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 디딤돌 기본 유형으로 4학년 1학기 단원평가도
대비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기본 개념과 유형학습이 하나로 되어있어서 교과서 개념뿐 아니라
유형까지 파악할 수 있는 교재랍니다.
마침 단원평가를 대비해서 각도가 나온 도형부분을 정리해보았는데요.
기본개념에서 부터 유형까지 파악할 수 있는 책이라
교과서 수준과 비슷한 문제와 약간 더 높은 수준의 문제가
나오는데요.
중위권이상 학생들에게 좋은 유형을 학습할 수 있는 교재에요.
물론 상위권학생들도 기본개념서로 공부하고 문제풀기도 좋은 교재로
사용하기 좋죠.
아들램이 열심히 각도기를 사용하면서 문제를 풀고 있는데요.ㅋ
연산단원들도 유형으로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데요.
도형단원도 역시 개념과 유형을 익힐 수 있는 문제들이
알차게 나온답니다.
교과서 수준의 개념을 묻는 문제에서 다양한 유형을 묻는 문제가
나와서 개념을 유형을 통해 더 강화시킬 수 있는 구성이 좋은 초등수학 문제집이죠.
각도기를 사용해서 각을 그리고 각도 어림하고
각도의 합과 차를 구하는 방법을 알아보구요.
초등학교에서 제일 처음 만나는 평면도형인 삼각형과 사각형에
대해서 배우죠.
삼각형의 세각의 크기의 합은 180도
그리고 삼각형 두개로 이루어지는 사각형은
180*2 =360도
중요한 평면도형의 성질을 기본부터 차근 차근 배울 수 있어요.
꼭 나오는 유형문제는 교과서 수준의 문제들이
개념을 잘 파악했는지 테스트 해보고 있구요.
차근 차근 문제 유형들이 개념을 강화시키는 구성이라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더 익힐 수 있는
꼼꼼한 문제들이 참 좋죠.
자주 틀리는 유형에서는 개념을 다시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문제를 풀면서 틀리게 된다면 개념을 놓친부분이 있다는건데
그 놓친 부분을 다시 잡아주는 코너라서 알차죠.
아들램은 예각 둔각을 세어보는 문제를 빠르게 생각해서
틀렸는데요.
한 평면도형안에서 육각형이니 6개의 각이 나오는데요.
6개의 각중 예각으로 구성된 각과
둔각으로 구성된 각의 수를 알아맞추는 문제였죠.
변과 변이 만나면 두개의 각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도형 안에서 실제로 볼 수 있는 문제라 좋았어요.
아이들 도형 공부할 때 배운 것 따로 도형에 직접 접목하기 어려워서
많이 틀리는데 이런 문제들이 참 좋았죠.
최상위 도전 유형은 각도에 대한 문제들이 다양하게 응용되어
나왔는데요.
먼저 기본 유형문제에서 문제의 핵심이나 문제를 풀기 위한
개념을 안내해주고 그것을 변형시킨 문제들이
나오게 해서 개념을 다시 한번 더 학습하게 하는 부분이 좋았어요.
이 과정을 끝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서술형 50% 들어간
수시 평가대비를 위해서 문제를 푸는 단계죠.
정해진 시간 안에 풀어서 평가하도록 하는데요.
서술형도 단순 서술형이 아니라 개념을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는 서술형 문제들이 나와서 단원을 정리해보기 좋았죠.
이런 과정을 끝내고 단원평가를 준비하니 완벽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몇점 맞았냐고 물어보신다면
각도 2단원평가에서 100점을 맞았답니다. ^^;;
교과서 수준의 기본개념부터 유형까지 완벽하게 잡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 유형 4학년 1학기 열공해서
단원평가 꽉 잡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