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 기본편 ㅣ 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알파남(김지수)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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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 기본편』

 

 

알파남 김지수 님의 『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 기본편』을 읽기 전에...

솔직히 요즘 ‘월 1,000만 원 쉽게 번다’는 식의 책이나 강의가 너무 많아서 처음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펼쳤거든요?

그런데 이 책은 결이 완전히 달랐어요.

말만 번지르르한 이론서가 아니라, 자본금 0원으로 시작해 맨땅에 헤딩하며 100억을 버는 동안 축적된 진짜 ‘실전 노하우’가 담겨 있더라고요.

블로그를 시작하시거나, 온라인으로 소득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책이랍니다.

 

 

이 책의 저자는 과거 월급 250만 원을 받던 평범한 자동차 부품회사 운전기사였어요.

스펙도, 자본도, 배경도 없던 저자가 선택한 첫 걸음은 바로 ‘블로그’였죠.

 

 

돈 버는 공식은 이미 바뀌었다. 이제는 강남 실물 건물주가 아닌 온라인 건물주의 시대!

 

 

저자는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온라인 수익화의 핵심 메커니즘을 딱 3가지로 압축해요.

 

 

트래픽

사람들을 모으고

 

 

유입

내 공간으로 끌어와

 

 

전환

실제 수익/구매로 연결한다

 

 

이 간단하지만 강력한 원리를 바탕으로 블로그와 구글 애드센스로만 약 29억 원의 순수익을 올렸고, 이후 인스타그램, 유튜브, 강의, 앱 사업, 언론사 등으로 확장하며 연 매출 40억 원의 대표가 되었어요.

구글 3년 연속, 메타·스레드 2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을 만큼 인정받는 전문가가 된 것이죠.

 

 

수억~수십억 원의 대출을 끼고 부동산을 사서 월세를 받는 시대는 지났어요.

누구나 자본 없이 블로그나 SNS라는 ‘디지털 건물’을 지어 지속적인 패시브 인컴(불로소득)을 만드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줘요.

 

 

책을 읽는 내내 가장 크게 와닿은 건 압도적인 현장감과 실전성이었어요.

보통 마케팅이나 재테크 책을 보면 ‘좋은 글을 써라’, ‘꾸준히 포스팅해라’ 같은 상투적인 소리만 늘어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책은 ‘사람들이 어디서 반응하는지’, ‘트래픽을 어떻게 돈으로 바꾸는지’ 그 뼈대를 아주 뾰족하고 명확하게 짚어줘요.

 

 

특히 저자 본인이 바닥에서부터 성장해 온 산증인이다 보니, ‘나 같이 평범한 사람도 진짜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완전히 깨부숴 줘요.

단순히 일회성 돈벌이 기술을 가르쳐주는 게 아니라, 내가 만드는 콘텐츠 하나하나를 ‘독립된 자산(건물)’으로 바라보는 시선의 전환을 선사해 준 점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책장을 덮고 나면 ‘지금 당장 노트북 켜고 글 하나라도 써야겠다!’ 하는 실행 욕구가 마구 샘솟는답니다.

 

 

막연하게 온라인으로 돈은 벌고 싶은데, 대체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답답한 분들의 필독서!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 월급만으로는 미래가 불안한 직장인

자본금 0원으로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부업 및 파이프라인을 찾으시는 분

✔ 블로그/SNS를 열심히 하지만 수익이 안 나는 분

열심히 포스팅은 하는데 ‘트래픽·유입·전환’의 구조를 몰라 제자리걸음 중인 분

✔ 나만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자산을 쌓고 싶은 N잡러

단순 노동형 부업이 아니라, 한 번 구축해 두면 알아서 수익이 발생하는 시스템을 갖고 싶은 분

 

 

특별한 자본이나 스펙이 없어도 괜찮아요.

온라인이라는 평등한 기회의 장에서 나만의 무기를 만들고, 단단한 자산을 구축하고 싶다면 『온라인 건물주의 정석 : 기본편』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 장미꽃향기 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모티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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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말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
신현종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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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말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

 

 

신현종 님의 『결국 말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일터나 일상에서 ‘열심히 사는데 왜 내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까?’ 고민하셨던 분들을 위한 책이에요.

말 한마디 때문에 억울하게 손해 본 경험이 있거나,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실전 대화법이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이 책의 저자는 30만 팔로워와 누적 5,000만 뷰를 기록한 내공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데요.

심지어 홈쇼핑 최단 시간 40억 판매라는 어마어마한 레전드 기록을 보유하고 계신 분이에요.

수많은 대중과 고객을 직접 상대해 온 현장 베테랑이 직접 밝혀낸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사람들의 공통점’, 과연 무엇일까요?

 

 

책에서는 세일즈, 협상, 인간관계 등 다양한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21가지 대화의 기술을 다루고 있어요.

우리가 흔히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말을 잘한다 = 말을 유창하게 청산유수로 잘한다’인데요. 저자는 완전히 다른 관점을 제시해요.

 

 

진짜 말 잘하는 사람은 장황하게 설명하거나 소모적인 논쟁을 하지 않는다!

 

 

진짜 대화의 고수들은 상대와 싸워서 이기려 하지 않고, 상대의 심리와 방어 본능을 파악한 뒤 상대가 스스로 납득해서 움직이도록 ‘대화의 판’을 설계한다고 해요.

‘묵묵히 열심히만 하면 언젠가 알아주겠지’ 하고 기다리다가 손해만 보는 사람들에게, 애써 자신을 과하게 증명하지 않아도 상대가 먼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실전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명확하게 짚어줘요.

 

 

보통 마음이 조급해지면 나도 모르게 내 입장만 장황하게 설명하게 되잖아요.

상대방의 방어 기제는 생각지도 못한 채 내 말만 쏟아붓다 보니 설득은커녕 소모적인 기 싸움으로 번졌던 기억들이 스쳐 지나갔답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21가지 기술들은 공상적인 이론이 아니라, ‘당장 내일 출근해서, 또는 오늘 저녁 대화에서 적용할 수 있는 초실용적인 팁’들로 가득 차 있어요.

애써 나를 포장하거나 증명하느라 지치지 않고, 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내 쪽으로 가져오는 법을 배우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신감도 생겼답니다.

 

 

이런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 열심히 일하고도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해 답답한 직장인 & 사업가

✔ 대화만 시작하면 주도권을 빼앗기거나 설득에 실패하는 영업·협상 담당자

✔ 말투나 표현 방식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오해를 사고 손해를 본 적이 있는 분

✔ 나를 과 과시하지 않고도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고 싶은 분

 

 

말 때문에 손해 보던 날들은 끝!

대화의 판을 바꾸면 내 삶의 성과와 인간관계가 180도 달라집니다!

 

 

내 실력과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고 싶다면, 『결국 말 잘하는 사람이 이긴다』와 함께 나만의 대화판을 설계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장미꽃향기 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모티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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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일흔, 처음으로 ‘나’로 살기 시작했다
장미킴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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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일흔, 처음으로 ‘나’로 살기 시작했다』

 

 

요즘 문득 ‘나이가 드는 게 두렵다’거나, ‘지금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잘 살고 있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싱숭생숭해질 때가 있으신가요?

장미킴의 『내 나이 일흔, 처음으로 ‘나’로 살기 시작했다』는 그런 막막함에 시원하고 솔직한 대답을 건네주는 책이에요.

친한 인생 선배나 엄마가 곁에서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이야기해 주는 듯한 솔직 유쾌한 인생 조언이 가득한 책이랍니다.

 

 

이 책의 저자는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살아온 우리네 인생 선배이자 엄마예요.

서른일곱 해 동안 이어온 긴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이혼을 선택하면서,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에 비로소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시작하셨다고 해요.

 

 

새로운 도전의 연속

색소폰, 장구, 차차차 춤까지 배우며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삶을 즐기기 시작하셨어요.

 

 

한강 다리 밑에서의 연주

돈 한 푼 받지 않고 오직 좋아서 연주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의 박수 속에서 살아있는 자유와 생동감을 느끼셨다고 해요.

 

 

평생 착하게 참고 살아왔던 삶에서 벗어나 남의 시선이 아닌 ‘나’를 중심에 두는 법, 그리고 ‘인생에 결코 늦은 때란 없다’는 진솔한 메시지를 딸에게 다정하게 타일러주듯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화법으로 담아냈어요.

 

 

착하게 참기만 하기보다, 때로는 내 목소리를 내며 살자!

 

 

우리는 종종 ‘이 나이에 도전하면 남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나중에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어’ 하면서 스스로를 한계 안에 가두곤 하잖아요.

하지만 일흔이 가까운 나이에도 한강 다리 밑에서 신나게 색소폰을 불고 차차차를 추는 저자의 모습을 떠올리니, 제 스스로 만들어둔 핑계들이 무색해지더라고요.

 

 

특히 ‘남에게 맞춰주느라 정작 자신을 뒷전으로 미루지 말라’는 조언이 깊게 와닿았어요.

남들의 기준이나 시선에 맞춰 살다 보면 정작 나라는 알맹이는 사라져 버리기 일쑤니까요.

나이라는 숫자에 쫄지 않고, 언제든 내 삶의 핸들을 다시 잡을 수 있다는 단단한 용기를 선물 받은 느낌이었답니다.

 

 

이런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 나이 드는 것이 두려운 분

‘인생에 늦은 때란 정말 없구나’ 하는 명확한 해답과 용기를 얻을 수 있어요.

✔ 참기만 하는 ‘착한 사람 증후군’에 걸린 분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 목소리를 당당히 내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 삶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분

이혼, 퇴직, 자녀 독립 등 삶의 큰 변화 앞에서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사이다 같은 응원이 돼요.

 

 

내 삶의 진짜 주인이 되는 것은 거창한 성공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망설임 없이 시작해 보는 것’에 있다는 걸 새삼 배우게 된 책이었어요.

미래가 불안하고 마음이 답답할 때, 『내 나이 일흔, 처음으로 ‘나’로 살기 시작했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인생 수업을 꼭 한 번 만나보세요.

 

 

😍 장미꽃향기 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모티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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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PDE
이혜경 지음 / 북레시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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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PDE> 북레시피

인디캣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를 가장 잘 이해해 주는 사람이 사실 나를 조종하고 있다면?’이라는 섬뜩한 상상에서 시작하는 심리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혜경 저자의 <처방 PDE>를 집중해 주세요.

 

주인공 이수현은 환자들 사이에서 ‘천사’로 불리는 정신과 의사입니다.

남들은 절대 알아채지 못하는 마음속 깊은 상처를 콕 짚어내고,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넵니다.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은 수현을 100% 신뢰합니다.

 

하지만 그의 책상 깊숙한 곳에는 병원 공식 진료기록과는 전혀 다른 검은색 파일이 숨겨져 있습니다.

표지에 적힌 세 글자, PDE...

 

남들이 아는 뜻 : Patient Diagnosis & Evaluation (환자 진단 및 평가)

진짜 이름 : Psychic Domination Experiment (심리 지배 실험)

 

수현은 환자가 털어놓는 비밀과 죄책감, 공포를 완벽하게 분석한 뒤, 그들의 무의식 속에 작은 균열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리고 특정한 순간에 작동할 언어와 기억을 심어둡니다.

그 후 수현은 한발 물러서서 환자 스스로 파멸적인 선택을 내리는 그 순간을 관찰하기만 합니다.

 

보통의 스릴러 소설은 범인이 누구인지 쫓거나, 잔혹한 범죄 현장을 보여주곤 하지만...

<처방 PDE>는 결이 다릅니다.

이수현은 누군가를 직접 칼로 찌르거나 물리적인 폭력을 행사하지 않습니다.

그저 따뜻한 눈빛과 말 몇 마디, 무의식을 자극하는 찰나의 순간들로 사람의 의지를 서서히 잠식해 나갈 뿐입니다.

결국 스스로를 파괴하는 마지막 스위치는 환자 자신이 누르게 되는데, 이 과정이 진짜 소름 끼치도록 기괴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행위는 법으로 처벌할 수 있지만, 사람의 마음을 조종해 스스로 파멸하게 만든 건 어떻게 입증하고 벌할 수 있을까?

 

책을 읽는 내내 이 질문이 머릿속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법과 윤리가 미처 다다르지 못하는 ‘심리적 범죄의 사각지대’를 정말 날카롭게 파고든 작품입니다.

내가 지금 내 의지대로 내린 선택이, 사실 누군가에 의해 은밀하게 설계된 결과라면?

문득 ‘내 의지’라는 개념 자체가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분들께 강추합니다.

✔ 가스라이팅, 심리 조종 소재의 미스터리를 좋아하시는 분

잔인한 묘사보다 쫀쫀한 심리전과 서스펜스를 즐기신다면 최고의 선택입니다.

✔ 뻔한 추리물이 아닌, 깊은 질문을 던지는 소설을 원하시는 분

‘어디까지가 범죄인가?’라는 법적·윤리적 화두를 생각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인간 심리의 어둡고 간교한 이면에 흥미가 있으신 분

단, 읽고 나면 당분간 병원 진료실 가기가 살짝 무서워질 수 있습니다.

 

다정한 의사의 탈을 쓴 심리 조종자,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공간이 잔혹한 실험실이 된다!

 

밤에 불 켜두고 읽기 딱 좋은 심리 스릴러로 <처방 PDE>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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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경계선 위에 서 있다 - ‘범죄 사냥꾼’ 이대우 형사가 퇴직하면서 남기는 마지막 수사 보고서
이대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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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경계선 위에 서 있다> 나비의활주로

인디캣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범죄 사냥꾼’이라는 강렬한 별명, 2,086명 검거, 팀원 전원 특진!

이력만 보면 마치 영화 속 화려한 영웅 이야기 같지만, 이대우 저자가 40년 수사 인생을 마감하며 남긴 마지막 수사 보고서는 의외로 차분하고 깊은 인간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바로 <우리는 모두 경계선 위에 서 있다>입니다.

 

이 책은 베테랑 강력계 형사가 마주했던 수많은 범죄와 사람에 대한 기록입니다.

저자는 명예퇴직 대신 26년이나 묵은 미제 사건을 풀기 위해 마지막 근무를 자원할 만큼 집념 어린 형사입니다.

책에는 소설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의 사건들이 담겨 있습니다.

 

강도짓에 실패하고 돌아와 태연히 장모를 위로하던 사위

숨진 아내를 조수석에 태운 채 경찰서로 들어온 남편

 

저자는 단순히 ‘누구를 어떻게 잡았다’는 무용담을 늘어놓지 않습니다.

대신 ‘평범했던 사람이 대체 어떤 순간에 선을 넘어 가해자가 되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한순간에 일상을 빼앗긴 피해자들의 삶을 조명하며, 선과 악의 경계가 생각보다 우리 삶 가까이에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가장 섬뜩하면서도 씁쓸했던 건, ‘범죄자가 나와 완전히 다른 특별한 괴물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평생 남에게 폐 한 번 안 끼치던 사람도 순간의 분노나 욕망을 이기지 못해 경계선을 넘어가고, 반대로 어제까지 평화롭던 내 일상이 오늘 하루 만에 사기나 범죄로 무너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참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 단순히 씁쓸함만 남기지는 않습니다.

책에서 강조하는 범죄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검거’가 아닌 ‘예방과 작은 관심’이었습니다.

단골손님 얼굴에 난 작은 멍 자국을 그냥 지나치지 않아 목숨을 구한 편의점 사장님 이야기처럼, 이 책은 우리에게 ‘주변을 조금만 더 따뜻한 눈으로 돌아보라’고 손을 건네줍니다.

 

저자는 이 책의 인세를 범죄 피해자 지원 단체 발족을 위해 쓰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형사로서의 공식적인 수사는 끝났지만,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그의 마음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현실감 넘치는 수사 기록이 궁금하신 분

자극적인 스릴러 소설보다 훨씬 더 깊이 있고 무게감 있는 강력계 형사의 진짜 현장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인간 심리와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

사람이 왜 선을 넘는지, 그리고 우리는 그 선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깊은 인사이트를 줍니다.

✔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모든 분

‘나만 아니면 돼’라는 무관심에서 벗어나 내 주변 이웃을 한 번 더 살피게 만드는 귀한 가이드북입니다.

 

우리는 모두 경계선 위에 서 있다!

 

형사 이대우의 수사 보고서는 끝났지만, 이제 안전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수사는 책을 읽은 우리들의 손에서 다시 시작되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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