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AI 쓰지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만 돌렸습니다. 고로 글이 허술하긴 합니다.)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고 계신가요? 요즘 운동을 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이 책을 읽는다면 바로 나가고 싶어질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런닝머신 즉 유산소를 정말 정말 싫어하는데 이 책의 지구력 파트를 읽으니 아 달리고 올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설득력이 있었던 책입니다.작가의 인생과 함께 이어지는 근육의 이야기는 나의 삶에서도 근육이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서서히 스며드는게 이 책의 재미 요소입니다. 근육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작가가 끌어오는 이야기들이 흥미로워 잘 읽으실 듯합니다.
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 (AI 쓰지 않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만 돌렸습니다. 고로 글이 허술하긴 합니다.)일단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 시인분께서 만들어낸 단어 인 줄 알았지만 이미 있는 단어였다.아몰퍼스(amorphous): 비결정화된 고체. 원자 배열이 무질서하고 비규칙적인 아몰퍼스는 고체의 조건을 만족하지 않음에도 고체로 분류된다.시를 읽다보면 아몰퍼스가 뭔지 깨닫게 된다 분명 시 인데 깨진 느낌 뭔가 잘못 흐르는 느낌 오잉? 하는 느낌이 계속 드는데 나쁜 느낌이 아니라 아 이게 아몰퍼스의 매력이구나 하고 다음 장으로 넘기기전 글자의 배열을 다시 보고 속발음을 해보고 여러번 곱씹어보게 한다어떤 시는 웃음짓게하고 어떤 시는 추리 소설의 범인을 찾은 사람처럼 (ㅇㅁㅇ) 이런 표정을 짓게도 한다이렇게 재밌는게 시였으면 소설만 읽는 책 편식자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다
서평에 앞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아 읽고 직접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임을 알립니다.표지와 정말 잘 어울리는 시집이였습니다. 5p의 시집을 내면서 부터 시인 분이 어떤 마음으로 이 시를 썼는지 잘 알수있어서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좋았던 시를 몇 개 꼽자면, 빨간 차(22p), 별 사이에 두다(26p), 밤눈(40p), 노각(82p) 정도를 추천합니다.그중 제일 좋았던 시는 별 사이에 두다입니다. 이별을 겪어봤던 사람이라면 그냥 넘어갈 수 없을 것 같은 시 입니다. 이 시집에서 하나만 읽는다면 꼭 이 시를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시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청소년보다는 성인들에게 추천하는 시집입니다. 아픔과 이별과 상실이 잘 담겨있는 시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