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멋져! - 동물 스토리 스티커북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0년 10월
품절


140개의 스티커로 붙였다 떼어 냈다
스티커 그림책이 도착했어요~♬
책의 뒷면에는 이 책을 보는 방법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스프링 보드북이라 찢어질 염려도 없고
아이들이 쉽게 펴고 넘길수 있을듯^^
각 동물 그림에 해당하는 스티커가
바로 옆에 있어 너무 편리하네요^^
그림스티커, 사진스티커, 영어스티커가 있어서
실생활에 활용하기 좋을꺼 같아요*^^*
스티커에 손잡이가 있어서 손쉽게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요!!

이야기를 읽으며 스티커를 붙이니

더 많이 재밌어 하더라구요^^

스티커를 떼어내는 것까지도

하나의 놀이로 생각하는 우주군^^ㅋ

요런식으로 스티커 손잡이를 잡고

떼어내면 되니 너무 편리하네요^^

쪼금 어설프긴 하지만 그래도

제법 강아지답게 완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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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사람과 살고 싶다 - 죽을 듯 사랑해 결혼하고 죽일 듯 싸우는 부부들의 외침
이주은 지음 / 예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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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혹은 아내와 싸울 때마다,

시집 또는 처가 때문에 힘들 때마다, 아니 배우자의

얼굴을 볼 때마다 하루에도 열두 번씩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있지요.

"내가 왜 이 사람과 결혼했을까?" 질문과 함께

밑도 끝도 없이 떠오르는 생각들…….

결혼 전 그렇게 멋있고 아름다운 사람이었는데

대체 왜 저렇게 변했을까, 내가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

바로 저 사람 맞나, 내가 변한걸까 아니면

저 사람이 변한걸까, 이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으면

내 인생이 이렇게 고달프고 힘들지 않았을까,

다른 사람과 살았으면 더 행복했을까…….

그리고 그 수많은 생각 끝에 스멀스멀 올라오는 욕구!!
"다른 사람과 살고 싶다."

이는 죽을 듯 사랑해 결혼하고, 죽일 듯 싸우며

사는 부부들이 지금의 배우자가 아닌

결혼 전 그렇게 사랑했던, 그래서 일생을 함께 하겠다고

선택했던 바로 '그 사람'을 찾고 싶은

간절한 소망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소망 때문에 부부들은 가족이나, 친구, 지인에게

힘든 부부 생활을 하소연하며 해결책을

찾아보려고 하고 그러면 속이 좀 풀리는 것 같기도 하다가,

무조건 내 편을 들어주는 모습 혹은 복장 터지는

착한 조언을 듣고는 다시 답답해지는데

이 책이 바로 우리 부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좋은 지침이 되어줄꺼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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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독설 - MBC 라디오 동의보감 몸살림 처방전
김길우 지음 / 씽크스마트 / 2011년 4월
절판


세월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나이를 탓하기 전에 건강습관을 시작하자!!
회춘은 없다, 다만 건강습관으로 삶이 익어갈 뿐
건강하게 긴 중년을, 짧고 행복한 노년을..

"살고 싶으면 싹 바꿔라!" 의사들이 굶으면 세상 사람들이 건강하다.

이 책에 소개하는 질환들은 지극히 일반적인 것 같아도
김 박사는 남다르게 진단하고 새로운 치료법으로 접근하고 있으면서
가능하면 약물이 아닌 자연치유법을 제시하고,
꼭 약물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식물의 초근목피,
동물의 부위를 이용하여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길을 찾고 있다.
- 안덕균 | 전 경희대학교 한의대 교수

이 책은 평균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현시점에서
우리가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무엇을 먹고, 어떻게 행동하며,
무슨 생각을 하고 살 것인가 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김정희 |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특히 이 책의 내용 중, "밥상은 가볍게,
생각은 '쿨'하게"와 "마흔, 버릴 습관 시작할 습관"은 바로 현대사회의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건강한 삶을 위해서
우리가 이 순간부터라도 시작해야 하는 최소한의 필요조건이다.
- 이신두 | 서울대학교 교수

그는 여느 의사들처럼 주절주절 자신이 아는
어려운 의학지식을 쏟아놓지 않는다.
다만, 스스로 자신의 주치의가 되도록 권한다.
밥 먹는 자리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얘기해주고,
운동할 때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권한다.
그리고 근심거리는 어떻게 날려버릴지에 대해서도 슬쩍, 말해준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도록 살짝, 도와준다.
- 김흥국 | 가수, 방송인

이제는 인간답게 죽는 일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 아름다운 중년.
중년의 병은 도가 지나쳐서, 넘쳐서 생기는 병이니
'조금만 더'를 버리고 '그만하면 됐어'라고 생각을 바꾸라는
김 원장의 간곡한 권유도 편하게 공감이 간다.
다만 그것을 마음에 담고 몸에 새기는 일은 우리들 독자들의 몫이다.
- 홍선근 | 머니투데이 미디어 대표이사

<건강독설>의 "내 몸을 살리는 습관, 죽이는 습관"을
생활 전반에 실현한다면, 노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우리 사회에
만성 질환이 증상으로 발현되기 전에 예방하고
양호한 건강을 유지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본다.
김길우 원장님의 넉넉한 위트와 주위를 활기차게
만드는 긍정의 철학이 우리 사회에 건강한 생명력을 보태주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느껴지는 책이다.
- 김명천 |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응급의료센터장


나이를 탓하기 전에 건강습관부터
시작하자고 말하는 이 책은 건강지식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 내몸을 들어다보며 내가 아픈곳을
내가 아는 법 등을 설명하고 있네요^^
특히 당뇨 중풍 암 등은 스스로를 바꾸면 나을 수 있음
강조하고 있으며 밥상을 가볍게하고
생각을 쿨하게 가지는 것이 장수의 비결임을
이야기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내몸을 살리는 습관과
죽이는 습관을 비교해 설명해 줌으로써
현대인들의 건강생활 길잡이가 되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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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한 그릇, 영어 한 스푼 (My Cooking Diary + 오디오 CD 1장) - 만만한 요리로 아이의 오감을 깨우는 엄마표 영어요리체험
이명진 지음 / 지혜정원 / 2011년 4월
절판


요리는 아이의 창의력 향상뿐 아니라

오감 자극을 통한 감성 계발에 가장 효과적인 생활 속

체험인데 그러한 요리 체험이 가진 장점에

영어 학습을 접목하여 영어요리체험을 할 수 있게끔

아이가 영어와 친해지고 영어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구성한거 같아요!!
우선 엄마가 만만하게 만들기 쉽도록 아이들이 평소에

즐겨 먹는 김밥, 떡볶이, 샌드위치 등

초간단 요리들로 메인 요리를 뽑았으며, 각각의 요리마다

다양한 학습 주제를 자연스럽게 녹여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 체험을 통해 영어를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게 하였고 책 속의 모든 요리 과정,

대화, 챈트, 영어동요를 담은 Audio CD를 함께 수록하여

요리를 하면서 엄마가 언제든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영어에 자신 없어하는 엄마도 손쉽게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을꺼 같으네요^^
또한 요리를 완성한 후, 아이가 엄마와 함께 만든

요리 사진을 찍어 붙이거나 자신이 만든

요리에 대한 감상이나 과정 등을 적으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책을 만들 수 있도록 별책부록까지

갖춘 이 책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아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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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
안야 프뢸리히 지음, 게르겔리 키스 그림, 유혜자 옮김 / 소담주니어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우리도 화장실에서 똥 눌까?>는 화장실을

쓰게 된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유쾌한 그림책으로

숲을 관리하는 아저씨는 동물 똥으로

숲이 지저분해지자 동물들이 사용하도록 화장실을 설치해요.

곰, 고슴도치, 여우, 사슴, 토끼, 부엉이, 멧돼지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려 하지만,

저마다 덩치도 제각각이고 배변 습성도 다른데 똑같은 모양의

화장실에서 편안히 볼일을 볼 수 있을 리가 없지요!!
동물들이 똥을 누려 애쓰는 장면이

익살맞은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고 똑똑한 멧돼지가

사람 화장실을 멧돼지용 화장실로 바꿔 쓰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이 책을 통해 사람과 다른 동물의 습성들을 알수 있으며

숲에 사는 동물들은 화장실이 아니라

숲에 볼일을 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란걸

다시금 되짚어 보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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