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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 ㅣ 특서 어린이문학 17
이상권 지음, 오이트 그림 / 특서주니어(특별한서재) / 2026년 4월
평점 :

『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
이상권 님의 『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는 마음 한구석이 묵직해지면서도,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아이들의 이야기에요.
전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닌,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년병’들의 현실을 담은 동화죠.
아이와 함께 읽으며 평화와 인권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참 좋은 책이랍니다.
이 책은 어른들이 만든 전쟁터에 강제로 끌려가 어린 시절을 빼앗긴 아이들의 삶을 담고 있어요.
주인공들은 가족과 헤어져 군대에 동원되고, 총을 쏘는 법을 배우며 공포 속에 살아가죠.
하지만 그 지옥 같은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은 서로를 다독이며 ‘언젠가 돌아갈 평화로운 일상’을 꿈꿔요.
전쟁의 비극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담담하게, 그래서 더 가슴 아프게 그려낸 이야기에요.
‘평화는 당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책을 덮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미안함’이었어요.
✔ 현재진행형의 비극
이 이야기가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지금 2026년 현재에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점이 큰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 공감의 힘
저자는 단순히 전쟁의 잔혹함을 나열하지 않아요.
대신 배고픔, 그리움, 그리고 그 와중에 피어나는 아이들의 순수한 희망을 섬세하게 묘사하죠.
덕분에 멀게만 느껴졌던 소년병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어요.
✔ 우리의 역할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소원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인권과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금 새기게 되었어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이 책은 단순한 ‘슬픈 동화’가 아니에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통로와 같아요.
✔ 초등 중·고학년 어린이
‘왜 평화가 중요해?’라고 묻는 아이들에게 백 마디 말보다 이 책 한 권을 권해 보세요.
✔ 함께 읽는 부모님
아이와 함께 ‘세계 시민’으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대화 나누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 인권과 평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따뜻한 어른들에게도 울림이 크답니다.
‘전쟁 속에서도 아이들은 자랍니다. 그리고 그 성장이 비극이 되지 않게 지켜주는 것이 어른들의 몫이 아닐까요?’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면, 『소년병의 끝없는 이야기』를 함께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거예요.
😍 특별한서재 신간평가단 13기에 선정되어 특별한서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