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포비아를 넘어서 - 4자녀 엄마 기자가 해부한 초저출산 대한민국
이미지 지음 / 동아시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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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 서평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육아포비아를 넘어서>

 

대한민국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어요.

그런데 단순히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사실 뒤에는 더 깊은 이유가 있죠.

바로 육아에 대한 두려움, ‘육아포비아에요.

 

<육아포비아를 넘어서>는 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기자인 저자 이미지 님이 직접 겪은 경험과 취재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바탕으로, 이 두려움의 실체를 해부해요.

 

육아포비아의 현실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청년들, 아이를 낳고도 육아 부담에 지친 부모들.

이들의 공통된 불안은 경제적 부담, ·가정 양립의 어려움, 교육·돌봄의 압박에서 비롯되요.

 

엄마이자 기자의 시선

저자는 네 아이를 키우며 겪은 좌충우돌 육아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놓고 있어요.

동시에 기자로서 만난 부모들의 목소리를 더해, 이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문제임을 보여줘요.

 

정책의 한계와 대안

지금까지의 저출산 대책은 대부분 지원금 확대라는 단편적 접근에 머물러 왔어요.

하지만 저자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두려움이 아니라 희망이 되는 사회가 되어야 출산율도 바뀐다고 강조해요.

 

저는 출산율 문제는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두려움이 사회 전반에 공감되고 해결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지원금을 준다 해도 변화는 일어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저자가 네 아이를 키우며 직접 경험한 목소리를 담았기에, 책의 내용이 매우 현실적으로 다가와요.

특히 육아는 개인의 희생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지켜야 할 가치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깊이 남았어요.

 

<육아포비아를 넘어서>는 저출산 문제를 단순한 숫자가 아닌 사람의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에요.

읽고 나면, 육아의 두려움을 넘어, 아이 키우는 일이 희망이 될 수 있는 사회를 상상하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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