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개 보림 창작 그림책
이미나 지음 / 보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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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동그랗고 털이 많아서 양인가? 했다


제목이 이불개


이불을 좋아하는 개의 이야기 일까??



첫장을 넘기면 이런 그림이 있다.


이거봐 양이잖아 


어머나 작가님 친필 싸인이 


뒷면지에도 있다.


알콩달콩한 강아지들의 모습과 작가님 싸인이 . . . .




윗쪽에 

주는 마음은 한번 태어나면 사라지지 않고 이곳에서 저곳으로,

우리가 사는 이땅에서 지구 어딘가로 바람처럼 움직인다

는 믿음으로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는 작가의 말이 있네요


주는 마음이라니


언제부턴가 내가 살짝 손해보는게 마음이 더 편하게 느껴지면서 

주는 마음이 내 마음속에서 점점 줄어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 있어 주는 마음은 아이들 한정 인거 같아요


온기 한자락 나눠주는 마음이 너무 이쁩니다.

생각해보면 온기 한자락이 돌고 돌아 세상이 더 살만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잠기게 하는

단순하면서도 유쾌한 강아지의 모습으로 쉽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이런


이불개에게 시련이 다가옵니다.



내이불 좋다


덮으면 따뜻하지


코만 넣어도 포근하지


친구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고 있는 이불개에게 이런 시련이라니요



기온이 뚝 떨어져 아침마다 이불속을 벗어나기란 힘든 요즘입니다.


따스한 품 한자락 아낌없이 나누어 주던 주인공은 어떻게 해쳐나갈까요?


궁금하면 책을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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