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이대 하서명작선 60
하근찬 지음 / 하서출판사 / 1996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우리나라의 참담한 고통을 짧지만 고스란히 나타낸 책이었다.

이 책을 처음에는 보기 싫어서 1주일 동안 이나 펼치지 않았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방학숙제로 난 결국 이 책을 읽는데 성공을 했고, 그 책에 대한 가치와 평판을 평가 하게

되었다.

이 책의 가치는 읽는 사람들에따라서 다른 점수를 주기 마련이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거침없이 이 책에게 만점을 날릴 것이다.

나또한 이 책에게 만점을 날린다. 이 책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며 앞으로 우리가 우리나라를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지 어떻게 가꾸어야 할지 생각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난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를 더욱 아끼고 사랑할 것을 그런 불구의 몸이 된 사람이 헛되이 죽음을 보내지 않게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 할 수 있었다.

꼭 한번은 읽어야 할 책의 일부이며 누구나 학생이라면 읽지 않으면 안될 필독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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