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00가지 엄마 얼굴
박수연 지음, 정은숙 그림 / 키즈엠 / 2017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0년 06월 09일에 저장

샤를의 모험
알렉스 쿠소 글, 필리프-알리 튀랭 그림, 조정훈 옮김 / 키즈엠 / 2013년 12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3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20년 06월 09일에 저장

엄마 약
김미라 지음, 키큰나무 그림 / 키즈엠 / 2017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0년 06월 09일에 저장

입속을 빠져나온 엄지손가락
알리스 브리에르 아케 글, 아멜리 그로 그림, 조정훈 옮김 / 키즈엠 / 2014년 3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20년 06월 09일에 저장



2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곰아, 자니? (반양장)
조리 존 글, 벤지 데이비스 그림,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연수받으면서 알게 된 책입니다. 그림 속 주인공들의 눈동자 등 표정변화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잠이 안 오지만 누워있게 된 상황들이 누구나 다 있어서 아이와 역할을 나누어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사만 읽던 아이가 어느새 피곤한 목소리, 짜증나는 목소리, 귀찮은 목소리로 읽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간의 요술 말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37
천장훙 지음, 염미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1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표지부터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끄는 무언가가 느껴지는 책이다.

 

과하게 알록달록하지도 않으면서 사실적이면서도 적당히 단순화된 그림만 보아도 충분히 재미가 있는 책이다.

 

우선 그림 위주로 보여주면서 어떤 내용일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그 다음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책 속의 말을 따라 그리기도 하였다.

 

단순히 요술말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중국 역사도 자연스럽게 접해보면서 전쟁의 잔인함과 슬픔도 알게 되고

 

또 그림 속에 다시 들어간 말의 뒷 이야기를 상상해서 꾸며보는 활동도 재미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래! 인디아 - 엉뚱발랄 15인의 발칙한 보고서
하정아 지음 / 나무수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젊은 시절 누구나  인도, 티벳트 뭐 이런 영적이면서도 유럽처럼 소모되지 않은 나라를 꿈꾼다.

다녀온 사람들은 다시 한번 더 가고 싶다고, 혹은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다는 극명한 반응을 보이는 나라. 인디아..

류 모 시인의 잘 포장된 인도 말고

다양한 목적으로 인도에 온 여러 사람들의 인텨뷰.

솔직히 사진으로 페이지를 한껏 채우고 나머지는 적당히 그럴듯한 미사여구로 채우는 흔하디 흔한 여행기보다 훨씬 재밌다.

인도에 반한 사람의 이야기,

인도에 치를 떠는 사람의 이야기,

인도에 글을 쓰러 온 사람의 이야기,

춤을 배우러 인도에 온 사람의 이야기,

십원짜리 동전을 인도 곳곳에 숨겨둔 사람의 이야기,

곧 죽어가는 사람, 거리의 병자들에게 발 맛사지를 해 주는 어느 일본사람의 이야기,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인도에 잠깐 쉬러 온 미국 부부의 이야기.

어쩌면 인도보다 더 인도스러운 인도여행자들의 이야기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회랑정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임경화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펼치다 툭 떨어진 한장의  그림

회랑정이라는 작은 여관의 구조와 그 속에 머물고 있던 사람들의 방 위치

아마도 책을 읽으며 맨 앞장의 구조도를 몇번이나 들춰 보다 답답함을 못 이긴 어느 누군가가

친절하게 그려 놓은 모양이다.

다른 히가시노 게이노의 작품처럼 범인은 의외의 인물이고 박색의 순수했던 주인공의 사랑도 불 속에

사라지고 만다.


몇 권의 하가시노 게이노의 작품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이 작가는 공학, 화학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사회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의식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작가는 연민의 정을 가지고 살인자들을 묘사하지만 독자 입장에서 나는 살인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살인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한번 더 시도하는, 혹은 살인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 그를 은폐하기 위해 다시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자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