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청소부 마담 B
상드린 데통브 지음, 김희진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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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청소부마담b #다산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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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청소부 마담 B/ 상드린 데통브/ 다산책방/ 2024년 12월/ 3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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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족이 사라졌다.
비록 양아버지라 할지라도, 나의 유일한 가족

그리고 나의 집에는 시체 두 구가 있다.

나의 이름은 블랑슈 바르작

나에게 범죄 청소부라는 직업을 일러주고
나의 직업세계의 섬세한 기술을 전수하고
십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한 그가 사라졌다.

✔️가족을 잃은 슬픔
✔️누군가의 뒤틀린 사랑
✔️나도 모르는새 벌인 인생의 실수

모든 것들이 뒤죽박죽인 가운데
블랑슈는 아버지, 아드리앙을 찾기 위해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하나의 실마리를 찾아갈수록
❓️새롭게 튀어나오는 인물들과 사물들
⁉️그녀의 지난 기억들을 되살리는 물건들

✔️시체의 잘린 손가락
✔️봉투에 담겨져 배송된 머리카락
✔️어머니의 스카프
✔️어머니가 아드리앙에게 선물한 반지까지

알면 알수록 미궁으로 빠져드는 사건 앞에
블랑슈는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녀는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는가?
그의 이야기는 진실일까?

✔️오래전 어머니의 죽음
✔️현재 양아버지의 실종
✔️하나의 비밀, 비밀을 덮기 위한 거짓말
✔️걷잡을 수 없이 잘못되어가는 관계들

누군가를 지키고자 하는 자
누군가에게 복수하려 하는 자
누군가의 끝없는 불행을 안기려고 하는 자

과연 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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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늘 되돌아오는 법이다. 아, 얼마나 매혹적인가. 그리고 얼마나 공포스러운가. 과거는 모두 타인의 것이라고, 자신을 오직 청소를 했응ㄹ 뿐이라고 블랑슈는 말한다. 하지만 그녀는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을 이미 알고 잇다. 그들의 과거가 결국 그녀의 과거이며, 완벽히 청소했다고 믿었던 그 모든 장소에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흘리고 왔다는 것을. _ 추천글 강화길(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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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책방(@dasan_story )×클로이서재(@chloe_withbooks )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정통 스릴러를 만났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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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범죄스릴러 #상드린데통브
#영상화요망 #소설읽기 #소설추천
#북스타그램 #완독후기 #책리뷰
#클로이서재 #남주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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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청소부 마담 B
상드린 데통브 지음, 김희진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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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청소부마담b #다산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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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청소부 마담 B/ 상드린 데통브/ 다산책방/ 2024년 12월/ 3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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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족이 사라졌다.
비록 양아버지라 할지라도, 나의 유일한 가족

그리고 나의 집에는 시체 두 구가 있다.

나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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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울게 두오! : 괴테 시 필사집 쓰는 기쁨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배명자 옮김 / 나무생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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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생각 출판사의 쓰는 기쁨 시리즈 두 번째 필사집이 출간되었네요. 괴테의 시는 처음 만나는 거라 괜스레 긴장되기도 합니다. 겨울과 어울리는 이번 필사집을 통해 깊은 사색의 시간을 즐겨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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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 혼자도 결혼도 아닌 조립식 가족의 탄생, 개정증보판
김하나.황선우 지음 / 이야기장수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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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둘톡으로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황선우, 김하나 작가님. 그 두 사람이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제시하는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가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네요. 결혼도 혈연도 아니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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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일기의 힘 - 감정에 끌려다니는 당신을 멈추게 할
정윤주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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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일기를 쓰자고 마음을 먹기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 저에게 <감정 일기의 힘>이라는 책이 찾아왔네요. 일기를 쓰기 위해서는 우선 내 감정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에 공감하게 됩니다. 감정을 헤아리고 그에 맞춘 오늘의 일기를 쓰는 나 자신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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