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설계하라 - 최소한의 힘으로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법
댄 히스 지음, 박슬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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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설계하라

 

 

열심히 사는데 제자리걸음인 것 같고, 조직의 고질적인 문제는 아무리 애써도 해결되지 않아 답답했던 경험 있으시죠?

스틱, 스위치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변화의 기술을 전수했던 댄 히스의 신작 재설계하라는 바로 그런 꿈쩍도 않는 바위앞에 서 있는 분들을 위한 완벽한 지침서에요.

 

 

우리는 흔히 문제가 생기면 더 많은 시간과 자원, 의지력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자는 바위가 움직이지 않는 건 힘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지렛대를 놓을 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라고 말해요.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재설계(Reset)’에요.

이는 상황을 완전히 갈아엎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자원을 효율적으로 다시 배치하여 레버리지 포인트(지렛대 지점)’를 찾는 전략을 의미해요.

 

 

이 책이 흥미로운 이유는 열심히 하라는 뻔한 위로 대신, 소름 돋을 정도로 명쾌한 실제 사례들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290억 원을 아낀 병원의 비결

거창한 시스템 도입이 아니라, 배송 동선을 살짝 변경한 것만으로 엄청난 비용을 절감했어요.

 

 

공장의 손실률을 잡은 사소한 습관

점심시간마다 기계를 멈추던 오랜 관행 하나를 바꿨을 뿐인데 생산성이 수직 상승했어요.

 

 

이직률과 불만을 동시에 잡은 콜센터

무작정 친절을 강요하는 대신, 성과 지표(목표)를 재설계함으로써 직원과 고객 모두를 만족시켰어요.

 

 

책을 읽으며 제가 정리해 본 재설계의 핵심 프레임워크에요.

관점을 비틀어라 : 막막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반전의 지점은 반드시 존재해요.

자원을 재배치하라 : 새로운 것을 찾기 전에, 현재 내가 가진 것을 다르게 배열해 봐요.

작은 변화로 큰 파동을 만들어라 : 거창한 혁신보다 확실한 레버리지 포인트 하나가 더 강력해요.

 

 

저자의 글은 언제나 쉽고 명확해요.

재설계하라역시 복잡한 경영 이론이 아니라, 지금 당장 내 삶과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도구들을 가득 담고 있어요.

더 이상 바위를 정면으로 밀지 마세요.

이 책과 함께 지렛대를 놓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찾아보시길 바라요.

 

 

😍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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