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스쿨]결정적 장면으로 흐름 잡는 초등 한국사

결정적 장면으로 흐름 잡는 기적특강 초등 한국사 ㅣ 기적특강
이수민 지음 / 길벗스쿨 / 2025년 7월

역사 더 이상 외우지 마세요!

기적쌤의 유일무이 한국사 일타 강의가 시작됩니다!

기적특강 『결정적 장면으로 흐름 잡는 초등 한국사』는

초등 한국사를 공부해야 하는 초등 4 ~ 6학년을 위한 한국사 정복 학습서예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를 받으면 아이들은 깜짝 놀란다고 해요.

사회라는 교과서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내용이 한국사이기 때문이에요.

국어, 수학, 영어, 과학만으로도 벅찬데 한국사까지도 따로 공부해야 하니

큰 걱정이 되고 아이들이 안 스럽게 느껴지네요.

우리 아이들 초등학교에서 역사 공부는 어떻게 시작 해야 할까요?

역사적 사실을 마주하며 할 일은 한국사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중요해요.

각각의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독립적으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건과 사건을 연결해 가며 한국사의 전체 흐름을 이해 해야해요

이 작업이 초등학생 때 되지 않는다면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도

역사는 골치 아픈 암기 과목이 될 수 있어요.

결정적 장면으로 한국사의 전체 흐름을 잡는 데 중점을 두었어요.

한국사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장면 38개를 그림과 스토리로 이해하고, 돌격 퀴즈와 일타 정리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고, 한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머리 아프고 복잡한 역사 과목이 안 되도록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딱 그만큼의 역사 공부를 시작해 봅시다!

1장 우리 역사의 시작에서 결정적 장면 1, 2와 탄탄복습을 접해요.

결정적 장면은 역사 속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결정적 장면을 하루에 한 개씩 배우고, 탄탄복습은 앞에서

배운 결정적 장면을 다양한 문제로 확인하고, 기적쌤의 일타 정리로 배운 내용을 정리해요.

그림으로 만나는 결정적 장면은 오늘 배울 결정적 장면이 무엇인지 제목으로 그림으로 확인 할 수 있어요.

스토리로 만나는 결정적 장면에서는 기적쌤이 들려주는 오늘의 '결정젹 장면 스토리' 를 읽어보아요.

글 안에 어려운 어휘는 파란 눈꽃모양으로 표시되어있고 잘 풀이 되어있도 빨간 별은 시대의 인물, 지역, 나라, 역사와 문화를 표시해 두었어요.

노란 형광펜은 역사의 시대를 눈에 띄도록 잘 표시되어 있어요.

그림과 스토리로 만나는 결정적 장면 한국사 결정적 장면을 만난 후,

기적쌤의 간단한 돌격 퀴즈로 점검해보아요.

탄탄복습에서는 시대별로 장면을 공부한 후, 복습 문제를 통해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보아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 중학교 내신 기출 문제가 수록되어있어요.

맛보기로 풀어보고 시험에 대비해 보세요.

배운 결정적 장면을 다양한 문제로 확인하고, 기적쌤의 일타 정리로 핵심 내용을 기적쌤과 함께 노트에

정리해보고 빈칸에 키워드를 쓰면서 정리해보아요.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결정적 장면' 38가지를 하루에 결정적 장면 한 개씩 짧은 이야기로 읽으며

역사적 흐름을 이해해요. 하루 1~2장의 짧은 구성으로 부담 없이 학습량을 조절할 수 있어요.

계획적으로 공부한 날을 체크해보면서 학습해보아요.

재미있는 그림과 짧은 스토리로 만나는 결정적 장면 한국사 결정적 장면을 하루 한 장면씩,

풀어보고 쉽고 빠르게 한국사를 마스터 해보아요.

초등 한국사 기적특강 결정적 장면으로 흐름 잡는 초등 한국사으로 시작해보세요.

https://gilbut.co/c/25076732vw

[진선아이] 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

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 - 우리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진짜 재미있는 과학책! ㅣ 참 쉬운 지식 시리즈
클라이브 기포드 지음, 바냐 크라굴즈 그림, 권루시안 옮김, 손수예 감수 / 진선아이 / 2025년 7월

작디작은 세포부터 뼈와 근육, 심장과 뇌까지

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우리 몸속으로 떠나는 과학 탐험!

미래의 의료 전문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한 필독서!

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는 우리 몸을 이루는 주요 부분이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연결되어

작동하는지를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살펴보는 과학책입니다.

사람의 심장은 하루에 몇 번이나 박동할까요?

바이러스와 세균 같은 침입자로부터 인체는 스스로를 어떻게 지켜 낼까요?

피부색과 머리카락 색은 왜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까요?

우리 몸속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세포에서부터 뼈와 근육, 뇌, 감각 기관, 폐, 창자, 머리털과 피부까지 우리 몸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며 인체에 관한 수많은 궁금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하나씩 풀어 갑니다.

인체 각 부분의 용어와 의학적 지식, 먹고, 자고, 씻고, 운동하는 등

우리 몸을 건강하게 돌보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요.

고학년이 되면서 과학시간이나 보건시간에 인체와 변화에 호기심을 갖게 하지요.

자신과 타인의 몸에 대한 궁금한가봐요.

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로 우리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면서 신비한 인체에 배워보아요.

책 속 곳곳 신비한 인체의 세계로 탐험을 떠나 보아요.

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의 시작은 ‘만약 인체를 직접 만든다면?’이라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시작됩니다.

30조 개의 세포를 시작으로 복장뼈, 깨물근, 지라, 콩팥, 송곳니 같은 이름의 조직과 기관들을

하나씩 모아 조립하고, 각 부위를 연결해 완성하는 상상 실험을 통해 인체의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우리 몸속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지칠 줄 모르는 심장은 하루에도 10만 번이나 박동하며 온몸으로 혈액을 내보내고,

갖가지 뼈와 근육은 우리가 서고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주며,

인체 방위군 백혈구는 바이러스나 해로운 세균 같은 외부 침입자를 밤낮없이 물리치지요.

발에서 보내는 신경 신호가 몇십 분의 1초 만에 뇌까지 가는 걸 알고 있나요?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어떤 과정을 거쳐 몸에 흡수되고 에너지로 사용될까요?

인체의 뼈 206개 중 절반이 넘는 수가 손과 발에 있다고요?

우리 몸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며 인체에 관한 수많은 궁금증을 질문던지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하나씩 풀어 가도록 도와줍니다.

화려한 색감과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우리 몸속 대탐험을 즐겨보세요.

인체의 구조와 기능부터 우리 몸을 한 눈에 볼 수있어요.

이야기 끝부분에서는 우리 몸을 보살피는 법도 함께 소개하여 먹고, 자고, 씻고, 운동하는 등

우리가 매일 하는 작은 습관들이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유지하고,

해로운 세균 감염을 막고, 인체 모든 기관이 스스로 치료하고 회복하게 하는 데에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게 해줘요.

의학 용어가 어려울 때는 용어 설명으로 궁금증을 풀어보아요.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를 괄호 안에 넣어 표기해서 초등 학생친구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이 책을 감수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손수예 선생님의 말처럼

초등학생이 되면 자신과 타인의 몸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 많아진다고 해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등의

과학 교과 단원을 통해 인체를 배우게 되지요.

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 책 속 곳곳 신비한 인체의 세계로 탐험해보며

우리 몸에 대한 과학 지식을 습득하고, 인간의 몸을 제대로 이해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보아요.

[뭉치] 세계로 뻗어 가는 한류의 나라 한국

세계로 뻗어 가는 한류의 나라 한국 ㅣ 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험 7
김경희 지음, 윤남선 그림 / 뭉치 / 2025년 7월

구미호와 꽝철이를 상대하며 벌어지는 스릴 만점 모험 이야기!

『세계로 뻗어 가는 한류의 나라 한국』은 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험 시리즈의 일곱째 이야기예요.

이 시리즈는 요괴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쌍둥이 남매 사고와 뭉치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모험 이야기예요.

쌍둥이 남매와 함께 스릴 넘치는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 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살아 있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요.

케이팝데*헌터*로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가 더 많이 알려지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요괴 구미호와 꽝철이의 스릴 넘치는 모험담에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재미있게 배워보고 곧, 여름방학 시작

인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쌍둥이 남매 사고와 뭉치. 우리 함께와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여행을 떠나 볼 까요.

차례를 보면 6장의 이야기로 나눠졌어요.

1장 폐가의 비밀 2장 창경궁에서 생긴 일

3장 요괴들의 비밍 통로 4장 요괴 사냥꾼이 된 쌍둥이

5장 전통문화 축제장에서! 6장 이무기 꽝철이와 삼족오

등장인물로 쌍둥이 남매 사고와 뭉치, 퇴마사 최유리, 요괴 꽝철이, 상상의 동물 해태를 만나 볼 수있어요.

우연히 폐가를 방문했다가 사고가 여우구슬 반지를 끼워 보면서,

몇백 년 동안 가둬 두었던 구미호를 풀어 주고 만다. 당황하는 이들 앞에 퇴마사 최유리가 나타난다.

유리는 용이 되지 못한 원망으로 세상의 모든 요괴와 귀신을 깨우려는 꽝철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구미호와 꽝철이의 계획을 막을 방법을 찾아 모험을 시작합니다.

과연 이들은 요괴들을 물리치고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유산을 지켜 낼 수 있을까요?

주인공들의 모험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보여 주는 프롤로그 성격의 도입 만화는

어린 독자들의 흥미를 끌며 이야기를 시작해요.

사고와 뭉치가 펼치는 판타지 스릴러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됩니다.

한국 한눈에 알아보기 정보 코너에서는 우리나라의 지리와 기후, 역사, 정치, 문화유산,

한국의 정령과 요괴, 주요 인물, 생활 문화, 한식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우리나라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요.

조선 시대의 수도 한양의 경복궁과 옛 수도인 경주, 부여, 공주 등을 역사와 문화를 배우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현대와 과거가 어우러진 생생한 사진과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로 이야기가 지루 할 틈을 주지 않아요.

한국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모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나라의 살아 있는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이야기 끝 장에서는 재미있는 액티비티 활동을 하며 문화 상식을 다질 수 있는 부록이 있어요.

퀴즈와 토론을 통해 문화 상식을 재미있게 익히고 실력을 키워보아요.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는 만화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배워봅니다.

[풀빛] 비가 많이 오던 날

비가 많이 오던 날
박초아 지음 / 풀빛 / 2025년 7월

‘비가 많이 오던 날’의 귀여운 ‘상상’

촉촉한 빗소리가 가득한 수채화 그림책 속으로!

검은 고양이와 핑크색 튜브만 있으면 여행 준비 끝

물놀이하고 싶은 더운 여름날이나 비가 많이 오는 날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 출간되었어요.

박초아 작가는 서점에서 아이들 틈에 앉아 그림책을 읽다가 눈물을 흘린 적이 있었데요.

그때부터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위로를 주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었다고 해요.

비가 많이 오던 날 책 속의 세상은 정말 특별해요!

어른들은 장마가 시작되면 ‘비가 많이 오면 어쩌나…’ 걱정하지만,

책 속의 아이들은 하트 무늬 우산과 핑크색 튜브만 있으면 행복해합니다.

어린아이의 순수함이 아름답게 화폭 가득히 펼쳐지는 박초아 작가님의 수채화 그림책을 추천해요.

페이지를 펼칠 때마다 숨어 있는, 가족과 함께 물바다가 된 세상을 즐겁게 여행하는 ‘검은 고양이’를 찾아보아요.

이번 여름은 장마가 온지도 모를만큼 일찍 끝나서 시원한 빗줄기를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비가 많이 와서 세상이 잠긴 이야기가 아이들이 상상에 함께 잠겨봅니다.

7월 26일 아침부터 창밖에 비가 많이 와요. 아이들은 덥고 찝찝해서 물놀이가 하고 싶어요.

텔레비전 뉴스에서는 밤사이 비가 더 올 거라고침수 피해 없도록 주의하라고 했어요.

아빠는 혹시라도 집이 잠길까 봐 핑크색 튜브를 후후 불어 아이의 몸에 끼워 주어요.

튜브를 몸에 끼고 파란색 이불 위에서 수영장 놀이를 하면 정말 재미있어요. 아이는 진짜 진짜 비가 많이 와서 물놀이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7월 27일 아침, 아이의 바람대로 아침에 일어났더니 정말 비가 많이 와서 온 세상이 물에 잠겼어요.

어디든 물 위로 갈 수 있어요.

아파트에 사는 아줌마는 물바다로 다이빙하고, 멋쟁이 할아버지는 수상스키를 폼나게 타고,

양복 입은 아저씨는 둥둥 떠내려가는 차 위에서 회사에서 걸려 온 전화를 받아요.

텔레비전으로만 보던 바닷속도 구경하고 새로운 동물 친구들도 만났어요.

가족들은 안방 문을 뗏목 삼아 여행을 떠나요.

시원한 바람이 솔솔, 따뜻한 햇살이 반짝반짝.

그리고 저 멀리서 풍겨오는 엄마의 된장찌개 냄새? 어머,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마지막 반전까지 정말 재밌어요. 이 모든 이야기가 아이의 꿈 이야기일지라도 허무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상상력이 가득한 아이가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어릴적에 비가 많이 오던 날이면 빗물이 가득해져 재미있고 귀여운 상상을 떠올렸던 기억이나네요.

요즘 아이들은 이런 상상을 해볼까요? 아이들과 함께 더운 여름시작을 재미있고 동화같은 비가 많이 오던 날과 함께 해봅니다.

오늘도 새로운 꿈을 꾸는 어린이와 동심을 지켜 주고 싶어 하는 어른, 모두에게 추천해요!

작가의 말 중에서

주인집 대문을 열고 들어와 콘크리트 계단을 반 층 내려오면 보이던 우리 집.

비가 많이 오던 날, 꿉꿉한 장판 위에 이불을 펴고 튜브 위에서 잠을 청하던 그날을 기억합니다.

마냥 설레고 신나기만 했던 어린 마음이었는데, 어른이 되고 나니 튜브를 불어 딸들의 몸에 끼워 주셨던 부모님의 그때 마음이 어땠을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동심을 지켜 주는 든든한 존재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이야기를 쓰고

그렸습니다.

[기탄] 행복한 고양이 키우기

행복한 고양이 키우기 ㅣ 행복한 키우기
야마모토 소우신 지음, 이은선 옮김 / 기탄출판 / 2025년 6월

감성 펫툰으로 만나는 고양이 키우기의 모든 것!

현재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 명에 육박한다고 해요.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는 의미지요.

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다르게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고,

배변 훈련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한 동물이예요.

전보다 고양이를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고양이 키우는 방법에 대한 책도 그동안 많이 출간되었어요. 요즘에는 고양이 전용 카페와 고양이 전문 병원도 늘고 있어요.

하지만 고양이 키우기에 대한 내용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골고루 담은 책은 찾기 어려웠어요.

《행복한 고양이 키우기》에는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부터 고양이 데려오기까지의 과정, 먹이 주기,

배변 훈련, 건강 검진 및 접종 시기, 제대로 안는 법, 함께 놀기, 의사소통 등 고양이와 행복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정보가 담겨 있어요.

초등학생 은비와 믹스묘 코코의 일상을 담은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말이죠!

고양이를 키우고 싶거나, 혹은 키우고 있는 어린이들이라면

《행복한 고양이 키우기》로 고양이 키우기의 모든 것을 만나보아요.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고양이 백과사전

《행복한 고양이 키우기》에는 고양이 키우기의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고양이 키우기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총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 나도 고양이와 살고 싶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를 알아보고,

어디서 데려오고 오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등에 대해 알려줍니다.

2장 매일 규칙적으로 보살피자!에서는 친해지는 방법, 성장에 따라 먹이 선택하기, 손질 방법 등

고양이를 보살피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지요.

3장 더욱더 친해지지!에서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의사소통은 방법,

곤란한 행동을 할 때 대처법 등이 있어 더욱더 친해질 수 있게 도와주어요.

4장 건강은 꾸준히 관리하자!에서는 몸무게 관리와 백신 접종, 중성화 수술 등

전체적인 건강 관리법을 볼 수 있어요.

마지막 장 5장 고양이의 기분을 파악하자!에서는 표정과 울음소리, 몸짓으로 고양이의 기분을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의 등장인물 은비와 믹스묘 코코와 가족, 은비의 친구들, 동물병원 선생님을 만나보아요.

재미있는 만화로 생생하게 전해지는 고양이 육아

새끼 고양이 입양 포스터를 보게 된 초등학생 은비는 귀여운 새끼 고양이에 폭 빠져 버렸어요.

은비는 새끼 고양이 입양하고 싶어 엄마를 조르지만, 엄마는 반대해요.

매일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어떤 먹이를 줘야 하는지 등 고양이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예요. 고양이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만, 고양이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의기소침해진 은비에게 아빠가 조언을 해 줍니다. 그래서 은비는 고양이에 대해 공부하게 됩니다.

열심히 공부한 은비는 다시 한번 엄마에게 부탁했고, 결국 믹스묘 코코와 가족이 되었어요.

만화로 구성된 은비와 코코의 이야기는 각 장의 첫 부분에 들어가 있어요.

만화를 재미있게 읽고 난 다음 실제로 고양이를 어디서 데려올지, 먹이는 무얼 주고, 어떻게 친해질지, 또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만나 볼 수 있어요.

그럼 은비와 함께 행복한 고양이를 키우는 방법을 차근차근 배워보아요.

모든 페이지에 고양이 사진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실려 있어 이해하기 쉽고,

머릿속에 오래 기억 할 수있어요.

고양이 전문 병원의 원장 야마모토 소우신 선생님의 감수로 고양이의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어요.

아이들은 고양이를 좋아해서 키우고 싶은데, 엄마가 고양이털 알러지가 있어서 고양이를 키우지 못하거든요. 지금은 키우지 못하지만 재미있는 만화로 은비와 믹스묘 코코를 만나면서,

고양이 키우는 방법도 배우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