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귀여움을 뿜어내는 캐릭터와 장르를 넘나드는 중독성 높은 노래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빨간내복야코'를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요?울집에서 저도...하~~~도 들어서왠만~한 야코님 노래는 다 압니다.('질풍가도'는 저도 좋아한다는 ㅎㅎㅎ)(요즘 '한호흡 챌린지'는 저도 숨을 참고 응원하게 되고요 ㅎㅎㅎ)어느샌가나도 빨간내복야코 문구류나 굿즈를사다 날라 주었죠. ^^야코의 노래와 함께맞춤법을 더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는 것이 완전 큰 장점 같아요!중독성 강한 거 이미 증명되었으니이제 공부로 완성도를 높이면 되겠어요.하단 사진을 보시면,"QR코드"와"야코의강박 맞춤법 " 코너가 최고네요.아리송한 어휘부터헷갈리는 띄어쓰기까지풀코스로 완전 정복할 수 있어요.뿐만 아니라,사자성어, 관용구, 문장부호까지..아주 서비스가 강력한 도서네요.(엄마들, 애들 보기전에 먼저 봐 두자구요.^^;;)
초중고 과학 내용과 함께 기초 과학의 원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우선 엄마 만족하심 :) 이미 우리집은[백신 과학]으로 장풍 매니아임! 주인공 친구들의 모험을 따라가면서, 머리에는 과학 지식을 담고 가슴으로는 감동과 재미까지 준다.챕터마다 [너만 바] 설명이 있어, 깊은 이해를 돕는다.영상 속에서 펼쳐지는 익살스러운 애니메이션과 선생님의 설명을 보기만 해도, 저절로 과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왜 내가 끝까지 다 본 건데?!끌린다 끌려 ^^;;)장풍 쌤의 꿀~잼 강의 보장!또한, 만화 스토리 속에서 어려운 과학 개념이 나올 때마다, 좀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도록 각 장별 주요 개념을 강의로 제공해 놓았다.교과서에 실린과학 교과 지식도 놓치지 않았다.정말 세밀히 친절한 책,놓치면 손해 !서둘럿♡
미술관 다녀오면 필수로 도록을 안고 온다.도록 속 모든 작품을 또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가장 값진 소비라고나 할까?그래서 이 책은더더욱 반가웠다.도록을 이기는 힘이 있었고,1대 1 로 나만을 위해 준비된 도슨트와오롯이 다니는 느낌을 강렬히 주었기 때문이다.미술사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고,미술 전반의 이야기상자가 가득 담겼다.직적 만났던 작품이나내가 아는 작가 페이지는너무 반가워서 더 자세히 읽게 된다.(한동안 '벨라스케스' 작품을 또 호벼 팠었지 ...)못 만난 작품은 꼭 만나겠노라 설레임도 안겼다.작품양식과 재료에 대할 상세한 설명으로,작품 관람에 대한 색다른 접근법도 배웠다.작품의 이해를 돕는 미술 어휘도 알게 되고,예술가를 찐으로 만나는 가교 역할을 제대로 해 주는 친절한 책이었다.알고 다시 보는 미술은 즐거움이 배가될 뿐만 아니라, 미술을 보고 이해한 바를 다른 이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도 있지 않는가?벌써부터 설레임 한도치 무한 증가~~그림에 흥미를 더하니,이 책 제목처럼언넝 미술관으로 달려가 당장이라도[그림 앞에서 수다떨기] 하고 싶다.이 전과 다른진정으로 뜻깊은 미술관 관람이 될 것이 확실하다.
"뛰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나는" 답변이 있다!재치있다는 표현이 맞겠다.웃기는 카툰은 책이란 걸 잠시 잊고 스크랩을 부른다.(아~~~저자, 호르헤 챔은 아마존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는 군...)통상적으로배움이 있는 독서는무척이나 지적이지만,때론 책의 한 장 한 장과의 끝없는 싸움이 아니던가?먼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진 뒤상상력을 무한 끌어내며이 책을 만나면 최고의 독서가 된다.나한테 이렇게 기발한 질문을 한다고?좋았어! 질 수 없지! 나는 더 재치발랄 답변을 해주지!"어딘가에 또 다른 내가 존재할까?상상할 수 어려울 수도 있지만,물리학자들은또 다른 내가 존재할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는다고 한다.왜냐구?지금 당신이 이 글을 읽는 동안어딘가에서당신과 똑같은 옷을 입고,같은 자세로 앉아,책을 읽고 있는 또다른 당신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뜻?!더 궁금해지지 않는가?이 책을 만나보길 적극 권해 본다는 ...^^학습과 재미를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절묘한 균형에 완벽히 도달한 유쾌한 책!
이 책은 "부록"도 끝판왕이다.ⓛ 세상을 만드는 공학에 대한 화두② 새로운 세계로 건너가는 공학적 방법의 A to Z이런 내용이 담겼는데,왠만한 책 본문보다도 알차다는 느낌^^공락적 생각법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 특별부록이 훌륭하다.공학적 방법을 유의미한 통찰로 삼아 우리 삶에 적용해보길 권하고 있는 이 책은,공학을 배워본 적이 없어도, 기계를 다루는 것과는 먼 일을 하고 있을지라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정한 방식으로 공학의 세계를 펼쳐 보인 것에가장 큰 최고의 장점이 있는 듯 하다.공학의 'ㄱ' 자도 모르는 나도책장을 넘기며 배움의 또다른 생각법에 빠져 들었으니 말이다.'인간', 그리고공학이 가진 매력을 조금씩 알아가는 중...수학을 싫어할지라도, 과학을 어려워할지라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이 책과 함께하면 누구나 공학자처럼 생각할 수 있다고 하니!!! 현장 한복판에 있는 공학자들이 지녔던 사고방식에 주목해 보자! 자,공학의 세계에 들어가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