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불량품
유영광 지음 / 알키미스트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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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불량품』

 

 

유영광 님의 『완벽한 불량품』은 마치 한 편의 지브리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토이 스토리>를 보는 듯한 스펙터클함과 훈훈한 감동이 공존하는 소설인데요.

남들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채찍질하느라 지친 분들에게 선물 같은 이야기가 되어줄 책이에요.

 

 

폐기 직전의 불량 로봇들, ‘완벽함’을 찾아 길을 떠나다!

 

 

이야기는 세상이 정한 기준에 미달해 ‘결함품’ 판정을 받고 폐기될 위기에 처한 로봇들의 이야기로 시작돼요.

주인공 ‘저니’를 포함해 저마다 크고 작은 문제를 품고 있는 불량 로봇들...

이들은 그저 버려지기를 기다리는 대신, 진짜 ‘완벽한 로봇’이 되겠다는 단 하나의 희망을 품고 위험천만한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게 되죠.

치밀하게 깔린 복선과 속도감 있는 전개 속에서, 로봇들은 온갖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주며 조금씩 특별한 변화를 맞이하게 된답니다.

 

 

결점은 나를 망가뜨리는 틀이 아니라, 나를 완성하는 조각이었다!

 

 

요즘 우리는 SNS나 타인의 삶을 보며 ‘왜 나는 저렇게 완벽하지 못할까?’ 하고 스스로를 탓할 때가 많잖아요.

저 역시 늘 부족한 점만 크게 보며 자신에게 야박하게 굴 때가 많았는데요.

책 속 불량 로봇들이 자신의 결함을 품어내고,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가슴 한구석이 찡해졌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우리가 가진 부족함이야말로 나라는 존재를 가장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조각일 수 있음을 다정하게 알려주는 느낌이었어요.

책장을 덮고 나면 쓸쓸했던 마음이 따스하게 채워지고, 나 자신을 조금 더 다정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타인과 나를 비교하느라 마음이 지치고 피곤하신 분

✔ 따뜻한 성장 어드벤처를 좋아하시는 분

✔ 전개가 빠르고 몰입감 높은 힐링 소설을 찾고 계신 분

✔ 스스로에게 조금 더 다정해지는 법을 배우고 싶은 모든 분

 

 

늘 부족하다며 자신을 구석으로 몰아붙였던 경험이 있다면, 지금 주인공 ‘저니’와 함께 따스하고 위대한 모험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을 포근하게 안아주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장미꽃향기 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알키미스트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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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사랑 이야기
도나쵸 지음 / 모티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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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사랑 이야기』

 

 

도나쵸 님의 『망한 사랑 이야기』는 독하게 아프지만 한편으로는 마음 한구석이 몽글몽글해지는 그림 에세이에요.

제목만 들으면 왠지 씁쓸하고 신세 타령만 가득할 것 같죠?

하지만 막상 페이지를 넘겨보면 뜻밖에 너무나 따뜻하고 다정한 위로가 기다리고 있으며...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있을 그 시절의 기억을 꺼내보게 만드는 책이에요.

 

 

『망한 사랑 이야기』는 단순히 연애가 끝나는 아찔한 순간만을 그리지 않아요.

오히려 진짜 이야기는 ‘사랑이 끝난 그 이후’부터 시작하죠.

 

 

이별이 찾아온 뒤에도 한동안 우리의 일상을 맴도는 감정들이 있어요.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싶어지는 후회, 문득문득 찾아오는 그리움, 쉽게 털어내지 못하는 미련...

 

 

저자는 이 무겁고 쓸쓸한 감정들을 결코 신파조로 다루지 않아요.

특유의 귀엽고 정감 어린 일러스트와 툭툭 던지듯 담백한 문장으로 감정의 타래를 풀어내죠.

그렇게 남겨진 감정들을 하나씩 마주하다 보면, 어느덧 타인을 향해 있던 시선이 ‘나 자신’에게로 돌아와요.

결국 아팠던 지난날을 인정하고, 홀로 남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는 내면의 회복 과정을 은은하게 보여주는 책이랍니다.

 

 

책을 읽는 내내 ‘사랑이 망했다’고 표현할 만큼 상처받았던 순간들도, 이렇게 다정한 그림과 솔직한 글을 읽으면 누군가에게 커다란 위안이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이 너무 과하게 감정적이거나 우울했다면 중간에 책을 덮고 싶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 책의 진짜 매력은 ’담백함과 귀여움의 조화‘에 있어요.

피식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가벼운 일러스트 덕분에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페이지를 넘길 수 있더라고요.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지만, 그 속에 담긴 공감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았어요.

이별 후에 겪는 그 지독한 쓸쓸함과 찌질함(?)이 나만 겪는 유별난 유난이 아니라는 것, 사랑을 해본 우리 모두가 거쳐 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걸 깨닫게 해줘요.

묵혀두었던 옛 기억을 슬그머니 꺼내어 토닥토닥 안아주는 듯한 기분 좋은 먹먹함을 선물 받는 느낌이었답니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 이야기의 한 조각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에요.

특히 이런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어요.

✔ 지나간 이별의 그림자에서 여전히 미련이나 후회가 남아있는 분

✔ 긴 글보다는 담백한 문장과 귀여운 일러스트로 편안하게 위로받고 싶은 분

✔ 아팠던 기억을 지나 이제는 스스로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은 모든 분

 

 

밤늦은 시각, 은은한 조명 아래서 따뜻한 차 한 잔 곁들여 읽기 딱 좋은 책이에요.

지나간 사랑 때문에 마음 한구석이 여전히 쓰리거나, 혹은 내 마음을 온전히 정리하고 싶은 날 꼭 한 번 펼쳐보시길 바라요.

 

 

😍 르온서평단(단단한맘&킴히) 서평모집을 통해 모티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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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위대한 것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ㅣ 사시사철 1
마하트마 간디 지음 / 사피엔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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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위대한 것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살다 보면 거대한 사회나 조직,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내가 한없이 작게 느껴질 때가 있죠.

세상의 불합리함에 화가 나면서도, 정작 ‘나 하나 움직인다고 뭐가 달라지겠어’라는 무력감에 슬그머니 타협해 버리곤 하고요.

『결국, 모든 위대한 것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바로 이런 무력감에 빠진 우리에게 뜻밖의 단단한 위로와 실천적인 답을 건네는 철학 교양서에요.

 

 

우리가 흔히 기억하는 간디는 역사 교과서 속 ‘비폭력 불복종 운동’을 이끈 먼 나라의 성인이에요.

하지만 이 책은 간디를 가볍게 추앙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가 삶으로 증명해 낸 철학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으로 끌어내어 재해석해요.

 

 

책은 권력과 폭력, 순응과 저항, 자기 통제와 실천이라는 묵직한 주제들을 차근차근 짚어내요.

핵심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거대한 변화는 특별한 영웅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원칙을 지키려는 평범한 한 사람의 작은 선택에서 시작된다!

 

 

세상이 아무리 불합리하고 어지러워도, 결국 모든 변화의 시작점은 시스템이 아닌 바로 ‘나’라는 사실을 차분하고 설득력 있게 풀어내요.

 

 

책을 읽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찔리면서도 묘한 용기가 생겼어요.

우리는 흔히 남들의 속도에 맞추느라, 혹은 세상의 기준에 밀려 내 삶의 주도권을 타인에게 넘겨주곤 하잖아요.

이 책은 제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어요.

 

 

너는 지금 타인의 기준에 흔들리고 있니, 아니면 너만의 원칙을 지키고 있니?

 

 

간디가 말하는 저항은 거창한 정치적 투쟁만을 의미하지 않아요.

일상의 작은 불의나 타협의 순간에서 나만의 올바른 기준을 고수하는 것, 스스로를 통제하며 작지만 선한 실천을 이어가는 것 자체가 이미 세상을 향한 강력한 균열이라는 점이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

거창한 혁명이 아니더라도, 오늘 내가 내린 작은 바른 선택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깨닫게 해준 고마운 책이랍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삶의 기준이 흔들릴 때

남들의 시선이나 사회적 성공 기준에 지쳐 나만의 주관을 세우고 싶은 분

✔ 무력감을 느낄 때

‘나 하나 바뀐다고 세상이 바뀔까?’라는 생각에 지친 분

✔ 실천적인 철학을 원할 때

어렵고 딱딱한 고전 대신, 당장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얻고 싶은 분

 

 

거창한 세상을 바꾸려고 애쓰기 전에, 오늘 내 삶의 작은 선택부터 나의 원칙대로 되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나다운 단단함을 지키고 싶은 모든 분께 이 책을 기꺼이 권해드려요.

 

 

😍 르온서평단(단단한맘&수련) 서평모집을 통해 모티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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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피터팬 - 중증자폐인 아들을 두고 떠나는 시한부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
전경철 지음 / 이야기장수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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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피터팬』

 

 

TV 프로그램 MBC <실화탐사대>를 보며 밤잠을 이루지 못했던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간암 말기, 기대여명 6개월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도 본인의 죽음보다 홀로 남겨질 아들을 걱정하며 사력을 다해 세상을 헤매던 한 아버지의 가슴 아픈 기록이 책으로 출간되었어요.

전경철 님의 『안녕, 피터팬』은 읽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지고 가슴이 묵직해졌던 책이에요.

 

 

스물일곱 살 아들은 말로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해요.

사회성 발달 연령은 두 살 수준, 때로는 주변에서 ‘도전행동’이라 부르는 자해나 돌발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요.

이 아들을 홀로 키워온 64세 아버지는 어느 날 간암 말기로 남은 시간이 6개월뿐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돼요.

 

 

아버지가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에 살기 위해 버틴 이유는 단 하나, 자신 없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 때문이었어요.

아버지는 아들이 살아갈 곳을 찾기 위해 대한민국 전역의 장애인 거주시설 1천여 곳을 헤맸죠.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차가웠어요.

 

 

입소 불가입니다!

 

 

인력 부족, T/O 초과, 자해나 공격 가능성...

복지라는 이름 뒤에 숨은 거절의 벽 앞에 아버지는 절망해요.

‘끝내 맡아주는 곳이 없다면 아들을 데리고 가는 수밖에 없다’며 절규하던 아버지는 죽음의 길동무인 가상의 화자 ‘꼭두’의 입을 빌려 브런치에 글을 써 내려갔고, 이 안타까운 사연은 방송을 타고 전국의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며 자발적인 후원과 응원으로 이어졌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아프게 다가왔던 것은 아버지를 벼랑 끝으로 몰아세운 것이 비단 ‘병마’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이었어요.

가장 돌봄이 절실한 중증 장애인일수록 오히려 갈 곳이 없어지는 우리 사회의 차가운 시스템과 무관심이 아버지를 더 깊은 절망으로 몰아넣고 있었어요.

 

 

저는 죽어도 됩니다. 하지만 제 아들은 살아야 합니다!

 

 

죽음 앞에서도 ‘살려달라’가 아니라 ‘아이를 살아남게 해달라’고 부르짖는 아버지의 목소리는, 단순한 개인의 비극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장애인 돌봄을 온전히 가족의 짐으로만 남겨두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요.

절망 속에서도 아들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는 숭고한 부성애에 숙연해지는 한편, 우리 사회가 이 짐을 함께 나누어 져야 한다는 간절한 의무감을 느끼게 한 책이었답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셨으면 해요.

✔ 대한민국의 복지와 제도를 만드는 정책 관계자분들

제도의 틈새에서 소외당하는 이들의 진짜 목소리와 현장의 사각지대를 직시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이에요.

✔ 자녀를 키우는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

조건 없는 사랑의 깊이와 부모라는 이름이 가지는 무게감을 다시금 되새기며 깊은 울림을 얻으실 수 있어요.

✔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는 모든 분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누군가 죽어가면서도 죽을 수 없는 불행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뜻을 보태고 싶은 분들께 일독을 권해요.

 

 

죽는 순간까지 마음 편히 눈을 감지 못하는 부모가 없는 세상, 그것이 이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이자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미래가 아닐까 싶어요.

가슴 먹먹한 감동과 함께 우리 사회의 숙제를 생각해 보게 하는 책, 『안녕, 피터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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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범함이 너를 만나 문장이 되었다
이현기 지음 / 행복우물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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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범함이 너를 만나 문장이 되었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 남들과 다를 바 없는 무채색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이현기 님의 『내 평범함이 너를 만나 문장이 되었다』는 세상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느라 정작 진짜 모습을 잊고 살아가던 한 남자가,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나 자신만의 빛나는 세계를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에요.

이 책을 읽다 보면 남들이 보기엔 그저 그런 ‘평범한 일상’이 한 사람의 다정한 시선을 만났을 때 얼마나 특별한 문장이 되는지 깨닫게 된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주변에서 ‘칸트’라고 부를 만큼 딱딱하고 원칙만을 고수하는 남성이에요.

사실 내면에는 장난기와 뜨거운 열정이 들끓고 있지만, 세상의 눈높이에 자신을 맞추며 진짜 제 모습을 숨긴 채 무채색으로 숨죽여 살아가고 있었죠.

 

 

그런 그의 세계를 송두리째 바꿔놓은 건 생애 첫사랑이자 아내가 된 한 사람과의 만남이었어요.

남들에겐 그저 연애에 서툰 평범한 남자일 뿐이었지만, 그녀는 그를 전혀 다르게 바라보았죠.

 

 

내가 볼 때 오빤 장동건보다 잘생겼어!

오빠가 내 남자라 정말 다행이야!

 

 

진심 어린 고백 앞에서 남자는 직감해요.

나를 온전히 특별하게 바라봐 주는 단 한 사람의 시선이, 밋밋했던 나의 세계를 완전히 바꾸어 놓으리라는 것을요.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부부가 되었고, 이제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어요.

사소한 일로 투닥거리다가도 이내 화해하고, 어제도 오늘도 꾸준히 사랑을 배워나가는 삶...

남들이 보기엔 흔한 풍경이지만, 그 조용한 일상 뒤에는 그 어떤 영화보다 뜨거운 서사가 흐르고 있었어요.

 

 

책을 읽는 내내 가장 가슴 깊이 남았던 건 ‘사랑의 본질’에 대한 메시지였어요.

사랑은 단순히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을 넘어, 타인의 눈에 맞춰 살아가던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힘이라는 것을 보여줘요.

 

 

책 속 구절처럼 ‘사랑은 삶에 묻은 얼룩들을 투명하게 미백해 주는 고운 알갱이’ 역할을 하죠.

팍팍한 현실 속에서 마음의 때가 묻고 내 모습이 맘에 들지 않을 때, 나를 온전히 응원해 주는 누군가의 다정한 말 한마디가 삶을 얼마나 살만하게 만드는지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화려한 성공이나 거창한 사건이 없어도,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소소한 하루하루가 그 자체로 근사한 문장이 될 수 있음을 다정하게 일깨워주는 에세이에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매일의 일상이 밋밋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분

남들과 똑같아 보이는 내 하루에도 얼마나 뜨거운 이야기가 숨어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분

✔ 타인의 시선에 지쳐 나를 사랑하기 힘든 분

따뜻한 위로와 함께 있는 그대로의 나를 포용하는 용기를 얻고 싶은 분

✔ 익숙한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싶은 분

연인, 혹은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기 쉬운 가족과의 의미를 다시 느끼고 싶은 분

 

 

평범한 일상도 사랑하는 이의 눈을 통하면 근사한 한 편의 시가 돼요.

오늘 밤,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 단단한맘&레이첼의 서평모집을 통해 행복우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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