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읽는 법 - 파리1대학 교양미술 수업
김진 지음 / 윌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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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는

애바 알머슨,

합스부르크 600년,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에드워드 호퍼,

앙리 마티스 등을 만났다.



'아, 이 그림이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였구나!'

'아, 이 작가는 이래서 이렇게 그렸구니ㅣ!'



신고전주의, 초현실주의, 난해한 듯하지만

알수록 재미있는 현대미술의 진면목까지

난 이 책에 푹 빠져버렸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눈과 귀가 단숨에 즐거워지는 책! 인정!



익숙치 않던 현대 미술과 그 이슈들도 다루어주어

꽤나 흥미진진하다.



지금 당장

미술관 산책을 떠나고 싶어진다.



그림에 대해 시야를 넓히고픈

모든 독자에게

진심으로 강추한다.

읽고난 뒤

나만의 독법으로

예술을 이해하는 시야가 트였는지

각자 확인해 보는 재미도 있겠다.



마음 속에 지어놓은

나만의 미술관부터 산책하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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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어디 사는지 아나요? - 들판과 숲으로 떠나는 탐구 여행 지식은 내 친구 22
페터 볼레벤 지음, 이유림 옮김 / 논장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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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가족인 우리는

동물이 등장하는 책을 좋아한다.



특히

논장 도서는 너무나 애정한다.

너~~~~무 유익한 도서!



이 책은

절대로 이 책은 어린이 책이라고만 할 수 없다!



호기심 많은 어른,

아니 모든 어른이와 어린이가 모두 읽기 바란다.



우리 가족도 온 가족이 읽고 또 읽고!



정말 알면 알수록

동물의 세계는 우리와 닮았다.



절대적으로 가치있는 그들의 삶을

배우고 존중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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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동물권리선언 탐구생활 - 착한 사회를 위한 공존과 생명권 이야기 착한 사회를 위한 탐구생활 시리즈
배병호.정종영 지음, 김용길 그림 / 파란자전거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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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난각 번호 새롭게 알았다.



적당한 가격을 주고 사니

끝자리가 2!



할인 특가로 사니

끝자리가 4! ㅜㅜ



미안하다...

조금 늦게 가더라도

자연과 생태계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건강하게 빨리 가는 방법이라고

이 책의 메시지는 전한다.



우리가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고 지켜 줄 때,

생태계는 더 건강해지고

인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낼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세계동물권리선언문'을

새롭게 다시 만나보는 것도 의미 있었고,

모두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것 같아 큰 고뇌의 시간이 되었다.



우리가

동물을 어떻게 존중하고

사랑해야 하는지 배웠다.



나도 모르는 사이,

동물에게 어떤 고통들을 주었는지 말이다.



앞으로

동물 권리 향상을 위해

애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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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생성형 AI 사진 & 이미지 만들기 - 어떤 인공지능에서도 통하는 프롬프트 작성법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김원석.장한결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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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개인적으로

된다! 시리즈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한글도 되새김할 기회가 되었고,

파이썬,

구글 앱스 스트립트,

챗 GPT 등등 ...



설명이 심플하고,

예제를 따라가기 쉬우며,

맘껏 응용하기도 유용하다.



매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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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고픈 게 많은 교사입니다 - 나답게 살기로 결심한 교사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유경옥 지음 / 애플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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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식었다고 해서,

목표가 없는 건 절대 아니다!



더 기특하고도 명확한 인생의 목표가 있고,

그것이 지금의 내 삶의 여백을 그려 나가고 있지만,

무작정 열심을 내는 열정은 좀 식은지 오래다.



Hot한 열정이 줄어든 건

인생 회차를 늘려가며 생긴

'경험의 지혜로움'인건지,

'경험의 잔머리'인건지 모르겠다.



그래서일까.

이 책의 작가님의 삶이

더욱 대견해 보일런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처음 펼친 순간,

'교사가 겸직을? 겸업금지 의무 모르나?'



작가는

겸직을 허가받는

복잡한 절차를 감내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단다.



현재 나는

삶이 지루하거나,

에너지가 고갈되었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답게 사는 삶의 재미와 가치를 배워 본다.



지금의 내 삶도 충분히 가치있고 소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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