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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양자 책 - 양자 컴퓨터와 초전도체 너머 양자역학의 미래
짐 알칼릴리 지음, 김성훈 옮김 / 윌북 / 2026년 5월
평점 :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양자책』
보통 ‘양자역학’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그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라는 생각이 먼저 들죠?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도 ‘양자역학을 완벽히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짐 알칼릴리의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양자책』는 달라요.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쓴 책답게, 무시무시한 학문을 들고 우리에게 아주 ‘다정하게’ 말을 건네와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복잡한 수학 공식과 방정식이 단 한 줄도 없다’는 점이에요.
대신 자유분방하고 재치 있는 설명, 그리고 한눈에 쏙 들어오는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가득 차 있죠.
✔ 양자의 본질과 철학
양자역학의 기본 개념부터 과학 뒤에 숨겨진 흥미로운 철학적 질문들을 던져요.
✔ 우리 일상 속 양자 기술
우리가 매일 쓰는 스마트폰의 실리콘 반도체 칩부터 주방의 전자레인지까지, 이미 우리 삶 깊숙이 양자역학이 녹아있음을 보여줘요.
✔ 미래 기술의 집약체, 양자 컴퓨터
연일 뉴스에 오르는 양자 컴퓨터가 왜 그렇게 뛰어난 기술인지,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죠.
이 책이 더 특별한 이유는 DGIST 교수이자 IT 융합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의 한국어판 서문이 담겨 있기 때문이에요.
정 교수는 ‘AI 이후 양자 기술의 거대한 파도를 읽어내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라며, 지금 우리가 왜 양자역학에 주목해야 하는지 그 필연성을 아주 명확하게 짚어줘요.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저자가 30년 넘게 양자역학을 탐구해 온 세계적인 대가인데도, 마치 동네 카페에서 친한 형, 오빠가 차 한잔 마시면서 쉽게 설명해 주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사실 요즘 ‘양자 컴퓨터’, ‘양자 자석’ 같은 말은 많이 들었지만 왠지 뜬구름 잡는 소리 같았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덮고 나니 내가 발을 딛고 있는 이 세상 자체가 양자역학 없이는 설명이 안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난해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첨단 과학이 내 일상,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비즈니스와 연결되는 순간 짜릿한 소름이 돋더라고요.
과학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세상의 비밀을 한 꺼풀 벗겨낸 듯한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충분하답니다.
이 책, 이런 분들께 격하게 추천해요.
✔ ‘나 뼛속까지 문과야’ 하시는 분
공식 없이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나가기 때문에 끝까지 읽을 수 있어요.
✔ 테크 트렌드를 선점하고 싶은 직장인 & 투자자
AI 열풍 다음으로 몰려올 거대한 파도인 ‘양자 기술’의 흐름을 미리 읽고 싶다면 필독해야죠.
✔ 세 상의 작동 원리가 문득 궁금해진 호기심쟁이들
우리 집 전자레인지 원리부터 미래 슈퍼컴퓨터까지, 세상을 보는 안목이 한층 넓어지는 경험을 하실 거예요.
AI 이후의 미래 패러다임을 가장 먼저 훔쳐보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다정한 물리학자의 손을 잡으세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이 다정하게 다가오는 순간의 쾌감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 윌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