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 시대의 지성, 청춘의 멘토 박경철의 독설충고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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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를 들여다 보고, 나쁜 습관을 제거하고, 자신을 삶을 발전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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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분 기적의 독서법 - 인생역전 책 읽기 프로젝트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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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48분 투자해서 변화된 나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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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6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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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르소는 양로원에서 엄마가 죽었다는 전보를 받고 휴가를 받아 마랑고를 간다. 부양능력이 없던 뫼르소는 3년전부터 이곳에 모셨다. 빈소에서 그는 엄마를 보지 않았다. 수위가 가져다 준 밀크 커피를 마시고 담배를 피웠다. 빈소에 밤샘하러 엄마의 친구들이 왔고 피곤한 탓에 뫼르소는 잠깐 졸았다. 장례식에는 원장과 엄마의 오랜 친구인 토마 페레씨가 참석했다. 태양, 운구차에서 나는 가죽과 말똥 냄새, 래커와 향 냄새, 불면의 밤이 주는 피로로 뫼르소의 시선과 생각이 어지러웠다. 뫼로소는 모든 것이 끝나고 알제에 들어설 때 잘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 했다. 토요일 아침 잠을 깬 뫼르소는 수영을 하러 해수욕장을 갔고 거기서 우연히 마리를 만나 수영을 한 후 영화를 보고 잠을 잤다. 눈을 떴을 때 마리는 가고 없었다. 달걀 몇 개를 익혀 먹고 하루 종일 집 창가에서 밖을 구경하다 빵과 파스타를 사 온 뒤 저녁을 먹었다. 이렇게 일요일이 지나갔다.

예전처럼 일을 했고, 셀레스트의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같은 층 이웃 살라마노 영감은 자기 개에게 '망할 놈! 썩을 놈!' 욕을 해대며 질질 끌고 지나가고, 두번째 이웃은 레몽을 마주쳤다. 그는 자신의 얘기를 하며 그의 여자 친구가 배신을 했으며, 돈만 쓴다고 했다. 그녀를 복수하기 위해 편지를 대신 써달라고 했고, 그렇게 해 주었다. 레몽은 여자를 때렸고 경찰이 와서 수습을 했다. 살라마노 영감은 개를 잃어 버렸고, 일요일에 레몽의 친구 마송의 초대로 마리와 알제 근처 해변에 가서 수영을 하고 점심을 먹은 뒤 산책을 하다 레몽을 미행하는아랍인들을 만나 싸우게 되고 레몽이 다치게 된다. 뫼르소는 레몽이 건네 준 권총을 주머니에 넣고 혼자 해변을 걷다 다시 레몽을 노렸던 아랍인을 마주쳤고 태양의 한복판에서 누워 칼을 빼 들고 있었다.권총을 든 손에 발작적으로 힘을 주었고. 방아쇠를 당겼다. 그 후 네 발을 더 쐈다.<1>

<2>에서는 뫼르소의 감옥생활과 재판과정이 나온다. 뫼르소는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울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냉소적인 사람이 된다. 살인의 이유에 대해서도 태양이 강렬해서 라고 한다. 사제에게도 신을 믿지 않는다고 항소도 포기하고, 죽음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법정에서 검사가 뫼르소가 범죄에 대해 후회하는 걸 본 적이 있는가 할 때 뫼르소가 말을 하려다 포기한 말이 있다. <나는 그에게 우정 어린 태도로 , 아니 거의 애정을 담아서, 그동안 내게는 그 어떤 것에 대해 진정으로 후회할 겨를이 전혀 없엇다고 설명해 주고 싶었다.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날지, 내일은 또 어떤 일이 닥칠지, 나는 항상 그 문제에 정신을 쏟고 있어야 했기 때문이라고.....> 뫼르소는 현실적이고 쿨하다. 거짓이 없다. 타인에게 이해를 구하지도 않고, 눈치도 보지 않는다. 마지막 순간까지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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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독설 - 합본개정판,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김미경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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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김미경의 강연을 한번도 들은 적이 없다. 그녀는 mbc, kbs에서도 강연을 하고 한달에 100~150개의 강연을 한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얼마전에 함께 근무했던 동료가 강추 해서다. 독설이기보다는 언니의 따끔한 충고 같다. Dream, Work, Love, Family, Money 분류하여 거기에 맞게 현실적이면서 공감이 가는 충고를 해 주었다. 현실에선 드라마에서 처럼 백마 탄 왕자도 없고, 결혼, 육아, 내집 마련, 직장생활은 모두 내가 노력하고, 일해야만 얻어지는 것이다. 나도 결혼할 때 내가 벌어 혼수를 해 갖고 가고, 남편도 자신이 번 돈으로 전셋집을 마련했다. 결혼 4년차때 수입에 80%를 모아 만든 목돈을 집을 마련할 것인가, 주식에 투자할 것인가 고민하다 주식에 투자에서 모두 잃은 적이 있었다. 돈이 없어 결국 우린 반지하 월세를 살 게 됐다. 그 때 나는 젊었고, 남편을 사랑하고 있어서 그런지 낙심은 하지 않았다. 열심히 살다 보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리라 생각했다. 지금도 우린 아직 집을 못샀다. 하지만, 전세로 옮겼고, 차근차근 모아 집도 살 것이다. 살면서 누구나 시련이 닥쳐온다. 나와 같은 경우는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한다. 저자 김미경도 처음부터 주어진 것이 아닌 자신 스스로 노력해서 이만큼의 성공을 이루었다. 사람이 경쟁력이라 한다. 나도 나 자신에게 투자해서 나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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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튀어! 2 오늘의 일본문학 4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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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부조리에 맞서는 자가 존재해야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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