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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국사과 4-2 (2016년) 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아이들 너무 바쁘죠.
영수 학원만 다녀도 일주일이 훅 가요.....국어, 사회, 과학 까지 꼼꼼하게 챙기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시험이 많이 없어졌지만 단원평가도 보고 지필평가도 보는데 안시킬수도 없고....사실 고민이 많았어요.
1학기엔 국사과 문제집 사서 단원평가만 풀렸었는데 평가단을 하고보니 이렇게 세과목 단원평가만 묶여있는 문제집이 있네요...전 정말 몰랐습니다.ㅠ.ㅠ;;
사실 평가단 당첨되서 신청할때도 과학 단원평가집을 신청한줄 알았어요. ㅋㅋㅋ
알차게 국사과 단원평가만 딱 실린 정말 저한테 딱 필요한 문제집이 었네요.
울아들 4학년되더니 엄청 까칠해져서는 문제집 내민다고 다 안풀어줘요.
수학학원 영어학원 숙제하느라 국사과 문제집 주면 경기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아시잖아요. 안할수는 없는것. 으.........
일단 단원평가 문제집 아들한테 쓱 디밀어봤어요.
목차보면 아시겠지만 군더더기 없이 딱 평가해볼수 있는 양입니다.
맨앞엔 단원별 핵심요약이 똭!!
양도 많지 않아서 부담없이 잘 읽더라구요.
용어정리 되어 있는 부분은 제가 맘에 너무 들더라구요.
앞에는 사회 뒤에는 과학인데 단면 인쇄 였으면 책상앞에 붙이기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죽죽 읽어보고 과학 단원평가를 풀어보았어요.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이지만 앞에 핵심정리 읽어보고는 잘 푸네요.
학교에서 배운후에 복습용으로 이용하면 딱일것 같아요.
문제가 많은편이 아니라 시험 준비용으로 사용하시면 아주 좋은 문제집이네요.
울아들처럼 두꺼운 문제집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아이에게도요~~~^^

 

 이 포스팅은 해당기업의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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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4-2 (2016년) 초등 차이를 만드는 시간 (2016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방학이니 수학 예습 많이들 하실텐데.....
저도 아들녀석 수학 땜에 늘 고민이 많거든요.
애들 수학공부는 꾸준히가 관건인건 아시죠?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도 꼭 하는게 중요한데. 사실 얼만큼을 매일하는게 좋을지 헷갈리기도 하고....
근데 이 문제집은 매일 매일 할 양이 딱 정해져 있더라구요.
하루 4쪽 30분.

문제의 난이도는 개념서 수준인거 같아요.
문제수가 많지 않아 질리지 않고 차근차근 개념을 알아갈수 있는게 큰 장점이죠.
방학때 예습용으로 쓰거나 수학 많이 공부하는거 싫어하는 아이에게 매일 매일 일일학습처럼 시키기도 좋은 문제집인거 같아요.
문제의 난이도가  좀 쉬운면도 있어요.
개념문제집으로 생각하고 유형이나 심화는 다른 문제집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개념서하고 유형문제집이나 심화문제집도 한권씩 더 하시잖아요.
방학때 쉬엄쉬엄 예습 해봤습니다. ^^

 

 

 

 

문제를 죽 풀어봤는데
앞페이지에 매일 매일 풀양을 체크하도록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하루에 공부해야 하는 양을 한눈에 볼수 있어요. 엄마가 챙겨주지 않아도 스스로 할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개학이 얼마 안남았네요. 너무 더워서 공부도 못하고 여름방학 다 보내뻔 했는데 수학 개념이라도 한번 훑고 갈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아들도 부담없이 풀었습니다.

- 이 포스팅은 해당기업의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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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 하나뿐인 내 친구
헬게 토르분 글, 마리 칸스타 욘센 그림, 손화수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이책의 서평단을 신청했을때 난 거짓말 안하고 단순히 그림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제목과 하나뿐인 친구라는 부재를 봤을때 음악에 관한 이야기일거라고 단순히 생각했었다.
 
주황색의 표지와 파란 피아노 아이를 주시하고 있는 검은 고양이......
뭔가 있는거 같은 느낌!!!
 
어린이 작가정신 출판사의 클래식 시리즈를 인상깊게 본터라 그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것은 말할것도 없다.
 
처음 책을 받았을때 생각보다 두꺼운 책인것에 놀랐고 생각보다 글밥이 많은 책인것에 놀랐다.
 
책은 놀랍게도 따돌림에 관한 이야기였다.
 
처음 고양이 비발디와의 만남이 이루어 지는 부분에서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는데...
 
학교이야기가 나올때부터 상황은 ........
 
' 난 틀림없이 무너가 잘못된거야.'
 
'나한테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거 아닐까?
등이 삐뚤삐뚤하지는 않을까?
어쩌면 난 아이들이 싫어하는 기운을 내쁨는지도 몰라.
아니, 어쩌면 내가 항상 슬퍼해서는 아닐까?
다른 아이드링 이야기하고 큰 소리로 웃으면 ,
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어쩌면 그래서 아이들이 나를 피하는 걸까?'
 
가슴이 아팠다.
아이들이 겪는 아픔들을 옆에서 보아온 학부모로서 이런 아이들이 실제로 내옆에 존재하고 있는걸 봤기에
더 많이 가슴이 아파왔다.
티아라의 깊은 슬픔이 전이되는것 같았다.
 
부모님이 상황을 알게되고 상담가와 만나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책의 내용은 끝이난다.
마지막 티아라의 한마디는 그 아이가 가지고 있던 모든것이었다.
 
참 아픈 내용의 책이지만
그림은 참으로 감각적이다. 그래픽 디자인을 보는듣한 선명한 색채와 단순한 형태는
티아라의 슬픔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것 같다.
 
 
어떤 아이는 당하고 어떤 아이들은 자신도 당할까봐 그아이를 돕지못한다.
부모도 선듯 그아이에게 손을 내밀어주라고 말하지 못한다.
학교는 방관하고 선생님도 아이에게 큰힘이 되지 못한다. 이런일들은
비단 책에서 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그래서 책의 내용은 더 아프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티아라의 슬픔을 헤아려 본다면 좋을것 같다.
 
[ ps]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지 않고 담담하게 티아라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의 이야기 스타일이 매우 독특한 그림책임은 틀림없다.
각페이지의 색채가 달라 그래픽 디자인책을 보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 그림스타일도 맘에 든다.
그림의 스타일이 이야기의 방식과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다.

' 난 틀림없이 무너가 잘못된거야.'

'나한테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거 아닐까?
등이 삐뚤삐뚤하지는 않을까?
어쩌면 난 아이들이 싫어하는 기운을 내쁨는지도 몰라.
아니, 어쩌면 내가 항상 슬퍼해서는 아닐까?
다른 아이드링 이야기하고 큰 소리로 웃으면 ,
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어쩌면 그래서 아이들이 나를 피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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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 풀과바람 지식나무 23
김은의 지음, 노기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설탕에 관한 책을 받았을땐 설탕이 우리몸에 얼마나 나쁜지에 대한 이야기가 잔뜩 들어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저의 예상은 보기좋게 깨졌습니다. ^^*

요근래 백과사전에 대한 원인모를 동경으로 살까 말까를 계속 고민하다가 지식책 단행본을 구입하기로 마음먹은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이책은 한층 더 제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이책의 제목은 달콤 쌉쌀한 설탕의 진실입니다.

달콤은 이해가 가는데 쌉쌉이라니......???

설탕에 쌉쌉이라~~~~~

책의 커다란 제목과 귀여운 삽화는 딱봐도 초등 저학년들이 볼수 있는 책임을 직감하게 합니다.

근데 사실 읽기 어려운 책은 아니지만 상식을 넓혀줄수 있는책이라 어른인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매일 먹고 있지만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설탕의 이야기가 흥미롭죠?

 

책의 초반부엔 설탕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 단맛과 설탕이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등~

하지만 처음 생각처럼 설탕이 우리몸에 나쁘다는 단편적인 내용이 아닌

설탕의 단맛 이라던지 성질 대체 감미료...(물론 주부인 우리야 알지만 아이들은 몰랐을 이야기들이지만 말이죠..ㅋㅋ)

등 설탕에 대해 우리가 얕게 만 알고 있던 여러가지 이야기 들이 나옵니다.

 

설탕의 유통기한이 얼마인지 혹시 아세요?

우리가 요부분에서 모두 탄성을 질렀다는거지요~ㅋㅋ

답이 뭐냐구요?

안알랴줌~~~ (책에서 확인하세요~)

 

설탕의 원료가 사탕수수 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다른것도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얼마전 남편이 캐나다에 다녀오면서 사온 과자의 향이 독특한 것이 메이플시럽때문이었던것도 흥미로왔어요.

아이들도 그부분에서 무척 흥미로와했구요. ( 역시 공부는 경험과 만나야 효과가 폭발하는건가봐요~ )

 

책의 중반부는 이렇게 설탕의 원료 제조과정 산업에 이용되는 설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설탕이 산업 전반에 사용된다는 사실은 매우 놀라웠죠.

설탕은 먹는걸로만 알았거든요.

 

후반부엔 설탕의 다양한 쓰임과 설탕의 위험한 진실이 나오는데요.

주부인 저는 다양한 쓰임부분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책은 일단 어렵지 않습니다.

쉽게 술술 읽히지만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지요.

설탕을 읽고 나니 소금에 대해서도 좀 알아볼까 싶었는데 풀과바람 지식나무 시리즈에 소금아 고마워라는 책도 있네요

읽어봐야겠어요.

 

초등 1학년에게는 재미있는 지식책으로 초등 6학년에겐 술술 읽기 좋은 지식책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삽화도 딱딱하지 않고 재밌었구요.

 

 책읽고 나서 뒤에 상식퀴즈 푸는것도 잊지마세요~ 그거 애들이랑 같이 하면 불꽃 튀어요~

1학년에 6학년이면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왜 이럴때면 동생을 이겨먹으려고 하는지.....

 

"달콤쌉쌀한 설탕의 진실" 달콤하게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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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실력 급상승 표현 Best- 일상생활 편
임병준.임민주 지음 / 로그인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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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3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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