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가 너무 소중해서 - 동생에게 해 주는 46가지 이야기
전지민 지음 / 작가의집 / 2025년 7월
평점 :
😍😍전지민 작가님 서평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네가 너무 소중해서>
가끔 마음이 지치고, 나 자신이 작게만 느껴질 때가 있죠.
그런 순간에 꼭 필요한 책이 전지민 님의 <네가 너무 소중해서> 인 것 같아요.
마흔의 언니가 서른의 동생에게 해 주는 인생 조언이지만, 저에겐 마치 친한 누나가 조용히 제 옆에 앉아 “괜찮아, 넌 이미 충분히 소중해.” 하고 속삭여 주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총 46편의 이야기는 편지처럼 짧고 담백하게 쓰여있어요.
그래서 잠들기 전, 마음이 복잡한 하루 끝에 몇 장만 읽어도 편안해져요.
읽다 보면 마치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토닥여주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책 속의 제 누나는 저에게 아주 다양하게 조언을 해줘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행복하게 지내야 할지, 불안한 커리어와 미래에 대해서, 관계와 외로움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정신건강과 번아웃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종합백과사전이죠.
물론 누나의 조언이 모두 맞는 건 아닐 수 있어요.
하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흔들려도 잘 해내고 있고, 지금의 나 자체로 충분히 소중하다는 따뜻한 온기가 누나의 글에 스며들어 있죠.
특히,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멋진 길’이라는 누나의 말은 평소 스스로를 채찍질하기 바빴던 저를 울컥하게 했어요.
누나 덕분에 저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분에게 <네가 너무 소중해서>를 읽어 보길 추천해요.
특히, 주변에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선물하면 더 많이 사랑받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