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이 철학을 마주할 때 - 다가올 모든 계절을 끌어안는 22가지 지혜
안광복 지음 / 다산초당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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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서평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오십이 철학을 마주할 때>

 

나이가 들수록 마음 한켠에 앞으로의 시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는 질문이 잦아져요.

젊은 때는 미래가 끝없이 열려 있는 듯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지나온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지고, 앞으로의 시간은 무겁게 다가오기도 하죠.

 

안광복 님의 <오십이 철학을 마주할 때>는 바로 그 시기에 필요한 책이에요.

제목처럼 나이 듦을 두려움이나 상실로만 보지 않고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지혜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죠.

 

50 이후의 삶은 잃음이 아니라 새로움

저자는 중년 이후의 삶을 내리막길로 보지 말라고 말해요.

과거의 성취에 집착하거나 지나간 청춘을 아쉬워하기보다는 매 순간을 새롭게 맞이할 때 삶이 훨씬 더 단단해진다는 거죠.

 

철학은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

철학자들의 사유를 빌려오면서도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 문체가 참 따뜻했어요.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지혜로 다가와요.

 

다가올 계절을 환영하는 태도

, 여름, 가을, 겨울처럼 인생에도 계절이 있죠.

중요한 건 그 계절을 거부하지 않고 껴안는 태도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깊이 남았어요.

 

앞으로의 삶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어떻게 품격 있게 살아갈까요?

<오십이 철학을 마주할 때>다가올 모든 계절을 껴안는다는 표현이 주는 울림처럼, 우리 인생의 후반부가 결코 내리막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일 수 있다는 희망을 건네는 책이에요.

 

나이와 상관없이, 인생을 성찰하고 싶을 때 한 번쯤 읽어 볼 만한 철학적 동반자 같은 책이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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