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으로 말하라 - 핵심만 전달하고 단숨에 사로잡는 선택과 집중의 기술
나쓰요 립슈츠 지음, 황미숙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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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장으로말하라
#나쓰요 립슈츠 #비즈니스북스 #서평단

핵심만 전달하고 단숨에 사로잡는 선택과 집중의 기술~~~!!

단연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능력이다.
직장인이든 백수든 남자든 여자든 어른이든 아이든.

이런 말하기 능력을 갖춘다면 살아가는데 있어 얼마나 큰 힘이 될것인가.

[단순한 것이 늘 최고는 아니지만 최고는 늘 단순하다 / 마가레테 쉬테-리호츠키]
누군지는 모르지만 동의한다.
하여 우리는 최고가 되기 위해(꼭 최고가 되지 않더라도~) 단순하게 말하되 핵심만 전달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 기술을 배워야 한다.

책에서는 단락마다 사례를 들어 미스포인트를 제시하고 개선사례를 처방해준다.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꼼꼼이 읽어보라 권한다.
당신의 프리젠테이션에 날개를 달아줄 비법이 들어있다.

'머레이비언의 법칙에 따르면 상대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비율은 이야기의 내용과 같은 언어 정보가 7퍼센트, 어조나 말의 빠르기와 같은 청각 정보가 38퍼센트, 겉모습과 같은 시각 정보가 55퍼센트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처럼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얼굴 표정이나 시선, 몸짓, 자세 등의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커뮤니케이션의 93%를 차지하는 비언어 정보에 대해서도 상세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귀에 쏙 들어오고 마음에 훅 꽂히는 궁극의 한 문장 화법'을 배우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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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이 느린 하루라도 괜찮아!
이안정 지음, 이호숙 그림 / 바른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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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마음 통하는 친구에게, 또는 마음 잘 안 통하는 스스로에게~^^

두 분의 나이를 추측건대 미술선생님(이호숙)은 50대 중반쯤 국어선생님(이안정)은 40대 전후일 것 같다.

나만의 버릇이다 .

을 읽을 때 작가의 나이나 작품 속 캐릭터의 나이 또는 시간이나 연도 등 숫자에 민감한 편이다. 작가나 작품에 더 동화되고 감정이입되는 경우가 많아 숫자를 체크하며 읽기 때문이다.

간혹 앞뒤 숫자가 맞지 않거나 문맥상 연도나 나이가 이상하면 혼자 속상해하기도 한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너무 젊은? 책이 아닐까 살짝 걱정했지만 쓰고 그린 이들의 연령을 추측해보고는 안심할 수 있었다. (젊은 작가를 싫어한다는 건 절대 아니다. 그저 인생을 조금은 살아본 이들의 글과 그림을 만나고 싶었을 뿐이다)


이 책이 깜찍한 이유는, 중간중간 독자에게 말을 걸고 함께 동참하기를 권하기 때문이다.

선물하기 좋은 이유이기도 하다. 하라는 대로 함께 쓰고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세상 하나뿐인 당신만의 책이 완성될 것이다.


[열두 달이 느린 하루라도 괜찮아]

빗소리 들으며 쉬엄쉬엄 한나절 읽기에 좋은 책이다.

국어선생님과 미술선생님의 멋진 콜라보로 탄생한 시집, 당신도 제3의 저자로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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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많은 사람이 슬픔도 많아서 - 가장자리에서의 고백
정용철 지음 / 좋은생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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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름으로 책을 고른다.

제목은 첫인상이다.

출판사도 고려한다.

나름 까다로운 조건들을 만족시키는 책이다.

정용철 선생의 [사랑 많은 사람이 슬픔도 많아서]이다.


좋은 생각 발행인 정용철.

이 한 줄로 나는 하트 눈으로, 심장에 하트를 그려놓고 책을 읽는다. 문맥이 어색해도 오타가 줄줄이 나와도 다 용서해 줄 수 있다. (물론 그의 글은 충분히 좋았고 오타도 없었다^^)


1장부터 4장까지 총 75편의 글이 실려있다.

예전, 좋은생각을 펼치면 늘 목차 옆에 나란히 자리 잡아 가장 먼저 읽곤 하던 발행인(정용철)의 글이 있었다. 가끔은 사진과 글이 함께 하기도 하고, 한동안은 시가 올라오기도 했었다.

그때 만났던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아 편하게 읽히는 글들이다. 글이 한결같다는 것은 글 쓰는 사람이 한결같다는 뜻이다.

개인적으로는 일면식도 없지만, 글로 오래 만난 정용철은 한결같이 따뜻하고 정직하고 반듯한 사람이다.

띄엄띄엄 만나던 그의 글을 모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길지 않은 글들은 한 호흡에 읽혀서 좋았고, 믿을만한 선배와 차 한잔 앞에 두고 나누는 인생 이야기처럼 진솔하게 들렸다.


'세상에 지지 않으려고 누구보다도 애쓰며 산 자기자신에게 선물로 주고 싶은 책이다' 장석주 시인의 추천사 마지막 문장이다.


글만큼 좋은 사진들도 함께 있다.

따뜻하고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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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는 언제나 맨얼굴이 된다 - 새하얀 밤을 견디게 해준 내 인생의 그림, 화가 그리고 예술에 관하여
이세라 지음 / 나무의철학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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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는 언제나 맨얼굴이 된다]

오랜만에 그림이야기를 읽는다.

방구석에서 읽는 미술관이야기.

인생의 어느 시기를 지날 때 힘이 되었던 작품들을 소개하며, 또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말이 참 고맙고 이쁘다.

아는 그림들 다시 만나 반갑고
새로 만나는 작가와 그림은 또다른 기쁨이다.

그림을 살포시 받쳐주는 저자의 글도 아주 만족스럽다.

후다닥 읽기 아까워 한 편 한 편 아껴가며 읽는다.
오래 쉬고 있던 그림 보는 눈을 다시 불러내고, 마음의 창을 닦는다.
그러나 책을 읽을수록 그림보다 더 눈과 귀에 들어오는 건 그녀의 이야기. 그림만큼 좋은 문장들.

솔직하고 용감한 그녀를 읽으며 나는 어느새 그녀의 팬이 된다.
밤을 새며 완독한 후 나는 벌써 그녀의 다음 책을 기다린다.

그림으로 위로받고 글로 용기 얻는 아주 좋은 책이다.





#미술관에서는언제나맨얼굴이된다 #이세라 #나무의철학 #그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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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주려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올까 - 남의 불행에 느끼는 은밀한 기쁨 샤덴프로이데
티파니 와트 스미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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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덴 프로이데~ : 타인의 불행이나 고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 선한 사람이라고 해서 예외는 없음. 유사어=쌤통

달콤하면서도
찝찝하고
불편한 기쁨,
샤덴 프로이데.

남의 불행에 느끼는 은밀한 기쁨을 샤덴프로이데라고 한다.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발뺌하고 싶은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샤덴프로이데의 순간들 속에 사는지, 책을 읽어보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나쁜 인간인가?
내 인간성이 이렇게 바닥이었나?하고
너무 반성하지 않아도 된다.

그 모든 감정들이 건강하고 정당하다고, 그러므로 당신의 그 모든 질투가 정상이라고 알려주는 책이다.

적당히 느끼며 즐기길,
그대안의 샤덴프로이데를~♡


#위로해주려는데왜자꾸웃음이나올까 #샤덴프로이데 #티파니 와트 스미스 #다산초당 #다산북스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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