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오히려 불안하고 답답하다는 것 자체가 진로를 고민하기 시작했다는 뜻이지,절대 좌절할 때가 아닌 것은 맞다.세상 어느 누구도 자기만의 진로를 쉽게 발견한 사람은 없다.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주자.(자기 진로를 찾고 살아가는 어른들도 많지 않아 ㅜㅜ)생각해 보니~~~~~!나의 청소년기 때에도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몰랐던 것 같다.흐리멍텅, 흐지부지 하다가 입시에 몰입했던 기억 뿐 ...2025년부터 시작될 고교학점제는(내가 원하는 방향에 맞춰 수업을 듣고, 그 학점을 모두 채운 후에야 졸업할 수 있는 제도) 일찍부터 진로를 탐색하고 발견한 학생들에게 유리하지 않겠는가.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히는 우리들에게 필요한맞춤형 조언이 될 수도 있다. 자신을 생각해 보는 것 만큼 참된 시간은 없다!!!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기는지금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