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 - 우리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진짜 재미있는 과학책! 참 쉬운 지식 시리즈
클라이브 기포드 지음, 바냐 크라굴즈 그림, 권루시안 옮김, 손수예 감수 / 진선아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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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디작은 세포부터 뼈와 근육, 심장과 뇌까지

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우리 몸속으로 떠나는 과학 탐험!

미래의 의료 전문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한 필독서!

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는 우리 몸을 이루는 주요 부분이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연결되어

작동하는지를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살펴보는 과학책입니다.

사람의 심장은 하루에 몇 번이나 박동할까요?

바이러스와 세균 같은 침입자로부터 인체는 스스로를 어떻게 지켜 낼까요?

피부색과 머리카락 색은 왜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까요?

우리 몸속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세포에서부터 뼈와 근육, 뇌, 감각 기관, 폐, 창자, 머리털과 피부까지 우리 몸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며 인체에 관한 수많은 궁금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하나씩 풀어 갑니다.

인체 각 부분의 용어와 의학적 지식, 먹고, 자고, 씻고, 운동하는 등

우리 몸을 건강하게 돌보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요.

고학년이 되면서 과학시간이나 보건시간에 인체와 변화에 호기심을 갖게 하지요.

자신과 타인의 몸에 대한 궁금한가봐요.

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로 우리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면서 신비한 인체에 배워보아요.

책 속 곳곳 신비한 인체의 세계로 탐험을 떠나 보아요.



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의 시작은 ‘만약 인체를 직접 만든다면?’이라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시작됩니다.

30조 개의 세포를 시작으로 복장뼈, 깨물근, 지라, 콩팥, 송곳니 같은 이름의 조직과 기관들을

하나씩 모아 조립하고, 각 부위를 연결해 완성하는 상상 실험을 통해 인체의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우리 몸속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지칠 줄 모르는 심장은 하루에도 10만 번이나 박동하며 온몸으로 혈액을 내보내고,

갖가지 뼈와 근육은 우리가 서고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주며,

인체 방위군 백혈구는 바이러스나 해로운 세균 같은 외부 침입자를 밤낮없이 물리치지요.

발에서 보내는 신경 신호가 몇십 분의 1초 만에 뇌까지 가는 걸 알고 있나요?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어떤 과정을 거쳐 몸에 흡수되고 에너지로 사용될까요?

인체의 뼈 206개 중 절반이 넘는 수가 손과 발에 있다고요?

우리 몸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며 인체에 관한 수많은 궁금증을 질문던지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하나씩 풀어 가도록 도와줍니다.

화려한 색감과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우리 몸속 대탐험을 즐겨보세요.

인체의 구조와 기능부터 우리 몸을 한 눈에 볼 수있어요.



이야기 끝부분에서는 우리 몸을 보살피는 법도 함께 소개하여 먹고, 자고, 씻고, 운동하는 등

우리가 매일 하는 작은 습관들이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유지하고,

해로운 세균 감염을 막고, 인체 모든 기관이 스스로 치료하고 회복하게 하는 데에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게 해줘요.

의학 용어가 어려울 때는 용어 설명으로 궁금증을 풀어보아요.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를 괄호 안에 넣어 표기해서 초등 학생친구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이 책을 감수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손수예 선생님의 말처럼

초등학생이 되면 자신과 타인의 몸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 많아진다고 해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등의

과학 교과 단원을 통해 인체를 배우게 되지요.

참 신비한 인체 이야기 책 속 곳곳 신비한 인체의 세계로 탐험해보며

우리 몸에 대한 과학 지식을 습득하고, 인간의 몸을 제대로 이해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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