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집
현이랑 지음 / 황금가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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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어렵고,

주식은 모르겠고...

어려운 대한민국 살이가 아닌가.

이 땅의 대한민국인 칭찬해~^^



대한민국은

가계 자산 비중이 부동산이 압도적일 정도로

목돈은 부동산에 묶혀두고

예금과 피땀근로로 근근히 버티는 한국인들 ...



이게 남의 이야기기만 하겠는가?

난 아닌데? 하는 자는 황금 수저를 물고 태어났겠지요!



집값 하락시

노후 파산, 노후 절벽이 우려되는 가정이 있을 정도니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부동산 쏠림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여전한 아파트 불패 신화 대한민국의 현주소!



실제로

한국의 경제 성장 특성상

부동산은 때려 죽어도

결국은 우상향하는 구조적 특징이 있다는

신문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지금 이 집을 살 마지막 기회'라며

매일같이 쏟아지는

공포심리 기사를 누구나 만나지 않았을까.



이것이 부동산의 진실인가...



소설이었지만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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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교토·고베·나라 - 2024-2025 최신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오원호.정숙영 지음 / 길벗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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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그대로 느끼고 소장하고 싶은 마음 ♡



이 마음과, 이 설렘이 좋아서,

여행 계획이 없어도 여행책을 줄곧 보는 편이다.



특히 이 책은

관광, 음식, 쇼핑, 체험, 근교 여행 등

놓칠 수 없는 여행 테마를 모두 소개한

테마북이 특히 나를 사로잡았다.



취향별로 골라보는 재미와

새로운 여행을 발견하는 즐거움...



사진만 봐도 당장 떠나고 싶어진다.



이런 설레임 때문에 여행책을 좋아한다.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등

이미 방문한 적이 있는 여행지였기에,

최신 업데이트 정보가 수두룩하다는 것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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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은 행복을 공부하라 -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도 행복을 배운다
탈 벤 샤하르 지음, 손영인 옮김 / 좋은생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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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토이 스토리 영화 속 장난감들의 행복과,

우리 인생의 행복과 겹쳐진다는 생각이

아주 격하게 든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 더 행복해지는 게 가능한 논리라면,

이 행복의 기준은 나에게 있다는 것.



토이 스토리에서

자신의 숙명을 받아들인 행복론자 장난감들이

자의적인 선택에 의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그렸듯...



내가 행복하다면,

그 길이 어떤 길이든 무조건 옳다는 게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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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쉬워지는 최소한의 수학 - 합리적 선택과 문제 해결력을 위한 수학적 사고법
오국환 지음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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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좋아하는 나는

숫자와 현실이 어떤 지점에서 맞닿는지 궁금했고,

어떻게 경제와 엮어 설명해줄지

읽기전부터 기대가 된 책!



수학이라는 언어는 참 재미있는 영역같다.

때로는 넓게, 때로는 깊게

경제 문제를 탐구할 수도 있고 말이다.



수학의 아름다움은

몸으로 겪어보지 않으면 좀처럼 설명하기 힘든 법!

(명언이로세~~)



저자는

수학적 사고가 정보를 비판적으로 읽어내는

경제 문해력의 열쇠라고 말했다.



경제에 관련된 여러 복잡한 현상을

수학의 눈으로, 수학의 언어로 이해하고 표현하ㅇㅕ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독서로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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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위한 진로 수업 사춘기 수업 시리즈
권희린 지음 / 생각학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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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오히려 불안하고 답답하다는 것 자체가

진로를 고민하기 시작했다는 뜻이지,

절대 좌절할 때가 아닌 것은 맞다.

세상 어느 누구도

자기만의 진로를 쉽게 발견한 사람은 없다.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주자.

(자기 진로를 찾고 살아가는 어른들도 많지 않아 ㅜㅜ)



생각해 보니~~~~~!

나의 청소년기 때에도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몰랐던 것 같다.

흐리멍텅, 흐지부지 하다가 입시에 몰입했던 기억 뿐 ...


2025년부터 시작될 고교학점제는

(내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 수업을 듣고,

그 학점을 모두 채운 후에야 졸업할 수 있는 제도)

일찍부터 진로를 탐색하고 발견한

학생들에게 유리하지 않겠는가.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히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조언이 될 수도 있다.



자신을 생각해 보는 것 만큼 참된 시간은 없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기는

지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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