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 세계로 뻗어 가는 한류의 나라 한국

세계로 뻗어 가는 한류의 나라 한국 ㅣ 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험 7
김경희 지음, 윤남선 그림 / 뭉치 / 2025년 7월

구미호와 꽝철이를 상대하며 벌어지는 스릴 만점 모험 이야기!

『세계로 뻗어 가는 한류의 나라 한국』은 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험 시리즈의 일곱째 이야기예요.

이 시리즈는 요괴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쌍둥이 남매 사고와 뭉치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모험 이야기예요.

쌍둥이 남매와 함께 스릴 넘치는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 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살아 있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요.

케이팝데*헌터*로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가 더 많이 알려지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요괴 구미호와 꽝철이의 스릴 넘치는 모험담에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재미있게 배워보고 곧, 여름방학 시작

인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쌍둥이 남매 사고와 뭉치. 우리 함께와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여행을 떠나 볼 까요.

차례를 보면 6장의 이야기로 나눠졌어요.

1장 폐가의 비밀 2장 창경궁에서 생긴 일

3장 요괴들의 비밍 통로 4장 요괴 사냥꾼이 된 쌍둥이

5장 전통문화 축제장에서! 6장 이무기 꽝철이와 삼족오

등장인물로 쌍둥이 남매 사고와 뭉치, 퇴마사 최유리, 요괴 꽝철이, 상상의 동물 해태를 만나 볼 수있어요.

우연히 폐가를 방문했다가 사고가 여우구슬 반지를 끼워 보면서,

몇백 년 동안 가둬 두었던 구미호를 풀어 주고 만다. 당황하는 이들 앞에 퇴마사 최유리가 나타난다.

유리는 용이 되지 못한 원망으로 세상의 모든 요괴와 귀신을 깨우려는 꽝철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구미호와 꽝철이의 계획을 막을 방법을 찾아 모험을 시작합니다.

과연 이들은 요괴들을 물리치고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유산을 지켜 낼 수 있을까요?

주인공들의 모험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보여 주는 프롤로그 성격의 도입 만화는

어린 독자들의 흥미를 끌며 이야기를 시작해요.

사고와 뭉치가 펼치는 판타지 스릴러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됩니다.

한국 한눈에 알아보기 정보 코너에서는 우리나라의 지리와 기후, 역사, 정치, 문화유산,

한국의 정령과 요괴, 주요 인물, 생활 문화, 한식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우리나라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요.

조선 시대의 수도 한양의 경복궁과 옛 수도인 경주, 부여, 공주 등을 역사와 문화를 배우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현대와 과거가 어우러진 생생한 사진과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로 이야기가 지루 할 틈을 주지 않아요.

한국의 역사,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모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나라의 살아 있는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이야기 끝 장에서는 재미있는 액티비티 활동을 하며 문화 상식을 다질 수 있는 부록이 있어요.

퀴즈와 토론을 통해 문화 상식을 재미있게 익히고 실력을 키워보아요.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는 만화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배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