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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죽이기 -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을 내 인생에서 확실하게 쫓아내는 법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김세나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4월
평점 :

『나르시시스트 죽이기』
심리학의 대가 배르벨 바르데츠키의 『나르시시스트 죽이기』는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흔하지만, 그 위험성은 사이코패스보다 더 교묘하게 숨겨져 있는 존재인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책이에요.
왜 우리는 그들에게 휘둘릴까?
흔히 나르시시스트라고 하면 ‘자기애가 강한 사람’ 정도로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이 책은 그들이 가진 ‘치명적인 다정함’에 주목해요.
(가면을 쓴 침입자) 그들은 처음엔 누구보다 매력적이고 헌신적인 연인, 친구, 혹은 상사로 나타나요.
(정서적 지배) 신뢰가 쌓이면 ‘가스라이팅’과 ‘죄책감’을 무기로 상대를 통제하기 시작하죠.
(일상의 붕괴)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너 오늘 좀 예민하다?’ 이런 말들로 우리의 판단력을 흐리고 영혼을 갉아먹어요.
35년 연구의 내공, 그들의 민낯을 드러내다
저자는 35년간 나르시시즘을 연구해온 전문가예요.
SNS 시대에 더욱 교묘해진 그들의 심리를 이렇게 분석해요.
‘그들의 오만함 뒤에는 사실 텅 빈 열등감이 숨어 있다!’
나르시시스트들이 타인을 깎아내리는 이유는 본인의 낮은 자존감을 감추기 위한 방어기제일 뿐이라는 것이죠.
이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그들의 비난에서 한 걸음 물러설 힘을 얻게 된답니다.
나를 되찾는 ‘심리적 거리 두기’ 전략
이 책은 단순한 분석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관계의 주도권 탈환법’을 제시해요.
(감정적 분리) 상대의 무례한 말을 내 가치와 연결하지 않기
(단호한 경계) ‘여기까지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선 긋기
(자존감 회복) 타인의 인정이 아닌 나의 내면에 집중하기
‘당신이 예민한 게 아니라, 상대가 무례한 것이다!’
제목처럼 나르시시스트를 ‘죽이는’ 것은 복수가 아니에요.
내 삶에서 그들의 영향력을 완전히 지워내고, 나에 대한 존중을 회복하는 것이죠.
『따귀 맞은 영혼』으로 수많은 이들을 치유했던 저자의 통찰을 통해, 이제 무례한 관계로부터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라요.
😍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서교책방 @seogyobook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