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속 주얼리 이야기 : 영화가 사랑한 보석
민은미 지음 / J&jj(디지털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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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사랑한보석⠀
#제이앤제이제이⠀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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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은 단지 아름다운 광물이 아니라, 기억의 조각이며 시대의 언어이자 인간의 마음이 빚은 결정체다. 영화는 그 보석에 생명을 불어 넣었고, 보석은 영화에 영속적인 이미지를 남겼다. 그 전통이 오늘날까지 스크린과 레드카펫에서 이어지고있다. 두 세계의 만남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서로의 예술적 존재를 증폭시키는 창조적 공생이었던 셈이다.⠀
(P.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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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사랑한 보석⠀
< 스크린속 주얼리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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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8장의 챕터로 이루어져있다. 음. 뭐랄까? 보석의 도슨튼같은책이다. ⠀
나도 악세살이를 너무나 좋아한다. 나이가 들어도 왜케 반짝반짝하고 귀엽뽀짝한걸 좋아하는지...여성들의 특권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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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다양한 소재로 여러가지 보석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있다. 첫장부터 영화이야기라니~~~⠀
타이타닉부터 티파니의 아침을, 귀여운여인, 춘향뎐까지 다양한 영화속 주얼리 이야기를 듣다보니 다시 영화의 한장면 한장면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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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면 한개의 반지가 모든것을 지배하는 반지의 제왕의 '절대반지'⠀
만약 모든것을 지배할 절대반지가 내손에 있다면 으하하하하 생각만해도 뭐부터 하지? 즐겁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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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맑고 큰 파란눈에 순한 인상을 가진 호빗족 청년 프로도~⠀
영화를 볼때 사람인지,엘프인지 헷갈릴 정도로 그 파란눈에 인상깊었던 생각도났고, 제발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없애달라고 응원하며 봤던 반지의 제왕이다. 반지의 제왕은 소설보다 영화가 더 표현을 잘 묘사했다. 선과악의 대결을 넘어서 유혹과의지, 타락과 구원이라는 안간내면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또 이런 영화를 만나보고싶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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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미 작가님의 작품설명과 충분한 자료수집으로 재미있게 영화속 보석이야기를 아주재미있는 동화를 듣는것처럼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부터 읽는것도 하나의 팁이다.)⠀
영화도 되새기고, 보석이야기도 들을수 있는책!!!⠀
내 책장속에서도 빛날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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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협찬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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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다는 착각 - 익숙함이 부른 침묵을 깨우다
호세 지음 / 부크크(bookk)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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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다는착각⠀
#호세 #부크크 #안전관리사 #안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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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미셸부커가 말한 '회색코뿔소( Grey Rhino)'충분히 예측가능한데도 방치되는 위기를 뜻한다고 했다. 거대한 코뿔소가 느릿하게 다가오는걸 뻔히 보면서도 사람들은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모른척한다. 부커는 '블랙스완 ( Black Swan)'처럼 예측 불가능한 충격보다, 회색코뿔소가 훨씬무섭다고했다. 왜냐하면 그건 우리의 의지로 막을수 있었기 때문이다. (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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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증편향 (Confirmation Bias)은 자신의 기존 믿음을 확인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다.⠀
(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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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보고-개선의 세단계 사이클은 안전관리의 기본 프로세스다. 관찰은 위험요소를 발견하는 단계, 보고는 조직차원의 대응을 이끌어내는 단계, 개선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단계다. 이 사이클이 원활하게 돌아갈때 조직의 안전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된다.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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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습관이다. 아침에 일어나 양치질을 하고 옷을 입는것처럼 안전 또한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몸에 베어야한다. 처음에는 의도적으로 실천해야 하지만 반복을 통해 무의식의 영역으로 들어갈때 비로소 진정한 안전문화가 완성된다.(P.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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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속담이 생각났다.⠀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 막는다."⠀
"설마가 사람잡는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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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죽음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뗄래야 뗄수없는 연관단어일것이다. 안전하지 않으면 죽음과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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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경력의 안전관리사가 말해주는 산업현장이나, 실생활안전, 사소한것 하나가 사고로 이어질수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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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료들이 웃으며 출근해서 안전하게 일하고 그 모습 그대로 퇴근하는게 목적인 안전관리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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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코뿔소, 아주 위험하고 무섭게 느껴졌다. 모든조직문화에서 나타나는 징조중 하나라고 생각되어졌다. 뒤늦은 후회가 조직을 무너뜨린다. 알면서도 묵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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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나라는 숫자에 민감한 민족이란걸 절실히 느꼈다. 보고서에 적힌 안전수치퍼센트, 1등만 알아주는 대한민국에서는 안전의 근본보다 숫자구나를 더욱 느꼈다. 이것이야말로 회색코뿔소,안전불감증의 병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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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나라는 어떤문제가 제기되면 바로 시행을 하지 않는다. 누구하나 의 목숨이 희생되어야만 뒤늦은 경각심으로 고치고 수리하고 법을 바꾼다. 언제쯤 이런 나쁜고리가 없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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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언급한 세월호참사는 전형적인 회색코뿔소였으며, 사고직후 배에서 방송한 규칙을 잘 지킨 어린생명들은 목숨을 잃고, 규칙을 지키지 않고 밖으로 나온 학생들은 살았다. 그러나 살아도 제대로된 삶을 살수 있을까? 트라우마에 갇혀 자기만 살아남았다는 죄의식에 숨도 맘껏 쉬지도 못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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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균열하나가 큰건물을 무너뜨리고,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사건이 생각났다. 또한 인간관계에서도 이런 증상은 뚜렷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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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그랬는데 별일 없었어!⠀
나 하나면 괜찮을꺼야!⠀
절대로 운이란 없다. 경각심을 가지고 일터에서나, 실생활에서 규칙만 잘 지킨다면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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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작가님께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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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토리의 어떻게 살 것인가 - 일본 최고의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깨달은 인생을 바꾸는 5가지 태도
사이토 히토리 지음, 황미숙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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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히토리의어떻게살것인가⠀
#현대지성 #인생 #철학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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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쉽게 바꿀 수 있는것은 오로지 자신의 생각과 행동뿐입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나 자신이 바뀌면 주위의 사람도, 내게 일어나는 일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바뀝니다. 즉, 내가 속한 이 세계를 움직이는 열쇠는 나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P.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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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신이 감독을 맡은 연극과 같습니다. (P.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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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가족이나 친구,회사를 위해서 여러가지 일을 참아왔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따라 행동을 결정하세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신을 억누르지 말고 자유롭게 좋아하는 일을 즐기는것입니다. 그러면 언제까지고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최우선에 두는것이 가장 훌륭한 수행이며 깨달음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는 점을 명심하세요.⠀
(P.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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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5개의 챕터로 이루어져있다. ⠀
1장(자존)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반드시 있다.⠀
2장(습관) 사소한 태도가 행운과 불운을 가른다.⠀
3장(인연) 모든관계에는 적당한 거리가 있다.⠀
4장(성공) 즐거움을 따라가면 돈은 저절로 찾아온다.⠀
5장(생사) 삶과 죽음의 이치를 새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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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에게 뼈때리는 말을 하는 책을 만났다.⠀
모든 챕터의 주 내용은 ⠀
"나를 사랑해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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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사 나를 얼마나 사랑했을까?⠀
역시 부자의 마인드는 남이 아닌 오로지 자기자신에게 포커스가 맞춰져있다. 그래서 일본고액납세자 종합순위에서 12년연속 10위안에 이름을 올린 자수성가 부자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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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사람은 표정이 밝다. 남을 평가하지 않으며, 남의 성공을 질투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함부로 깎아내리지 않고, 운의 흐름을 끌어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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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는 순간, 돈은 멀어진다고 이야기한다. 돈을 좋아하는것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돈은 나쁜것도 신성한것도 아닌 도구일뿐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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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떻게하면 부자가 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아닌 삶의 태도를 바꾸면 운의 흐름과 파동이 나에게 온다고 전하고있다. ⠀
오늘부터라도 더더욱 긍정의 언어와 나를 사랑하고 운의 파동이 나에게 오기위해 실천해야겠다. 쉽게 따라할수 있는 말부터 전하는 삶의 조력자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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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이 자꾸 찾아온다고 생각하는사람, 일이 잘 안풀린다고 생각하는 사람, 노력해도 잘 안풀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등등 꼭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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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힘들때나 지칠때,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을때 수시로 꺼내볼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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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서평단 자격으로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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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장례식
조현선 지음 / 북로망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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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완벽한장례식⠀
#소설추천 #한국소설 #베스트셀러 #책추천 #베스트셀러추천 #책스타그램#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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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는 오수형이 남기고 간 명함을 들어서 살펴보았다. 죽은 사람이 건넨 명함인데도 마치 새것처럼 말끔하게 나희의 손안에 남아 있었다. 그녀는 빳빳한 명함 종이를 손끝으로 만지작 거렸다 . 죽음과 삶의 경계라는게 참 희한했다. 완전히 막힌것 같으면서도 아주 작은 구멍들이 있어 약간의 영향들이 오갔다. ⠀
(P.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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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6개의 챕터로 이루어졌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다. 종합병원 매점에서 알바를 하는 나희는 영특한 능력이 있다. 죽은자들을 본다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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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들은 나희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한다. 나희는 듣지도 보지도 않으려고 하나 착한 나희는 매몰차지 못한다. 죽은자들의 마지막 기억을 더듬어 그들의 한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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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처음엔 무서운줄 알았으나, 따뜻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있다. 가족들에게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떠난 영혼들. 자기가 죽었는지 살아있는지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마지막을 정리할수 있도록 그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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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아픈사연이 소설이지만 내주변에 비슷한 사연으로 죽음을 맞이했을것 같아 책을 읽으면서도 가슴이 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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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히는 소설이였고, 진짜 영을 보는 사람들과 함께 살고있을거라는 생각을하니 무섭기도 하지만 얼마나 억울하거나 표현하지 못했으면 쉽게 떠나질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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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아주 오래전 이야기지만 나의 결혼식 2주전에 갑자기 사랑하는 아버지가 내곁을 떠났다. 축복을 받기도 전에 사람들의 위로를 받았다. 아버지의 죽음이 현실일까? 왜 나에게 이런 아픔을 줄까? 하면서 장례를 치르고, 어느날 밤 꿈에 아버지가 나타났다. 난 너무 슬프기도하고 반가워서 따라가서 안아드릴려고 했으나, 진짜 TV에서 보던것처럼 다가갈수록 더 멀어지는 아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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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니 막내딸이 걱정되어서 갑작이 떠난 아버지가 나에게 미안하기도 걱정되어서 나타난것같아서 이 소설을 읽을때 더 감정이입이 되었다.ㅠㅠㅠㅠ(잘 살고있으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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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가독성있게 잘 읽혔으며,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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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서평단 자격으로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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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전연명의향서 - 죽음을 인식하면 삶은 다시 정의된다
김지수 지음 / 북루덴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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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전연명의향서⠀
#북루덴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존엄 #존엄사 #김지수작가 #정체성 #죽음 #서평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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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를 만나러간다. 그 누구도 내게 존엄하지 않은 삶의 마지막을 강요할수 없어. 난 여전히 내 삶을 사랑해. 그리고 존중해. 그동안 너무 수고했어.'⠀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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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삶일지라도 끝까지 지켜내는 걸 보면서 나는 죽고싶다는 생각에서 완전히 벗어날수 있었다. 취재를 통해 목격한 존엄한 죽음은 신념을 만들어줬다. 인간은 반드시 존엄하게 죽어야 한다는것. 내 삶이 지향하는 가치, 즉 정체성을 잃지않은채 마지막 숨을 거두는게 존엄한 죽음이라고 결론내렸다. 나는 이렇게 죽을것이라고 결심했다.⠀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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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로 힘들다면 삶의 유한함. 그 끝이 언제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문제가 쉽게 풀릴 수 있다. 지금 내게 중요한게 무엇인지 보이기 때문이다. 신기한건 죽음을 인식할수록 삶은 나 자신. 그리고 타인으로 부터 존중받는다는 사실이다.⠀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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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정신이 몸을 지배해야해. 나비의 생애를 생각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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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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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나라는걸 잊지않았어. 그러기 위해 내삶의 가치와 신념을 지켜야했지. 그러기 위해 내삶의 가치와 신념을 지켜야했지. 그게 정체성이란다. 이게 훼손되면 목숨이 붙어있어도 그건 진정한 삶이 아니라고 생각해. 인간으로서 존엄은 내가 삶의 온전한 주인일때 지켜질수 있는거야. 아가야."⠀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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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인식하면 삶은 다시 정의된다는말 정말 가슴에 와 닿았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내 소중한 삶. 다시오질 않을 시간들과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더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아껴야 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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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나의 마지막을 어떻게 맞이할것인가에 대한 물음이다. 연합뉴스기자, 앵커출신 김지수작가님이 만나 취재한 여러사람들의 이야기!⠀
또한, 김지수 작가님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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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자기집처럼 드나들며 취재한 아픈사람들의 이야기!!!⠀
삶과 죽음은 존엄하다. 태어난 순간도 소중하지만 마지막 죽음도 존엄해야한다고 나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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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존엄한 죽음이란 무엇일까? 생명연장의 무의미를 생각하게된다. ⠀
연장... 삶은 벌써 망가졌는데 연명의 의미가 있을까? 물론 죽음이 가까이왔다고 느꼈을때 더 살고싶다는 욕망이 더욱 커지겠지만 내 몸에 살 구멍을 뚫고 연명한듯 과연 내가 더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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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스위스처럼 내 삶을 내가 결정할수 있는 제도가 있어야된다고 생각된다. 고통에서 몸부림치는것보다 나은 선택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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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카테고리중에 '자신의 정체성이란' 글이 있다.⠀
아버지와의 대화중에 정체성 부분이 나오는데 정체성을 꼭 지키라고 이야기한다. 난 정신이 너무 나약한 사람이라 나 스스로 안될때 너무쉽게 무너져 버려서 조력자가 꼭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그런 사람이 가족이라면 너무 든든할것같다. 그 조력자가 부모라면 조건없는 사랑이기에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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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끝까지 읽고 덮는책이 아니라, 함께 쓰는 책'이다 !"⠀
라는 말이 있다. 책을 읽으며 눈물짓기도하고, 부러움과 감동도 함께왔다.⠀
존엄성 있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니 꼭 읽어보길 바란다. 아주 좋은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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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서평단 자격으로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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