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집중력은 잘못이 없다 - 무질서한 뇌를 이해하고 일상을 다시 설계하는 성인 ADHD 심층 솔루션
반건호 지음 / 라이프앤페이지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의 집중력은 잘못이 없다』

 

 

나는 왜 이렇게 게으를까?

왜 남들처럼 집중하고 살지 못할까?

 

 

매번 할 일을 앞에 두고 딴짓을 하거나, 제때 시작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른 적 있으신가요?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신을 자책해 본 적이 있다면, 반건호 님의 『당신의 집중력은 잘못이 없다』를 꼭 펼쳐보셨으면 좋겠어요.

전작 『나는 왜 집중하지 못하는가』로 성인 ADHD를 알렸던 저자가 더 풍성해진 데이터와 뇌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찾아온 책이에요.

 

 

이 책은 단순히 ‘마음을 고쳐먹으라’는 식의 식상한 조언을 하지 않아요.

대신 뇌 과학적 원인부터 실제 삶을 리셋할 수 있는 실행 방안까지 차근차근 짚어주죠.

 

 

게으름이 아닌 ‘실행 기능’의 문제

해야 할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 건 의지나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실행 기능’에 불균형이 생겼기 때문이죠.

책에서는 ADHD 뇌의 발현 양식을 기본모드, 작업모드, 결정모드로 나누어 과학적으로 풀어내요.

 

 

약물, 행동, 환경을 아우르는 3단계 솔루션

약물치료(뇌 신호를 바로 잡기), 인지행동치료(잘못된 행동 패턴 재구성하기), 환경 만들기(집중할 수밖에 없는 환경 재설계하기)...

이 3가지 치료 방안과 함께 연구진이 설계한 10주간의 BMT(행동수정) 프로그램 및 실제 임상 사례가 수록되어 있어, 읽고 바로 일상에 적용해 볼 수 있어요.

 

 

완치보다 중요한 ‘기능의 회복과 리듬 재구성’

41년 임상 경험의 저자는 ADHD를 무조건 없애야 할 병이 아니라, 나의 뇌 특성을 이해하고 삶의 리듬을 재조정해 나가는 과정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해요.

 

 

우리는 집중하지 못하는 자신을 볼 때마다 쉽게 성격 결함이나 의지 부족으로 결론짓곤 하죠.

하지만 이 책은 뇌의 작동 기전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며 마음속 깊이 쌓여 있던 자책감을 덜어준답니다.

 

 

특히 붕 떠 있는 추상적인 조언 대신 10주 BMT 프로그램처럼 손에 잡히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 점이 정말 실용적이었어요.

ADHD 당사자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기와 스트레스로 인해 집중력이 산만해진 현대인 누구나 일상의 주도권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에요.

 

 

이런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 매번 할 일을 미루며 ‘의지 부족’이라고 스스로를 자책해 온 분

✔ 성인 ADHD가 의심되거나, 진단 후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분

✔ ADHD를 겪는 가족, 연인, 친구를 깊이 이해하고 도와주고 싶은 분

✔ 흐트러진 일상과 집중력의 리듬을 다잡고 싶은 모든 분

 

 

스스로를 향한 자책을 그만두고, 나의 뇌와 친해지는 가장 다정한 방법!

 

 

혹시 지금도 ‘왜 나는 이럴까’ 고민하며 우울해하고 계신가요?

마음을 다독여주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전해주는 이 책을 통해, 나만의 일상 리듬을 다시 다듬어보시길 권해요.

 

 

😍 라이프앤페이지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건강을 위한다는 착각
신재용 지음 / 반니출판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건강을 위한다는 착각』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비타민, 루테인, 유산균, 오메가3까지 손바닥 가득 털어 넣거나, 조금만 몸이 피곤해도 ‘몸에 좋다는 영양제 뭐 또 없나?’ 하고 습관적으로 검색해 본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그런데 과연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챙겨 먹고, 매년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약을 덧붙이는 행위가 정말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고 있을까요?

 

 

신재용 님의 『건강을 위한다는 착각』은 우리의 이러한 무조건적인 ‘더하기식 건강 관리’에 아주 통쾌하면서도 묵직한 경종을 울려주는 책이에요.

이 책은 세계적인 생물학자 최재천 명예교수의 강력 추천은 물론, 27년 차 현직 약사이자 직접 신장 이식을 받은 환자이기도 한 저자의 특별한 서사가 담겨 있어서 읽기 전부터 신뢰감이 팍팍 들었던 책이랍니다.

 

 

더하기 중독에 빠진 현대인, 이제는 덜어낼 때가 되었다!

 

 

우리는 흔히 몸이 안 좋으면 무언가를 ‘더 먹거나’, 새로운 ‘치료나 시술’을 받으려고 해요.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더하기 중독’이야말로 오히려 우리의 건강을 서서히 위협하는 진짜 원인이라고 지적하죠.

 

 

불안을 자극하는 시장과 ‘FOMO’

남들이 다 먹는 영양제를 나만 안 먹으면 왠지 뒤처지는 것 같고 병에 걸릴 것 같은 불안감, 즉 FOMO(Fear Of Missing Out)와 여러 인지 편향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어요.

책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교묘하게 조장해 상업적 이득으로 바꾸는 건강 시장과 제도의 구조적 문제점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파헤쳐요.

 

 

극단적 거부가 아닌 ‘스스로 판단하는 힘’

그렇다고 저자가 ‘당장 모든 약과 영양제를 끊어라!’라고 주장하는 극단주의자는 아니에요.

핵심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나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는 눈’, 즉 건강 문해력(Health Literacy)을 키우는 데 있어요.

책 속에는 무작정 덧붙이기만 했던 건강 행태를 바로잡아 줄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이 가득해요.

뇌를 위한 단식, 병원·약국 이용 설명서, 진화의학으로 다시 쓰는 영양제 보고서, 건강 문해력을 높이는 AI 프롬프트...

 

 

사실 저 역시도 식탁 한쪽에 영양제 통이 수북하게 쌓여 있는 전형적인 ‘더하기 중독자’였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건강해지겠다고 노력했던 행동들이 사실은 마케팅이 만들어낸 불안감에 속아 내 몸을 오히려 괴롭히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했어요.

 

 

특히 저자가 27년 동안 약사로서 수많은 약을 처방해 온 전문가인 동시에, 신장 이식을 받으며 ‘환자’로서 생사의 갈림길을 경험해 본 당사자라는 점이 글에 엄청난 무게감과 진정성을 더해줘요.

게다가 개인의 주관적인 주장에 그치지 않고, 298개에 달하는 세계 최신 논문 성과를 근거로 제시하니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가 없더라고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내 몸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비싼 영양제나 명의의 처방전이 아니라 ‘내 몸을 바르게 이해하고 필요한 것만 선택하는 올바른 정보력’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어요.

덕분에 식탁 위에 어지럽게 늘어져 있던 영양제 통들을 하나씩 정리하며, 진짜 내 몸에 필요한 ‘빼기’의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건강 관련 정보가 너무 넘쳐나서 오히려 무엇을 믿어야 할지 혼란스럽다면, 이 책이 명쾌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에요.

✔ 아침마다 영양제를 손바닥 가득 털어 넣으면서도 늘 피로를 달고 사시는 분

✔ 유튜브나 TV 건강 프로그램에 나온 제품을 습관적으로 결제하고 계신 분

✔ 약과 영양제의 남용 없이 내 몸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싶으신 분

✔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진짜 필요한 건강 선물이 무엇인지 고민이신 분

 

 

더 이상 불안감 때문에 무언가를 계속 사 모으는 ‘더하기 관성’에서 벗어나 보세요.

내 몸을 위한 진짜 ‘빼기’와 ‘지혜로운 선택’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분께 『건강을 위한다는 착각』을 꼭 일독해보시길 추천해요.

 

 

😍 반니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문명의 역습 - 우리는 문명을 얻은 대신 무엇을 잃었는가
크리스토퍼 라이언 지음, 한진영 옮김 / 반니출판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문명의 역습』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지구 반대편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소파에 누워 손가락 하나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세상이죠.

인류 역사를 통틀어 그 어느 때보다 기술적으로 진보했고 편리한 문명을 누리고 있고요.

우리는 이러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일주일 중 5일을 원하지 않는 노동에 바치고, 주말만을 바라보며 버텨내죠.

 

 

하지만 정작 가족의 얼굴을 제대로 보는 건 주말뿐이며, 그마저도 스마트폰 화면에 시선을 빼앗기기 일쑤예요.

현대인에게 우울증, 불안 장애, 외로움은 마치 감기처럼 흔한 일상이 되었고요.

 

 

그럼에도 우리는 문명의 방향성을 의심하지 않죠.

동굴 속에서 굶주림과 추위에 떨며 생존 자체를 걱정해야 했던 문명 이전의 원시인들보다는 우리가 훨씬 행복할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정말 지금의 삶이 인류에게 최선인가?

앞으로 계속 기술이 발전하면 우리는 더 행복해질까?

 

 

저자는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인류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요.

 

 

홉스와 도킨스의 프레임을 깨다

흔히 우리는 문명 이전의 삶을 토머스 홉스의 말대로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었거나, 리처드 도킨스의 말처럼 오직 ‘생존 경쟁’과 ‘적자생존’만이 지배하던 잔혹한 시대였을 것이라 지레짐작하죠.

하지만 저자는 현존하는 수렵채집 부족들에 대한 인류학적 데이터와 유발 하라리, 제레드 다이아몬드, 찰스 다윈 등의 통찰을 근거로 제시하며 우리의 상상을 뒤엎어요.

 

 

수렵채집인의 삶 : 인간 본성에 최적화된 환경

고대 수렵채집인들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암담하거나 불행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들의 사회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축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있었죠.

평등주의(Egalitarianism), 이동성(Mobility), 감사하는 마음(Gratitude)...

수렵채집 사회는 억지로 만든 시스템이 아니라, 오랜 진화의 과정 속에서 형성된 ‘인간의 본성’에 가장 잘 맞는 환경이었어요.

그들은 하루 몇 시간 정도만 먹거리를 구하는 데 쓰고, 남는 시간의 대부분은 휴식, 대화, 아이들과의 놀이, 예술 활동에 투자했죠.

 

 

농업혁명 : 풍요라는 이름의 굴레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저자는 약 1만 년 전 일어난 농업의 시작을 인류 비극의 기점으로 봐요.

농업을 통해 사유재산이 생겨나고 부의 축적이 가능해지면서 계급과 권력 구조가 만들어졌어요.

늘어난 인구를 부양하기 위해 인간은 땅에 묶여 매일 고된 노동을 해야 했고, 집단 생활과 정착으로 인해 전염병과 질병, 그리고 환경 파괴가 시작되었고요.

결국 문명이 발전하면서 물질적 재화는 늘어났을지 몰라도, 인간이 누려야 할 시간의 자유, 공동체적 유대감, 자연과의 연결성은 문명이라는 시스템에 인질로 잡히고 말았다는 것이 저자의 치밀한 결론이에요.

 

 

우리는 무엇을 위해 그토록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걸까요?

더 넓은 집, 더 좋은 차, 더 화려한 소비를 위해 매일의 행복을 유예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책을 읽으며 가장 큰 충격을 받았던 점은, 현대인이 겪는 정신적 고통(우울증, 외로움, 번아웃)이 개인의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진화적 본성과 맞지 않는 문명 환경’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었어요.

우리는 원래 수백만 년 동안 긴밀한 공동체 안에서 소통하고,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며, 소소한 것을 나누도록 진화해 왔어요.

하지만 현대 문명은 우리를 콘크리트 상자 속에 격리하고, 타인을 동반자가 아닌 ‘경쟁 상대’로 바라보게 만들죠.

 

 

그렇다고 해서 저자가 ‘당장 도시를 버리고 숲으로 들어가 수렵채집인으로 살자’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에요.

현실적으로 그것은 불가능하니까요.

 

 

대신 이 책은 문명이 진보라는 명목으로 빼앗아 간 ‘진짜 소중한 가치들’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해요.

타인과의 깊은 유대, 자연 속에서의 휴식, 비교하지 않는 삶, 그리고 내 시간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권리를 찾아오는 것...

그것이 현대 문명 속에서 나 자신을 지키는 유일한 길임을 깨닫게 해준 뜻깊은 읽기였어요.

 

 

😍 반니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그림은 설명되지 않는다
이윤서 지음 / 더블:엔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은 설명되지 않는다』

 

 

미술관에 가면 그림보다 옆에 적힌 설명 글을 더 오래 읽으신 적 없으신가요?

지식을 채우느라 바빠서, 정작 그림을 보며 내 마음이 어떤지 느낄 겨를도 없이 돌아오곤 했는데요.

이윤서 님의 『그림은 설명되지 않는다』는 그런 우리에게 ‘설명보다 감정이 먼저 도착해도 괜찮다’고 다정하게 건네는 책이에요.

미술치료학을 전공하는 저자의 온기 어린 시선으로 쓴 이 책은, 복잡한 이론 대신 그림 뒤에 숨겨진 화가들의 삶과 우리 자신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만들어 준답니다.

 

 

이 책은 그랜마 모지스, 샤갈, 칼 라르손, 바스키아, 에드워드 호퍼, 데이비드 호크니, 테오 얀센 등 스물네 명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다뤄요.

저자는 이들의 삶을 ‘희·노·애·락’이라는 네 가지 감정의 결로 나누어 풀어내요.

자신만의 표현을 찾아 묵묵히 걸어간 화가들의 치열하고도 솔직한 시간이 담겨 있죠.

 

 

이 책의 가장 독특하고 매력적인 점은 책 속에 그림 원화가 들어있지 않다는 것이에요.

대신 글 끝에 QR 코드가 담겨 있어요.

먼저 저자의 다정한 문장으로 화가의 삶과 마음을 문자로 읽고, 수록된 QR 코드를 통해 직접 그림을 찾아 마주해요.

설명이라는 렌즈를 치우고, 오롯이 나와 그림이 1:1로 만날 수 있는 여백을 남겨둔 지혜로운 구성이죠.

 

 

우리는 흔히 예술을 ‘공부해야 하는 것’으로 오해하곤 하죠.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림은 머리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통하는 거구나’ 하는 깨달음이 찾아와요.

 

 

그림 없이 글로 화가의 기쁨과 고독, 슬픔을 먼저 만난 뒤 QR 코드로 그림을 딱 열었을 때의 그 울림은 정말 색다르더라고요.

이전에는 그냥 ‘유명한 그림이네’ 하고 넘어갔을 화면 속 색채와 선들이, 화가의 삶을 알고 나니 깊은 감정의 파도로 다가왔거든요.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내 안의 감정을 가만히 어루만져 주는 듯한 따뜻한 휴식을 선물받은 기분이었답니다.

 

 

이런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 ‘미술관만 가면 왠지 어색해요’ 하시는 분

어려운 전문 용어나 해설 없이, 편안한 소설처럼 미술에 다가가고 싶은 분들께 최고의 입문서가 되어줄 거예요.

✔ 지친 마음을 달래줄 위로가 필요한 분

미술치료학 박사과정 저자의 다정한 시선으로 마음을 보듬고 정서적 휴식을 얻고 싶은 분들께 권해요.

✔ 나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은 분

남들의 평가나 남이 써둔 설명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진짜 감정을 발견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복잡한 해설 대신, 『그림은 설명되지 않는다』와 함께 나만의 감정으로 그림을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 르온서평단(단단한맘&킴히) 서평모집을 통해 더블앤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지랄 맞을 용기 - 세상이 당신의 선을 넘으려 할 때, 기꺼이 ‘지랄맞을’ 용기를 내십시오
조영훈 지음 / 모티브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랄 맞을 용기』

 

 

혹시 남들의 기분을 맞추느라, 또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참아주다가 내 마음이 짓밟힌 적 있으신가요?

세상은 늘 우리에게 참으라고, 남들에게 맞추라고 강요하지만, 그렇게 내 선을 자꾸 내어주다 보면 결국 남는 건 피로감과 억울함뿐이더라고요.

조영훈 님의 『지랄 맞을 용기』는 남들의 눈치와 통념에서 벗어나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주는 책이에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역사 속 위인들은 모두 착하고 세상의 규칙에 잘 따랐던 사람들일까요?

이 책은 그렇지 않다고 말해요.

오히려 거대한 성취를 이뤄낸 인물들은 세상의 권위와 통념 앞에서 쉽게 고개를 숙이지 않았답니다.

 

 

책 속에는 세상이 정해놓은 ‘좋은 사람’의 틀을 거부했던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이 등장해요.

 

 

디오게네스

알렉산더 대왕이 찾아와 소원을 묻자, ‘햇빛이나 가리지 말고 비켜서라’고 담대하게 말했던 철학자

 

 

피카소

기존 미술사의 오랜 규칙과 틀을 단숨에 깨부수고 자신만의 새로운 예술 세계를 만들어낸 거장

 

 

미켈란젤로

교황의 끊임없는 재촉과 압박 속에서도 자신의 예술적 고집을 단 한 번도 굽히지 않았던 천재

 

 

모차르트

귀족들의 무례함과 하대 속에서 엉덩이를 걷어차일 각오로 당차게 거처를 뛰어 쳐 나온 음악가

 

 

저자는 이들의 사례를 통해 책에서 말하는 ‘지랄맞음’이 결코 무례함이나 단순한 반항이 아니라고 강조해요.

바로 내 삶의 기준과 선을 타인에게 내어주지 않는 ‘자기 확신’이자 삶의 주도권을 지키는 태도라는 것이죠.

 

 

우리는 거절하지 못하고 타인의 기대에 맞추는 것을 ‘배려’라고 착각하곤 해요.

하지만 내 기준을 잃어버린 배려는 결국 나를 지치게 만들 뿐이에요.

역사 속 거장들이 보여준 비결은 거창한 위대함 이전에 ‘내 선은 여기까지다’라고 명확히 선을 긋는 뚝심이었어요.

세상의 평가와 눈치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기 위해 내는 건강한 거절과 저항, 그것이야말로 참된 자존감의 출발점이라는 걸 깨달았답니다.

 

 

이런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세상의 눈치를 보느라 정작 나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분들에게 이 책은 시원한 사이다와 실천적인 용기를 줘요.

✔ 남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해 늘 속앓이하는 분

✔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나 자신을 너무 억누르고 계신 분

✔ 직장이나 관계에서 타인이 내 영역을 넘어와 스트레스받는 분

✔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 삶의 기준을 직접 세우고 싶은 분

 

 

세상이 당신의 선을 넘어오려 할 때, 더 이상 참지만 말고 기꺼이 ‘지랄 맞을 용기’를 내어보세요.

『지랄 맞을 용기』는 내 삶의 주인을 다시 나로 만드는 첫걸음이 되어줄 책이랍니다.

 

 

😍 르온서평단(단단한맘&킴히) 서평모집을 통해 모티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