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4-5세가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4-5세부터 한글을 읽을 수 있는 나이가 된다. 그리고 이 책은 짧기 때문에 긴 글을 잘 읽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줄글을 읽기 전에 연습할 수 있다. 엄마 말을 많이 믿어서 책에 있는 내용도 엄마 말처럼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책의 제일 뒷장에 있는 내용을 믿을 것 같다. 5세-10세는 아는 것이 많은 나이라 읽기를 추천하지 않는다.꼭 읽고 싶다면, 작가의 말을 많이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책 속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작가의 상상력이 좋다는 것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초3 남자아이의 독서감상문-김숙 님이 옮겨주시는 책들은 언제나 사랑스럽고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귀여운 테디베어가 주인공인 [돈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는 경제 동화책이다. 경제 서적은 언제나 전 국민의 관심을 받는다. 흡수력이 빠른 유아 시기의 아이들에게 샵화와 함께 알려준다. 돈, 용기, 질서, 인권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돈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생활 동화책이다. 돈이 감사와 교환하는 것이라는 걸 어른부터 인지하길 바라게 되는 이야기였다.#돈은어디에서오는걸까 #뜨인돌어린이 #미우라고지 #김숙 #경제동화 #경제이야기 #유아경제 #경제그림책 #책리뷰 #도서협찬
아이들에게 이행되는 동기부여리드쉽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가 원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을 컨트롤 하려한다. 아이들을 쓸모있는 자원으로 성장시키려는 의도에서 시작된 일들이 시작된다. 예방접종이라는 명목으로 아이들이 길들여진다.누구를 위한 [올 굿 칠드런]인지 생각해볼만하다. 맥스가 마주하는 사건들속에서 많은 대화가 오고간다. 소설은 한 장면 한장면이 눈앞에 그려진다. 이 많은 이야기의 그 뿌리는 어디서 나오게 된것인지, 작가의 어느 노트에 적힌 메모가 궁금했다.#올굿칠드런 #시공사 #캐서린오스틴 #소설 #시공청소년문학 #청소년소설 #책리뷰 #도서협찬
언제부터인가 뚜렷한 발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귀에 들어왔다. 그들의 목에서 나오는 소리가 부러웠다. 그들은 그저 타고난 훌륭한 발음 소유자라 생각할 뿐이었다. 스피치 관련 서적을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어린아이들에게도 발음의 정확도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훈련을 통해 평균 이상의 발성을 만들 수 있다. 목소리를 꺼내는 훈련은 생소하지만 연습을 통해 좋은 목소리를 가진다면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어 보인다.스피치 책이라고 해서 나 어릴 때의 웅변 이야기가 아니었다. 신체구조에 따른 발성법을 소개하고 글을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맛깔나게 이야기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다. 목소리 연습하는 생활 속 팁을 대방출하고 있다. 딕션 좋은 사람들처럼 될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하나하나 연습하다 보면 좋은 발성 기관을 획득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를 하게 된다.스피치 책에서 발견한 의외의 활동인 글쓰기는 기쁜마음으로 받아들일수 있었다. 스피치 할 소재를 찾고 소재를 모아서 글을쓰고 쓴글을 재료라 생각하고 요리 하는 느낌으로 말하기 연습을 하라고 말한다. 글쓰기가 최고의 스피치 연습이라는 말에서 반가움을 느끼며 의외의 분야에서 수확을 거둔게 되었다. #배우처럼말하고주인공처럼산다 #가디언 #오정훈 #스피치 #발표수업 #발성 #책리뷰 #글을써라 #북블로거 #도서협찬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잡고 있는 작은 일들도 빠뜨리지 않고 기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리다. 후일에 다시 열어봤을 때 잊고 있었던 나의 하루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오늘의 인상이나 경험을 나의 의식 속에 간직하거나 생각을 꺼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일주일에 하나의 주제를 정하면 된다. 다이어리 속에는 양식과 모양과 형태가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그중 마음에 드는 하나를 고르면 된다. 일주일 동안 하나의 주제로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시간 중에 발견한 하나하나를 쓸 수 있는 칸이 주어져있다. 나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한주도 있고 해명이 필요한 일을 겪었을 때는 한주 내내 해명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추천하는 다이어리 사용법 : 주간 일기의 느낌으로 작성하면 좋을 것 같다. 한주를 마무리하는 조용한 일요일 밤에 다이어리를 펼쳐본다. 다음 주 나에게 필요한 주제를 정한 다음 다음날부터 주제에 맞게 하루 중 어떤 시간을 선택한다. 주제를 잘 선택한 날은 할 말이 많고 바쁜 날은 한 칸 건너뛸 수도 있다.하루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싶은 모두에게 추천한다. [작은 기쁨 기록 생활] 일기를 통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어디에 중요성을 두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어떤 대상에 목표를 두고 있는지를 찾아낼 수 있다.#작은기쁨기록생활 #글담출판사 #김혜원 #림예 #일기장 #주간다이어리 #나를발견하는일기 #행복한일기장 #도서협찬
책을 보니 어릴때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봤던 비디오에 대한 장면이 생각났다. 움직이는 동영상이 아닌 사진한장의 기억만이 떠올라 그 다음 사진이 궁금했다.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그 때로 들어가볼수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책을 집어 들었다.작가와의 비슷한 나이대 때문인지 여러 비디오이야기속에 내 이야기도 담겨있었다. 이 작가가 그당시 내 친구였다면 부러워했을것 같은 캐릭터라는것이 생각났다.지난간 일에 대해선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니 어린시절일은 더더욱 기억 나지 않아 답답할때가 있는데, 나의 어린시절을 비디오처럼 틀어놓은것 같은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작가는 어린시절을 다양한 컬러로 기억하고 있는것 같다. 내 이야기가 어떤 컬러인지 뚜렷하지 않고 흐리게 기억나는 어른이라면 추천하고 싶다. 어린 그날로 돌아가 느낄수 있다. 타인의 기억을 보며 어렸던 내면의 의식에 동조 할수 있는 시간이될것이다.#비디오키드의생애 #카멜북스 #정율리 #브런치북 #주말에읽고싶은책 #주말루틴 #도서협찬 #북스타그램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