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찬란한 저주의 밤 (총5권/완결)
다사야 지음 / 에클라 / 2024년 1월
평점 :
판매중지


현대물 판타지도 소중한데 퇴마물 그것도 우리나라의 민속적 특성을 부각시키는 퇴마물은 아주 귀하지요. 이 작품은 그런 귀한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도깨비, 요괴, 야차 등의 인외 존재들을 현실 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필력에 감탄했네요.
먼치킨 퇴마사 여주도 완전 좋았어요. 강력한 힘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LED, 복사기, 머니건 등등 현대 문명의 이기를 영리하게 퇴마에 이용하는 융통성을 보여주거든요. 게다가 강강약약의 걸크러시까지!!! 남주는 능력 만땅 해주사인데요. 시종일관 여주바라기라서 더 좋았네요.
연속적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함께 주인공들의 로맨스가 진행된 덕분에 스토리가 완전 흥미진진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인외 존재들의 면면도 흥미로웠지만 개인적으로는 인외존재 보다 더 잔인하고 무정한 인간 존재가 무시무시했네요.
흔치 않은 소재와 탄탄한 세계관의 작품을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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