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은 행복할까? 십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 11
김세진.손슬아 지음 / 자음과모음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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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서평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1등은 행복할까?>

학창 시절에 모범생이었으며 사회가 말하는 성공에 닿을 수 있는 길을 가다가 멈추고, 전혀 다른 방향을 선택한 김세진 님.
반면에 학창 시절에 꼴찌였으나 줄곧 희망했던 선생님이 된 손슬아 님.
이렇게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명이 <1등은 행복할까?>로 뭉쳤어요,

‘1등은 정말 행복할까?’

이 단순한 질문은 경쟁이 일상이 된 우리 사회에 묵직한 울림을 주고 있어요.
두 저자가 함께 쓴 이 책은 입시, 성적, 스펙, 경쟁으로 압축된 청소년들의 삶에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죠.😄😄

언젠가 본 다큐멘터리가 생각이 나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사회에 나가 10년 뒤, 20년 뒤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추적하는 내용이었어요.
흔히 모범생이라고 부르던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사회가 말하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하지만 이것이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조금 달랐던 것 같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의 모습은 지금과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예측하기 힘들어요.
‘성공해야만 행복한가?’라는 논쟁을 차치하고서라도 성공을 하는 길은 과거보다 더 다양해졌죠.
그리고 그 길이 학창 시절에 1등을 해야만 갈 수 있는 길도 아니고요.

중요한 것은 성적과 관계없이 나만의 속도로 내가 원하는 길을 꾸준히 걸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속도가 다르지만 결국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김세진, 손슬아 님 처럼요.

<1등은 행복할까?>는 두 저자가 자신의 삶을 주고 받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어 몰입해서 읽을 수 있어요.
두 저자는 자신이 주체적으로 삶을 그려나가고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며 원하는 것을 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어요.

십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이지만, 제가 많은 위로와 용기를 받았네요.
성공의 잣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결국 성공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서 성공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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