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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공부도 잘합니다
김아영 지음 / 시공사 / 2026년 2월
평점 :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공부도 잘합니다』
초등교사 18년 차 김아영 님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보물 같은 기록,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공부도 잘합니다』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라면 누구나 밤잠 설쳐가며 고민할 주제, 바로 ‘공부와 자존감’에 대한 책이에요.
학원도 보내고 문제집도 사다 주는데, 아이가 갈수록 버거워하고 짜증만 늘어가나요?
성적은커녕 아이와 관계만 나빠지는 것 같아 속상한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해요.
저자는 공부의 엔진은 문제집이 아니라 아이의 ‘자존감’에 있다고 단호하게 말해요.
저자는 18년간 교실에서 수많은 아이를 만났어요.
선행 학습을 얼마나 했는지, 사교육을 얼마나 받는지는 결국 ‘끝까지 가는 힘’을 결정하지 못하더라는 거죠.
자존감 높은 아이
‘나 이거 할 수 있어!’라는 믿음이 있어요.
틀려도 다시 도전하고, 어려운 과제도 끝까지 붙잡는 회복탄력성이 대단하죠.
자존감이 낮은 아이
실패를 두려워해요.
‘난 안 돼’라는 생각에 아예 시작도 안 하거나 무기력에 빠지기 쉽죠.
결국 자존감은 공부를 지속하게 만드는 ‘마음의 근력’인 셈이에요.
이 책은 ‘공부 안 해도 괜찮아’라는 막연한 위로가 아니에요.
아이의 내면에서 공부가 ‘저절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죠.
특히, 단순히 이론만 나열하는 게 아니라, 교실 현장에서 본 실제 아이들의 변화가 담겨 있어 훨씬 와닿았어요.
공부 압박 때문에 마음이 닫힌 아이들에게 무엇을 먼저 해줘야 하는지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해요.
우리는 아이에게 지식을 넣어주는 데는 열심이지만, 그 지식을 담을 ‘마음 그릇’을 키워주는 데는 소홀하지 않았을까요?
아이가 스스로 책상에 앉기를 바란다면, ‘공부해’라는 잔소리보다 ‘너는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이야’라는 확신을 먼저 심어줘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은 따뜻하게 조언해요.
부모아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부의 비밀,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 단단한맘&레이첼의 서평모집을 통해 시공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