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개 보림 창작 그림책
이미나 지음 / 보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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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동그랗고 털이 많아서 양인가? 했다


제목이 이불개


이불을 좋아하는 개의 이야기 일까??



첫장을 넘기면 이런 그림이 있다.


이거봐 양이잖아 


어머나 작가님 친필 싸인이 


뒷면지에도 있다.


알콩달콩한 강아지들의 모습과 작가님 싸인이 . . . .




윗쪽에 

주는 마음은 한번 태어나면 사라지지 않고 이곳에서 저곳으로,

우리가 사는 이땅에서 지구 어딘가로 바람처럼 움직인다

는 믿음으로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는 작가의 말이 있네요


주는 마음이라니


언제부턴가 내가 살짝 손해보는게 마음이 더 편하게 느껴지면서 

주는 마음이 내 마음속에서 점점 줄어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 있어 주는 마음은 아이들 한정 인거 같아요


온기 한자락 나눠주는 마음이 너무 이쁩니다.

생각해보면 온기 한자락이 돌고 돌아 세상이 더 살만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잠기게 하는

단순하면서도 유쾌한 강아지의 모습으로 쉽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이런


이불개에게 시련이 다가옵니다.



내이불 좋다


덮으면 따뜻하지


코만 넣어도 포근하지


친구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고 있는 이불개에게 이런 시련이라니요



기온이 뚝 떨어져 아침마다 이불속을 벗어나기란 힘든 요즘입니다.


따스한 품 한자락 아낌없이 나누어 주던 주인공은 어떻게 해쳐나갈까요?


궁금하면 책을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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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개져버린 - 서울국제도서전 2025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아하 지음 / 아름드리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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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대는 한 번도 해본적이 없지만


떠오르는 기억하나가 있다.


중학교때 짝꿍이 눈병이 나서 안대를 착용하고 그 위에 안경을 쓰고 등교를 했다.


애꾸눈이라 놀리는 친구도 있었고


야간자율학습 땡땡이 하려고 안대를 빌려달라는 친구도 있었다.


안대를 했다고 체육시간에 빠지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머 씩씩하게 하무렇지 않게 보냈던거 같다.


오히려 안대를 벗었을 때 얼굴에 자국이 남아서 오호~ 멋지다!! 라고 놀렸던 기억이 난다.


아 

나도 꼰대인가?

나때는 말이야~~

하는 추억이 방울방울 생각나는ㄱ ㅓ 보니 말이다.


우리땐 똑같은 머리모양 똑같은 교복 속에서도

서로 비슷하게 보이지 않으려 무척이나 애를 썼던 친구들의 모습이 

새록새록하다.



타인의 시선을 받는다는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 관심이 받고도 싶어지는 알송달송한 마음,


시간이 지나면 별거 아닌일이

그당시엔 엄청 커다란 일이였던 사건들


청춘이다.

그저 부러울 따름


아플땐 엄마


관심이 부담스런 나이


아빠들아 표현 좀 해라 


안대가 뭐라고



좋은책 감사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느낌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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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I LOVE 그림책
잭 웡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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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지를 보면 수영장 레일앞에 한아이가 서있다
무언가 망설이는 것처럼 보이죠. 



마지막 면지를보면 아이는 수영을 하고 있죠


제목처럼 

네가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면 

가장 먼저 바다로 데리고 갈게~


이렇게 수영을 하게된다면 좋은 점들을 글과 그림으로 아이를 유혹합니다.


키판없으면 물속은 무서워 하는 쫄보인데요

이 장면은 실제로 보고 싶어집니다.


이런 경험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수영강습 끊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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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사우루스 그림책이 참 좋아 107
노인경 지음 / 책읽는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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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생긴 아니사우루스

우리집 청개구리를 보는 듯 합니다. 데이비드와 앨피와 똑닮은 아이죠 

그 나이 때는 다 그렇지~ 라고 생각하다가도 한번씩 우리애는 왜 이러지 너무 개구진댕!

하며 슬쩍 걱정이 되게 만드는 행동들을 할때마다 마음은 조마조마 합니다.

아니사우루스의 엄마의 마음이 백퍼 공감이 됩니다.  나역시 화가 폭발하기도 하니까요




마지막 장면은 어 내이야기 인데 하고 소스라치게 놀란건 안비밀입니다.

개구장이지만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공룡들로 아기자기하게 표현하셨네요

청소부 소소가 떠올랐어요

소소의 공룡버전이랄까요 






가끔은 엄마를 폭발하게도 만들지만 사랑스럽고 씩씩한 아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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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공룡 아티비티 (Art + Activity)
산드라 라부카리 지음, 뱅자맹 베퀴 그림, 박진영 옮김 / 보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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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책을 이렇게 곱게 받아 보기는 또 처음입니다.


이중 삼중으로 취급주의 딱지까지 붙여서 정성스럽게 포장된 것을 보니 오랫만에 흐믓했습니다.


상자에서 드뎌 얼굴을 드러내나 했더니 한겹이 더 있네요


아이들이 서로 뜯겠다고 난리 부르스였어요  표지를 보자마자 눈빛이 아주 반짝반짝했어요


세아이가 머리를 맞대고 서로 '나도 해 볼래'를 번갈아 외치며 책을 보는 모습이 얼마나 오랫만에 보는 풍경이였던지요 살짝 감동이였습니다.



아이들과 공룡박물관 가기전 보면 참 좋은 책인거 같아요 

아니 갔다 와서 봐도 가지고 가서 봐도 좋을꺼 같습니다.


공룡이 왜 사라졌는지는 아이들이 까먹지 않을꺼 같았어요

그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답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스포금지 정책에 따라 감상만 적습니다.


공룡뼈를 어떻게 발굴하는지 연구하는지 설명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연대별로 있는 부분도 좋았구요 이빨모양 비교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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