 내게로 온다.”

 

모든 감각이 살아나는 문장이다. 짧은 문장하나로 이렇게 많은 감각을 일깨우는 그녀의 내공이 그녀의 삶을 대신 말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이를 공감하는 나의 삶에는 무엇이 잠재돼 있는 걸까라는 ‘의문점’도 동시에 생겼다. 알듯 하지만 모르는 답을 품은 채 말이다.

 

<다가오는 말들>을 읽으며, 바로 나의 그 ‘의문점’을 풀어가는 일들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저자는 말한다. 글을 씀으로써 나와 타인의 어떻게 비로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궁극적인 시각을 고찰하게 된다는 것.

 

그녀는 타인의 말을 들을 때 비로소 자신의 편견이 깨지고 삶이 확장되는 경험을 한다고 말한다. 각 자의 말만하는 세상이 아닌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 이것이야 말로 서로가 배려하는 일이 아닐까.

 

 

그리고 은유 작가의 글은 독자를 배려하는 느낌이 든다. 이건 그냥 순전히 느낌인데, 따뜻하다고 해야 할까. (이쯤 되면 너무 편애하는 작가 티가 나는 거 같으니 그만 해야겠다.)

 

* 위 책은 '어크로스'로 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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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다가오는 말들 -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말들
은유 지음 / 어크로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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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말들’

 

 

은유 작가의 사유를 한 시대에 공존하며, 공유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그녀의 글에 끌어당김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그녀는 첫 문장에서부터 당황시켰다.

 

“언제부터인가 사람의 말들이 내게로 온다.”

 

모든 감각이 살아나는 것 같았다. 짧은 문장하나로 이렇게 많은 감각을 일깨우는 그녀의 필력과 내공이 그녀의 삶을 대신 말해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를 공감하는 나의 삶에는 무엇이 잠재돼 있는 걸까라는 ‘의문점’을 가졌다. 알듯 하지만 모르는 답을 품은 채 말이다.

 

<다가오는 말들>을 읽으며 바로 나의 그 ‘의문점’을 풀어가는 일들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글을 씀으로써 나를 만나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나만의 결이 나올 것이다.

 

그녀는 타인의 말을 들을 때 비로소 자신의 편견이 깨지고 삶이 확장되는 경험을 한다고 말한다. 맞다. 들을 줄 알아야 한다. 각 자의 말만하는 세상이 아닌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 더해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안아주는 사람이 돼야 한다.

 

그녀의 글에는 누구도 견줄 수 없는 남다른 힘이 있다. 나에게도 만약 사람들의 말들이 다가 오거는 순간이 온다면, 있는 힘껏 안아주고 보듬어주어야지. 

 

 

 

#다가오는말들 #은유 #어크로스ABC #어크로스 #글쓰기 #쓰기의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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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르는 언덕
어맨다 고먼 지음, 정은귀 옮김 / 은행나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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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르는 언덕_어맨다 고먼>

 

“소녀가 대통령이 되는 꿈을 꿀 수 있다지, 대통령에게 시를 낭독하는 자신을 문득 보네. “

 

 

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역대 최연소 축시를 소녀 낭독한 어맨다 고먼. 그녀가 낭독한 축시를 담은 <우리가 오르는 언덕>을 텍스트로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의 울림은 한 없이 깊다.

 

이 소녀는 멋진 경험을 통해 희망을 보고, 꿈을 꾼다. 다른 이는 이 소녀를 보고 희망을 얻고, 꿈을 찾아 나설 것이다.

 

어맨다 고먼은 오직 사람이 사람에게만 행 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과 ‘언어의 힘’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현재가 아름답기에 우리의 미래가 빛날 것 같다.

 

우리가 오르는 언덕이 무엇이며, 함께 오르는 이들이 누구인지, 왜 오르는지 나는 그녀 덕분에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에게도 그녀의 영향력이 닿았다. 나도 부디 그런 사람이 되길 간절히 바라본다.

 

 

* 위 책은 '은행나무'로 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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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탈리아, 미술과 걷다 - 어슬렁어슬렁 누비고 다닌 미술 여행기
류동현 지음 / 교유서가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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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탈리아, 미술과 걷다_류동현 지음>

“Buon viaggio!!!"

 

설레는 책을 만났다. <어쩌다 이이탈리아, 미술과 걷다>의 류동현 저자는 미술 저널리스트이자 전시 기획자로 활동 하고 있다. 그는 예술을 사랑하고, 그 속에 내밀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걸 즐기는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그와 함께 한 이탈리아 35개 도시를 향한 발걸음은 가벼웠지만, 깊이감 있는 여행이었다.

 

그와 함께 한 여행은 예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그 속에서 이탈리아 속 삶과 철학, 문화, 역사 등을 함께 읽어낸다. 35개의 도시를 한 권에 풀어낸다는 건 사실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아마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았지만, 추려내는 일이 여간 힘들지 않았을까 싶다.

 

진정으로 즐겨보고 느껴본 자는 안다. 타인에게도 이 느낌을 알게 해주고 싶고, 인생을 즐겼으면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우리함께 같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하다는 것도.

 

아마 류동현 저자 역시 그러한 마음에 사진을 찍고 글을 쓰지 않았을까. 그가 카메라에 담아 온 사진은 이탈리아의 소소한 행복을 담아온 사진이 많았다. 그런 맥락에서 어슬렁어슬렁 나도 지금 대전 여행 중.

 

 

“시간과 공간의 세세한 과정 속에서 얻는 무언인가가, 도착해서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발로 그 땅을 디디면서 얻을 수 있는 무엇인가가, 내 안에서 우러나오는 무언인가가 있는 것이다.” - 에필로그 中-

 

* 위 책은 '고유서가'로 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어쩌다이탈리아미술과걷다 #류동현 #교유서가 #이탈리아미술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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