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장미와 찔레 (일반판)- 미래를 바꾸는 두 가지 선택
조동성.김성민 지음, 문국현.윤석금.박기석 감수, 낸시랭 표지디자인 / IWELL(아이웰) / 2007년 10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9년 03월 14일에 저장
절판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버락 오바마 자서전
버락 H. 오바마 지음, 이경식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02월 24일에 저장
구판절판
모든 문장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
김진규 지음 / 마음산책 / 2009년 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9년 02월 24일에 저장
품절

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
에드워드 권 지음 / 북하우스 / 2008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9년 02월 24일에 저장



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커리어 비전 - 세상을 내 뜻대로 사는 힘
세리 공 다구치, 카렌 O.도우드 지음, 최종옥 옮김 / 시아출판사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책을 읽으면서 오래 되었지만 대학 때 들었던 교양강의가 생각이 났다. 같은 종류의 과목은 아니었지만 의외의 발견을 해주었던 교양. 전공보다는 집중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마음을 가볍게 먹고 하니까 의외의 부담없음에 더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던 과목들.

이제까지 이직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이 책을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가벼운 교양과목처럼 유용하기는 하겠지만, 뭔가 기대는 하지 않는, 알아두면 좋지만 몰라도 상관없는 그 정도의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 무엇보다 잘 씌여졌다. 대학에 만약에 이런 과목이 개설된다면 교재로 선택해도 될만큼 내용이 알차다. 여러가지 조사 자료와 예상할 수 있는 여러가지 위험을 예측하고 대응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 읽다보니 왠지 시험을 치는 기분으로 막 줄치고 외워야 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이 책에서는 총 4가지 커리어 관리법을 제시하고 있다. 일차적으로 과거 자신의 모습과 다양한 실패를 통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자신을 재평가해야 한다. 두번째는 현재의 자신을 평가한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여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현재의 보상으로 주어지는 돈과 관련된 재정에 대한 태도를 재정립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잊고 있었던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존재와 맨토와 같은 존재의 중요성을 되새겨준다. 세번째는 과거, 현재에 당연히 따라나오는 미래를 상상하라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특이하게도 비전을 제시하는 것만이 아니라(이런 부분은 다른 자기 계발서에도 흔히 볼 수 있다)'휴식'에 대한 부분도 다루고 있다. 주변에 보면 열심히 살아온 나머지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이 주어졌을 때 일 외의 다른 방법으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갈수록 정년이 빨라지고 수명은 길어져서 일하는 시간보다 그렇지 않은 시간이 더 많아지는 새태의 변화를 보면 무엇보다 이 '휴식'이 중요하는 것을 절감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와 부록은 좀 일맥상통하는데,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살펴본 커리어를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정년과 일자리는 줄어들면서 우리가 미래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은 전문직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직장은 사라져도 직업은 사라지지 않는 전문직. 딱히 이직을 준히하지 않더라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커리어가 아닌가 한다. 그래서 항상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나만 괜찮다고 해서 지금의 혼란한 경제상황을 이겨낼 수 없는 것처럼, 미래는 항상 예측 불가능하고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100%는 아니더라고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기본 베이스는 있어야 한다. 꾸준한 커리어 계발만이 바로 그 베이스를 유지시켜준다.

'인생은 지우개없이 그리는 예술이다(262p.)'라는 표현이 유독 가슴에 와 닿았던 이책. 지금 당장 이직을 생각하는 사람과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나처럼 한 자리에 오래 있어서 정체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생각해볼 안목을 제공해주는 책. 내가 똑똑하는 것을 입증하려 하지 말고 유용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이는 것(416p.) 이것이 커리어비전의 방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지갑이다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나의 사건을 둘러싼 10명의, 아니 10개의 지갑의 이야기. 책을 덮고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그 존재감에 관해서 잊고 있었지만 성별과 연령을 넘어 누구에게나 있고 항상 같이 있는 것이 바로 지갑이었다. 각기 다른 모양과 다른 내용물을 담고 있지만 사람과 함께 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지갑.

미야베 미유키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화차><모방범>을 아직 접하지 못해서, 그냥 그 명성만 익히 알고 있었다. 그런데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유명하다는 것은 아무래도 편견을 갖고 보게 된다. 특히 상을 받은 작품에 대해서는 더한데, 엄한 광고에 속은 경험이 있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그런 편견으로 그냥 지나치지 않은 것을 정말 다행이라고 느낄만큼 구성도 탄탄하고 책을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을 정도였다. 실제로 뒤에 내용이 궁금해서 다른 약속이 생겨서  책을 못 읽을 때는 그 책에 신경이 쓰여서 견딜 수 없을 정도였다. 어서 집에 가서 책을 읽어야지...라고 느끼게 해준 오랜만에 흡인력이 있는 책을 만났다. 그래서 결국은 약속을 마치고 뒤늦게 귀가해서는 책을 다 읽고 난 시간은 새벽 3시.

싸이코패스. 요즘에 많이 들을 수 있는 단어. 예전에 한 3~4년전에 신간이 소개된 걸보고 책을 읽은 적 있었는데, 영화나 드라마에서 접했듯이 다른 나라의 이야기인 줄만 알았다. 그런데 이번에 강호순사건과 그날 어떤 티비프로(서울 노현동에서 일어났던 고시원의 방화와 무차별 살인)를 보면서 '싸이코패스'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그 사람들이 무서운 것은 흔히 우리가 살인의 원인을 찾듯이 원한관계에 있는 것도 단지 살인 그 자체에 희열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고통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한다. 유전적으로 그런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 공격의 대상이 누가될지 알 수가 없다. 강호순사건에서 경악했던 점이 바로 그 평범해보이는 얼굴이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람좋아보이는 인상의 사람. 속은 사람을 바보라고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원래는 13개의 지갑이야기였다고 하는데, 그 중에 실제의 범인인 두명의 지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실제 살인을 했던 그 범인을 조종했던 그 무서운 두 사람. 단지 자신의 명예를 위해서, 유명해지기 위해서 사람을 조종하고 필요하다면 살인도 불사할 수 있는 사람들. 반전이 아니라 애초에 범인이라고 지정을 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로 불구하고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처럼 그래도 뭔가 설득할만한 이유가 있길, 그래도 공감할 수 있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기를 기대하며 책을 읽었던 것 같다.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것일까...? 잘 짜여진 구성만큼이나 지금의 현실을 되새겨볼 수 있어서 책을 보고 나니 좀 우울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읽어야 이긴다 - 독서 고수들의 실용독서 비법
신성석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해마다 세우는 신년계획 10가지. 다이어트와 같이 지키지 못해서 매년 자리를 지키는 것도 있고, 자격증처럼 새롭게 나타나는 종목도 있는데 올해는 책에 초점을 맞춰서 계획을 세웠다. 그동안 책을 읽으면서 좋은 구절은 그냥 싸이 일기장에 적기만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다시 보게 되는 일은 좀처럼 없었다. 마침 지인의 올해 계획이 '자기계발 관련 메일링서비스'라고 해서 처음에는 그 지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다.

목적을 가지고 책을 읽으니 좋은 글귀도 많이 보였고 시기적절하게 다가온 필요한 글귀들이 그렇게 하나둘 모였다. 처음에는 1년동안 완벽하게 준비해서 블로그 전부를 선물할 생각이었으나, 인용구와 서평을 정리하고, 읽은 책 목록과 도서관과 지인에게 선물한 책목록, 그리고 새롭게 구입한 책의 목록을 정리하고 있자니 나만의 도서관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아직 시작은 미비하지만 글이 하나둘 올라갈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과 같이 독서에 관한 책은 피하는 편이다. 독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행위라서 책을 선택하는 기준과 읽는 방법이 다르고 남에게 좋은 책이 나에게 맞을 수는 없고 (베스트셀러라서, 고전이라서 읽었다가 낭패를 본 경험은 한두번 정도는 있을 것이다) 반대로 나에게 좋은 책이 남에게 맞을리라는 법도 없다. 그렇다고 그 책은 좋은책이니까 읽어야한다고 남들을 설득할 생각도 없다. 왜냐면 앞에서 말했듯이 내가 생각하는 독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행동이니까. 그런데 요새는 생각이 좀 바뀌었는지 아니면 내가 책을 좀 읽는 것 같이 보여서 물어보는 사람이 생겨서 그런지 책을 읽을 때 항상 누구에게 추천하면 좋을까 생각하게 된다. 그 사람에게 맞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일단은 목표를 정하고 집어드는 책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경우는 반응이 괜찮았다. 전에는 책을 선정할 때 무조건적으로 그냥 읽고 보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책을 선별하는 능력도 좀 생긴 것 같고, 완독하지 못했다고 해서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게 되었다. 그 책에 매여있지 않아도 나를 기다리는 책은 무수히 많고, 지금이 아니라도 그 책을 읽을 기회를 올테니까. 그 책이 바로 내 책이라면...

이런 책을 피하는 이유가 독서가 개인적인 행위라는 것 이외에 이런 책(책에 관한  책)을 읽게 되면 읽어야 할 책이 많아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건 나의 책욕심때문이겠지만, 책을 통해서 다음 읽을 책을 선택하곤 하는 나에게 중간에 이런 책이 한번 들어오면 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듯이 찾는 책의 주제가 바뀌어버린다. 주제에 상관없이 무조건 책을 읽고, 여러 종류의 책을 번갈아가면서 읽는 내 독서습관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 역시 읽고 난 뒤에 읽어야 할 목록이 10권이나 생겼지만 이번달 목표가 아니기때문에 그냥 살짝 덮어두기로 한다. 대신 잊어버리지 않도록 표지뒤에 목록은 따로 적어두었다.

이 책에서 책을 언급한 표현중에 '나침반'이라는 것이 있었다. 도착지까지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침반. 인터넷이 '네이게이션'이라면 책은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느리지만 결국에는 도착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그리고 그 도중에는 나의 노력(최소한 걷기라도 해야 한다)이 있어야 한다는 것. 독서가 만능이라고 하지 않아서 좋았다. 독서를 통해서 뭔가 드라마틱하게 변한다고 하지 않는 점도 좋았다. (가끔 자기계발서를 보면 마법서같은 것들이 있다.) 다만 독서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고, 추진력을 불어넣어줬는 것, 그리고 다음에 내가 할 행동의 방향을 알려줬던 것 그게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싸이월드에서 독서클럽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설득력있고 매끄러운 저자의 문장력은 독서의 힘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자신이 추천하는 책 외에도 베스트 블로거들의 싸이트와 서평을 소개하고 있는 것도 좋은 나침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독서의 중요성과 책을 선별하는 방법, 자신에게 맞는 독서(다독이든 속독이든)방법을 발견해서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이번달은 읽어야 할 책이 너무 많아서 (책욕심이 많은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긴 하지만^^;) 약간의 슬럼프가 있었는데, 이 책으로 다시 책을 읽을 힘을 얻은 것 같다. 책이니까 무조건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책, 지금 나에게 필요한 책을 걸러내고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독서를 지속적으로 하려면 책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아야 하므로 이런 책을 통해서 한번씩 자극을 받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나의 편협한 시각으로 놓쳐버린 책들을 다시 찾게 할 용기도 생긴 것 같다. 아무쪼록 책에 담겨 있는 고수들을 통해서 나만의 유용한 독서방법과 책을 찾아서 행복한 독서를 할 수 있길...

 

시간을 최악으로 사용하는 것은 결코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잘 해내는 것이다 - 벤자민 트레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테크 -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기술
최문열 지음 / 미디어락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읽고 두 가지가 생각이 났다.

하나는 1월에 본 동영상이었다. 동영상의 제목은 '오바마 당선에 따른 한국경제 전망은?'인가 그랬던 것으로 기억된다. 제목으로 유추한 내용은 그 내용에 대한 나의 기대는 오바마 당선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그에 대한 주식투자 방향의 정보를 얻는데 있었다. 그런데 그 동영상은 전체 50분의 내용중에서 40분은 오바마의 어린시절과 가족의 이야기 그리고 대선에 당선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고 (색다를 것도 없는 이미 뉴스에서 접한 내용들이었다. 등장인물과 인터뷰내용까지 같아서 식상하기도 했다.) 그나마 남은 10분에는 앞으로의 전망은? 이라고 오히려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이제나 나올까싶어서 그 동영상에 할애한 시간이 정말 100%아깝다고 느껴지는 그런 내용이었다.

그리고 한가지는 대학교때 쓰기도 하고 읽기도 했던 논문이 생각이 났다. 많은 참고문헌으로 거창하게 접근은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 구체적인 해결방안은 빠져있는 겉만 번지르한 그런 논문들. 항상 많은 준비를 하고 거창하게 시작을 하지만, 왜 결론은 이렇게 평범하고 차별화되지 못할까 그게 항상 안쓰러웠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다.

위의 두 가지 내용을 종합해서 이 책을 읽고 내가 느낀 점을 설명하자면 (책을 읽기 전에 저자의 '하루테크'에 대한 자신만만한 태도와 추천자사 2개나 있는 것을 보고 이미 예상했어야했지만...) 한마디로 '실망스럽다'. 저자의 생각보다는 인용구가 많고, 여러가지 상황의 문제점은 종목종목 따져주지만 그 해결방법을 다루고 있는 (즉. 하루테크에 관한 부분) 책의 1/10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인용구는 한정된 책에서 중복되고 있고, 제시된 해결방법도 다른 자기계발서와 차별성은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저자가 말하는 하루테크가 무엇인지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그 하루테크라는 것을 연마하고 발전시키고 몸에 습득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명확하게 알 수가 없었다. 저자가 나쁘다고 하는 (정을 중시하는 한국인의 정서에는 맞지 않다는) 개인을 위주로 한다는 자기계발서에서 적어도 한가지 이상의 것을 찾았으나 이 책에서는 한 가지도 찾을 수 없었다. 다른 책에서 다루지 않는 문제점을 제시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그 해결방안(정작 이 책을 찾는 사람이 찾고자 하는)을 제시하고 있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쉽다. 겉은 크지만 속은 비어있는 공갈빵처럼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