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여러 가지 인상적이었던 리더들의 강점 중에서 단 하나를 뽑으라면.....!
"동료가 복지!"인 서로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바레이징으로 수준을 최대로 끌어올린다."가 아닌가 싶다.
그 이유는 서로가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면서
웬만한 건 눈감아 주는 문화를 만들게 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처음에 매우 경쟁력 있는 핵심인재가 영입되었더라도
서로 봐주는 조직문화에서는 아무래도 나태해질 수 있다.
서로 개선 및 보완되어야 할 부분을 신랄하게 피드백 주면서
업무 하는 최고 수준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하직원들도 이런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아주 사소한 것에도 최선을 다하는 리더들로부터
강한 영감과 자극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서로를 최고의 인재로 만들어 주고, 성장시켜주는 것이
지금 세대의 핵심인재들에게는 최고의 복지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최고의 동료들과 즐겁게 일하는
살아있는 조직문화로 바꾸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불타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