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현이네 학교에서 소풍가는 날~~ 그래서 이 글은 새벽에 쓰는 글!!휴~나는 아직도 하품이 나오는데...할머니는 열심히 내 도시락을 만들고 계시네...와~소풍에 만땅기대~ 왜냐하면 장소는 대전 동물원!!또 3학년 만 가는 거니까 더 편하고...음..또 선생님이 나를 예뻐해주셔서 더욱더 즐겁고!!아 오늘은 쫑말 신난다...날씨도 익산은 20도가 넘고..날씨까지 따라주고!!ㅋㅋ 

                그럼 이만.....줄일께~~ 학교 같다와서 또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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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심이 2009-04-10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꽤 더웠지? 소풍가서 우리 땀순이가 얼마나 땀을 흘렸을꼬. 힘들진 않았어? 동물원 가면 고모는 코끼리가 젤루 좋던데, 지현인 무슨 동물 좋아해?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좋았겠다. 고모는 요즘 다이어트하느라 힘들어.흑흑.. 먹는 걸 넘 좋아하는데 운동도 안하고 먹기만 했더니 완전 찐빵같이 뚱뚱해졌어.그래서 운동 열심히하면서 살 빼구 있어. 지현이 담에 만나면 이쁘게 하고 만나야쥐~

참순이 2009-04-11 0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모,나두 살 뺐당~~고모두 열쉼히 해!!이 소식은 할머니한테 전하면 안돼~~알 긋지??
왜냐하면 할머니한테 놀래켜줄끄야!!ㅋㅋ

두심이 2009-04-11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엄청 많이 뺐나본대? 부럽다. 고모는 늙어서 그런지 살도 잘 안빠진다.흑흑..
 
툭하면 삐지는 삐쥬리아 공주 - 2.3학년 창작동화 4 효리원 1.2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9
박숙희 지음 / 효리원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3편 

    은지네 사촌오빠는 바루 2명이었어요~~(사촌오빠의 이름은 생각 안남--;) 이렇게 좋은 순간을 다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은지!!그런데 글쎄 은지의 라이벌 금지는 은지가 고모네집에 있는동안 태권도를 배운것!! 그래서 은지에게 결투를 신청하고....은지는 할 수 없이 받아드리는데... 

    은지는 심각한 표정으로 아빠에게 말을 건넨다.아빠는 몇칠동안 웃음이 없었는데(그전에 은지네 할머니가 돌아가셨다..흑흑)이 이야기를 들은 아빠는 웃고 말았다. 

    아빠의 해결 방법은 바로 맛있는 쿠키를 가지고가서 사과를 하는 것이다.은지는 이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했다. 

    몇칠후 결투장에서 만난 은지와 금지!!은지는 시작 하기전에 금지에게 미안하다며 맛있는 쿠키를 주었다.금지의 마음은 사르르 녹고 말았다. 

   그 뒤...은지는 금지와 친해져 금지의 친구들도 놀리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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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심이 2009-04-10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지하고 은지하고 이젠 정말 친해졌겠네..둘이 친하게 지내며 맛있게 쿠키먹는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아지네.^^
 
툭하면 삐지는 삐쥬리아 공주 - 2.3학년 창작동화 4 효리원 1.2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9
박숙희 지음 / 효리원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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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 

  은지는 금지의 결투를 받아드리고...약속장소에서 만난 두 사람!!금지는 자신이 있는 듯!!하지만 최후에 승자는 은지였다.은지는 안도의 숨을 내 쉬었다. 

  그 후 은지는 마음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막내고모네 집에 가게 되었다.막내고모는 아담한 것을 좋아 했고,아이들도 좋아 했다. 

  막내고모는 은지가 오자마자 꼭~~껴안아 주셨다.고모는 은지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가 뭔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은지와 함께 미스코리아 놀이를 했다. 

 막내고모네 집의 생활은 하루하루 즐거움만 가득~했다.어느날 막내고모와 고모부 사촌오빠들이랑 궁전 놀이를 하였다. 

 궁전놀이에서 별명을 부쳐주었다.은지는 툭 하면 삐친다고 삐쥬리아 공주,고모부는 배가 많이나와서 배불리우스 왕,고모는 초저녁마다 잠든다고 잠드리아 왕비 

                                    여기서 문제!! 사촌오빠는 몇명??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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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심이 2009-02-03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지네 고모는 꽤 좋은 분인가부다.은지맘을 따뜻하게 해주셨으니..
그나저나 궁전놀이 꽤 재밌는 걸! 큭큭.. 별명이 넘 웃겨.
지현이는 설마 삐쥬리아 공주는 아니겠지?흐~
문제의 답은 두명!
맞지?

두심이 2009-02-06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야...왜 요며칠 조용한게지? 친구들이랑 노느라 고모한테 얘기해주는 거 잊어버린거야? 아님 공부하느라 바빠서 그런거야? 궁금햐~

두심이 2009-02-12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 김지현양!! 머리카락보일라 꼭꼭 숨어라.

참순이 2009-04-09 0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모...어뜨케 알었쪄??ㅋㅋ요즘은 진단 평가 땜시 자주 못왔어...

참순이 2009-04-09 0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댓글 써용~~ 3편도 해놨스니까...

두심이 2009-04-10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알았쪄.
 
툭하면 삐지는 삐쥬리아 공주 - 2.3학년 창작동화 4 효리원 1.2학년 창작 동화 시리즈 9
박숙희 지음 / 효리원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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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은지다.은지는 서울에 살다 아빠가 출장을 가셔서 시골할머니네 집에 가게 되었다.   

새 학교...은지의 새 반은 난초반이다.이제 2학년인 은지.은지는 반 친구들 앞에서는 당당하게 인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은지의 꿈은 아나운서나 미스코리아가 되는게 꿈 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심술쟁이 금지가 은지가 소개를 하고 있는중 끼어들어 말대꾸와 잘난척을한다.다행이도 선생님이 정리해 주시지만 은지는 너무나 창피하고,망신당한 기분이었다. 

은지는 친구들을 잘 사귀지 못 한다.그래서 난초반 친구들은 다들 금지편!!하지만 진형이만은 은지편이다. 

결국 금지는 진형이와 은지가 친하게 지내는 것을 알아채고,은지에게 결투 신청을 하는데...... 

 리뷰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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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심이 2009-02-02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 그래서 어떻게 되는 거야? 완전 궁금한걸~ 금지는 쫌 나쁘다.그치? 새로 전학 온 친구한테 잘해주지않구..

고모도 어릴 적에 한 다섯번쯤 전학을 다녔는데, 정말 친구가 하나도 없었어. 진형이처럼 편들어주는 친구도 없었구. 고모는 별로 말이 없는 학생이었거든. 그러다 중학교때 전학간 학교에서 진형이 같은 친구가 생긴거야. 말도 걸어주고 음악도 같이 듣자고 하고 집에 갈때도 같이 가자고 해주고..그렇게 고모도 처음으로 친구가 생겼었어.

어른이 된 지금도 그 친구랑은 참 잘지내.
지금도 그때 고모한테 말걸어준 그 친구가 참 고마워.

2편 기대만땅~

참순이 2009-02-03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ㅋㅋ
그런데...왜 한동안 소식이 없었어?? 바빴어...?
아!그랬겠다.가게때문에?

두심이 2009-02-03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좀 바빴어.
근데 지현이랑 대결하기로 하고선 좀더 부지런해지려고 해.
책은 잔뜩 사놨는데 아직 두어권밖에 못 읽었어.
분발해야지.
2월말까지 열심히 읽어야지.
아자아자!!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아이앤북 창작동화 15
김현태 지음, 박영미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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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민우!!민우의 반에서는 아침 독서 운동을 하기로 했다.아침 독서 운동의 반장은 바로 민우가 되었다.하지만 민우는 책을 진짜루~~싫어하기 때문에 주말 숙제로 내준 독후감을 쓰지 못했다.그래서 친구 정태에게 독후감 노트를 빌려서 베끼고야 말았다.불행하게도 선생님은 정태와 민우를 시키셨다.그래서 민우는 친구들앞에서 망신을 당했다.이 일을안 민우엄마는 거실에 텔레비전을 없애고,책장을 사 동화책과 시집,그리고 소설책을 꽂아 작은 도서관을 운영햇다.하지만 이것이 못마땅한 민우는 한동안 밖에 나가 늦은 밤에서야 들어온다.그리고 어느날!!민우는 집에 일찍 들어와 친구들을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엄마는 화가나 민우를 혼낸다.그런데...민우의 뒤에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의 시집이 있었다.그랬던 것 이다.민우는 엄마를 기쁘게 해 줄려고 한 것 이다.엄마는 이에 감동을 받고,민우도 이윽고 책을 좋아하게 된다.그리고 반에서 이어진 두번째 발표시간 이 시간에는 정말 민우가 제일 잘해서 상품을 타게 된다.상품은 동화책 3권과 책받이였다.그래서 민우의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은 책벌레였다. 

                                                민우가 상품을 받은날 쓴 엄마의 느낌 

                                    엄마는 벌레를 보면 파리채로 때려잡는다. 

                                  엄마는 벌레가 징그럽고 싫다고 했다.   글런데 벌레 중에서 사랑스러운 벌레가 있다고 했다.  

                                   그건 바로 책벌레 라고 했다.  엄마에게 사랑받으려면 나도 벌레가 되어야 겠다. 

                            나는 책벌레가 되고 싶다. 

                    라는 느낌이었다.나도 앞으로는 책을 사랑하고,아껴쓰는 책벌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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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순이 2009-02-01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때 고모?? 잘썼쥐??

두심이 2009-02-02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대단한 걸! 책 내용도 요즘 지현이와 고모의 대결에도 관련있어서 재밌고.. 지현이 결심도 알차보이고.. 첫 시작치고 너무 잘 쓴거아냐? 으~..고모는 불안해. 고모가 지현이한테 지겠는걸!