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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독설 - MBC 라디오 동의보감 몸살림 처방전
김길우 지음 / 씽크스마트 / 2011년 4월
절판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hotoreview/photo_733985157654838.jpg)
세월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나이를 탓하기 전에 건강습관을 시작하자!!
회춘은 없다, 다만 건강습관으로 삶이 익어갈 뿐
건강하게 긴 중년을, 짧고 행복한 노년을..
"살고 싶으면 싹 바꿔라!" 의사들이 굶으면 세상 사람들이 건강하다.
이 책에 소개하는 질환들은 지극히 일반적인 것 같아도
김 박사는 남다르게 진단하고 새로운 치료법으로 접근하고 있으면서
가능하면 약물이 아닌 자연치유법을 제시하고,
꼭 약물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식물의 초근목피,
동물의 부위를 이용하여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길을 찾고 있다.
- 안덕균 | 전 경희대학교 한의대 교수
이 책은 평균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현시점에서
우리가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무엇을 먹고, 어떻게 행동하며,
무슨 생각을 하고 살 것인가 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김정희 |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특히 이 책의 내용 중, "밥상은 가볍게,
생각은 '쿨'하게"와 "마흔, 버릴 습관 시작할 습관"은 바로 현대사회의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건강한 삶을 위해서
우리가 이 순간부터라도 시작해야 하는 최소한의 필요조건이다.
- 이신두 | 서울대학교 교수
그는 여느 의사들처럼 주절주절 자신이 아는
어려운 의학지식을 쏟아놓지 않는다.
다만, 스스로 자신의 주치의가 되도록 권한다.
밥 먹는 자리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얘기해주고,
운동할 때는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권한다.
그리고 근심거리는 어떻게 날려버릴지에 대해서도 슬쩍, 말해준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도록 살짝, 도와준다.
- 김흥국 | 가수, 방송인
이제는 인간답게 죽는 일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 아름다운 중년.
중년의 병은 도가 지나쳐서, 넘쳐서 생기는 병이니
'조금만 더'를 버리고 '그만하면 됐어'라고 생각을 바꾸라는
김 원장의 간곡한 권유도 편하게 공감이 간다.
다만 그것을 마음에 담고 몸에 새기는 일은 우리들 독자들의 몫이다.
- 홍선근 | 머니투데이 미디어 대표이사
<건강독설>의 "내 몸을 살리는 습관, 죽이는 습관"을
생활 전반에 실현한다면, 노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우리 사회에
만성 질환이 증상으로 발현되기 전에 예방하고
양호한 건강을 유지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본다.
김길우 원장님의 넉넉한 위트와 주위를 활기차게
만드는 긍정의 철학이 우리 사회에 건강한 생명력을 보태주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느껴지는 책이다.
- 김명천 |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응급의료센터장
나이를 탓하기 전에 건강습관부터
시작하자고 말하는 이 책은 건강지식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 내몸을 들어다보며 내가 아픈곳을
내가 아는 법 등을 설명하고 있네요^^
특히 당뇨 중풍 암 등은 스스로를 바꾸면 나을 수 있음
강조하고 있으며 밥상을 가볍게하고
생각을 쿨하게 가지는 것이 장수의 비결임을
이야기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내몸을 살리는 습관과
죽이는 습관을 비교해 설명해 줌으로써
현대인들의 건강생활 길잡이가 되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